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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6번 출구에서 186m 매일11:3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30 라스트 오더14:10 ,20:10 코스주문마감은 라스트 오더 보다 10분전 까지 입니다. 친구랑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늦잠까지 자고 나서 조식을 하지 않고 방문했는 인사동 꽃 밥에피다에 갔어요. 3호선이라서 동선도 가까워서 안심했어요.친구만나면 수다가 한바가지 인데..너무 촉박하면 싫어요..~~~>.<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극 관광지라서 평가되어 있는곳에 가면 실패는 없을듯 해요 인사동은 낯설어서 꽃 밥에피다 길 찾는데 조금 서툴러서 3분 헤매였지만, 골목사이에 있는거 찾았어요. 야홋~~찾았다.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했어요 예약을 할때는 2주전이 좋아요 주말은 무조건 예약 늦게하면 손해다. 웨이팅으로 시간 손해를 ..

홍제역 4번 출구915 m 신호등 건너고 바로 좌회전해서 가면 바로 보여요..지도를 보다 ㅜㅜ 잘못갔어요...힝~~ 오히려 호텔보다 현대아파트 찍고 걸어가시는게 더 좋을꺼 같아요 친구의 결혼식때문에 서울 왔다가 지방에서 친구가 우리 서울에서 놀까? 해서 한달 전부터 예약을 했던 스위스 그래드 호텔이예요. 사실 저는 가성비 좋다는 신라스테이(조식포함) 갈려고 했는데 친구가 인스타로 유명해지고 있는 스위스그랜드 호텔을 가보고 싶다고 해서 바로 예약을 잡았어요. 유럽에 온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고 해서 요즘 핫하다고 해요. 저는 잠자리만 편하면 상관 없다라고 애기를 했지요.ㅎ 1층 로비에서 친구가 체크인 할때 저는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금색잎나무가 눈에 들어왔어요. 이것 또한 부를 상징하는거라서 이런색으로 꾸며..

다른사람이 궁금해 하지 않는걸 주저리 말하지 말자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나에게 말하지 않았는데 남생각을 추측하지 말자 내 생활에 집중하자. 남은 나의 생활을 궁금해 하지 않아.

친구의 결혼식을 다녀왔다. 갈까?말까?사실 망설였다. 내가 결혼을 한지 벌써 13년차 연락처에도 없는 이의 결혼을 간다는건. 그냥 품앗이다. 또한,내가 지금 이친구랑의 결이 다르다고 생각했다. 젊은날에 나의 마음이 담겨져 있는 친구가 아니라서 아쉬웠지만, 그냥 이렇게 옆에 두는 사람이 많았구나. 내가 사람에 이렇게 의미를 부여하구나. 하지말자.간결해지자. 결혼축하해.잘살아

안녕하세요 :) 오늘 비가 주룩 오는데 조용한곳에서 커피 한잔 어때요? 행궁동에서 친구랑 만나서 밥 먹고 나면 커피 마셔야죠? 걷다가 발길 닫는곳으로 가보자. 하고 그냥 걸었어요. 조용해보이는게 영업을 하나 물어봤는데 신상카페래요. 영업하신다고 해서 들어갔어요. 매일 11:00-23:00 라스트오더22:30 골목에 있는 카페이고 주차는 따로 공영주차장에 되시면 됩니다. 태양커피점 4호점이라고 적힌 메뉴판. 가격은 행궁동이라서 이해되지만, 아메리카노5.0 라떼5.3 ㅋㅋㅋㅋ라떼 드셔요..ㅎㅎ 행궁동 신상카페라서 아직은 쫌 썰렁한 느낌은 들지만. 사람들 많이 다니지 않고 조용하게 애기할수 있는곳이라서 뷰 보면서 애기하기 편할꺼 같아서 끌려서 들어왔어요 원목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는곳에서 방석은 빨강이예요. 눈..

안녕하세요 :) 주말 잘 보내고 계세요? 지금 출시된지 일주일도 안된 이마트 베지밀 크림빵이 핫해요! 베지밀 크림빵?? 뭔맛이야 이렇게 생각하실수 있죠? 베지밀 맛 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베지밀 크림빵이 저 멀리서 부터 눈에 확 띄더라구요. 그래서 다가 가서 봤더니 완전 커요!!! 오예~~이거 사면 득템이예요.. 판매하는곳은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아닌 본인이 살고 있는 가까운 이마트 점에서 베이커리 쪽으로 가시면 구매할수 있어요. 크림빵 잘라 볼께요. :) 크림빵빵 베지밀 크림빵 2입/4.980원입니다. 가격표 옆에 보면 크림빵을 반으로 나눠져 있는 모습이 있는데요. 테두리가 얇고 안은 생크림이 가득 보기만해도 카페에서 보는 비주얼이라서 구매각입니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베지밀 크림빵을 구매해서 오는데..

안녕하세요?요즘 우리 스마트폰 으로 인해서 목이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되요. 아무래도 나쁜자세가 쉽고 ... 피곤이 쌓여서 승모근을 자극해서 비대칭 모습으로 변해요. 정말 겪어 봐야한다고 말로 미리 바른자세를 말해도 잘 고쳐지지 않아요. 거북목 3년 겪고 잠시 도수 치료로 괜찮아 진거 같았어요. 역시나 잠시였어요.급한 불은 끊거 같아요 잔잔한 통증이 정말 미치겠거든요. 이번엔 잠시 티비도 스마트 폰도 안녕하고 지냈어요 그러던중 알게된 카멜마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텐드에 티비를 거치대로 보고는 바로 이거야 저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 였어요. 짝꿍이 보더니 제일 튼튼해 보이고 집이랑 그럭저럭 어울리만한 걸 골랐어요. 참고로 저희는 삼성카드 포인트가 있어서 구매가격은 0원 입니다. 지마켓으로 구매를 할경우에 ..

오늘은 날이 너무 좋은데 여권찾으러 민원실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팔달구청에 주차해놓고 평소 가고 싶었던 밥집을 갔는데.. 흐미 웨이팅 시작이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다시 어디갈까?싶다가 가까운 옛날 돈까스 집으로 고고 했어요 맛집이라는 소리는 들었지만 저는 처음 방문 한곳이라서... 겉에서 보면 솔직히 외관이 나이를 많이 먹었네요. 이런곳이 맛집이긴해요. 매일 10:00-20:00 휴무는 따로 없는듯 해요. 주차장은 없습니다. 저는 팔달구청에 주차했습니다. 화장실이 안에 안보이는듯 해요. 11시 30분쯤 방문했는데.. 여기도 웨이팅 해서 기다렸어요 회전률이 빠른거 같아서 기다리기로 했는데 10분정도 기다렸어요~~ 돈까스 맛집은 많은데 저는 요즘 나오는 돈까스보다는 옛날 돈까스 스타일을 좋아해요. 오늘 당일 준비..

안녕하세요 :) 청춘보리밥 다녀온 후기 입니다. 언니랑 밥을 먹으러 가는데.. 오목천동의 추어탕 집에 갈려다가 너무 더운거예요. 오목천 서수원편익시설 근처에 있는 청춘보리밥집으로 가자고 해서 고고 했어요!! 비빔밥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듯 해요. 매일 10:30-21:00 주차장 넓음 이미 같이 온 언니에게서 청춘보리밥은 한마디로 건강식 밥하기 싫은날 점심 혼자 먹고 싶을때 방문해도 좋을 곳이라고 소개 받은곳 이예요. 기본 반찬으로 무생채,열무,미역 시원하게 나와서 아삭함이 굿! 양념은 최소한 해서 정말 채소 맛이 많이 나요. 맛있어서 리필은 한번 했어요 ^^ 보리밥에 비벼질 반찬들이 8가지가 나옵니다. 국산일꺼야~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원산지는 모르겠어요.ㅎㅎ 정말 집에서 하는것보다 밖에 나와서 한끼..

주말인데 안녕하신가요? :) 저는 평일날 백만년 만에 만난 친구랑 행궁동 맛난거 도장 깨기하고 왔지요. 요즘 한옥 스타일이 워낙 인기가 좋아서 골목에 자리잡은 미카사에 방문했어요. 주말은 웨이팅이 있다고 들었는데... 저희는 평일이라서 예약 없이 방문했어요. 11시 20분쯤 방문을 했고,앞에 예약하시분은 일행분이 많았어요. 예약하지 않은 두팀. 모임이라면 꼭!!예약하셔요 :) 예약을 하실 경우는 캐치테이블로 하시면 됩니다. 월-금 11:30-21:30 평일라스트 오더 8시30분 토.일 9시 까지 입니다. 토.일11:30-22:00 브레이크타임15:00-17:00 주차장은 따로 없기 때문에 화성행궁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텐동 옆건물에서 쭉~~들어가면 됩니다. 저희는 앉자 마자 테이블에 자리 잡은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