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미카사 파스타 맛나게 먹은 후기예요.

 

주말인데 안녕하신가요? :)

저는 평일날 백만년 만에 만난 친구랑

행궁동 맛난거 도장 깨기하고 왔지요.

요즘 한옥 스타일이 워낙 인기가 좋아서 

골목에 자리잡은 미카사에 방문했어요.

주말은 웨이팅이 있다고 들었는데...

저희는 평일이라서 예약 없이 방문했어요.

11시 20분쯤 방문을 했고,앞에 예약하시분은

일행분이 많았어요.

예약하지 않은 두팀.

 

모임이라면 꼭!!예약하셔요 :)

예약을 하실 경우는 캐치테이블로 하시면 됩니다.

 

 

 

 

 

월-금 11:30-21:30

 평일라스트 오더 8시30분

토.일 9시 까지 입니다.

토.일11:30-22:00

브레이크타임15:00-17:00

주차장은 따로 없기 때문에

화성행궁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텐동 옆건물에서 쭉~~들어가면 됩니다.

 

 

 

 

 

 

 

 

 

저희는 앉자 마자 테이블에 자리 잡은 

스마트 패드로 주문을 넣었어요.

음료는 샤인머스켓 에이드로 하나만 주문

했어요 2차는 카페를 가기로 해서요.

선택의 기준은 비주얼 이였지만요.

맛나게 보이는게 맛있잖아요..ㅎㅎ

샤인머스켓 스무디 액처럼 되어 있어서 

쉐키쉐키 해줘야 됩니다.

 

 

 

 

 

 

 

식전에 먹는 에피타이저로 나온 치아바타 

굿!! 쫄깃하면서 질긴 느낌을 전 좋아해요.

리필 되나요?묻고 싶었지만 ,1등으로 주문했기에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여긴 물로 주신게 색이 이쁘죠?

오미자 인가? 한입 먹었는데..

양배추 맛이나는데요..적색양배추거나

비트랑 다른 식이섬유가 풍부한게

들어간거 같아요.

 

 

 

 

 

 

음식이 나오기전 미카사 매장을 둘러보고

사진으로 남겨 봤어요.

지나가다가 볼때 창밖이 이뻐 보였거든요.

그래서 눈여겨 봤는데..

사람 많은 날은 밖에서 웨이팅 한다고 생각하면

좀 불편한 자리가 될꺼 같아요.ㅎ

 

 

 

 

 

 

 

2층으로 올라가면 중간정도에

사진 하나가 있어요.

사진속은 식물에 둘러싸인 건물인데

푸릇푸릇 합니다.

창문이 있고 뒤에 건물의 배경 

음...나도 담에 창문 넘어의 

배경 사진 하나 담아 봐야겠어요.

 

 

 

 

 

 

 

 

2층에 올라가서 바로 보이는곳에

사진을 남겼는데.. 개방감은 1층 보다

더 좋았어요.

날이 흐린날이였는데도 불구하고

햇살이 들어와요.

사진찍기는 좋으나 앉아서 먹기에는

기미 생각해서 피할 자리 입니다.ㅎㅎㅎ

 

 

 

 

 

 

 

 

행궁동 2층의 자리 앉는곳 마다 창문이

있어서 더 틔인 느낌을 받고,다른자리는

흰색 커튼이 달려져 있어요.

1층보다 2층을 더 많이 선호하시더라구요.

아마 1층에 제가 자리 잡은 곳이 창문 있는곳 2곳

이외에는 2층으로 가기는게 더 개방감 때문일거 깥아요.

이야기 나누기에도 편하구요.

 

 

 

 

 

 

 

1층 입구자리에  물을 마실수 있는

셀프존이예요.

마시다가 더 필요하시면 이용하시면 되고

옆에 인테리어 겨울이잖아요..ㅎㅎ

벌써6월...조금만 더기다리면 겨울이예요..

그냥 ~~쭉 가는겁니다..ㅎㅎㅎ

 

 

 

 

 

 

 

여기서 꼭 먹어야 되는 미카사의 시그니쳐 메뉴 입니다

3가지 야채,3가지 치즈,3가지 소슬 겹겹이 쌓아올린 라자냐 

위에 올려진 리코타 치즈랑 같이 드시면 맛이 최고 예요.

저는 비주얼 만큼 너무 너무 기대를 했나 봅니다.

저희는 남겼어요.

개인적 취향으로 안맞았어요..치즈 덩어리다가

채소랑 토마토 소스 같은거 올려서 먹는데..

둘다..음...이거?대표 맞지?라고 했어요.

아마 비주얼 담당인가?

입맛이 다르니 우리 입이 촌스러운걸로 하자.

아는 지인이 너무 맛난다고 했는데..

우린 아닌가봐요...ㅠㅠ

 

 

 

 

 

 

신메뉴 프레쉬 마레 토마토 파스타 입니다.

너무 평범하기 짝이 없지만,

기본에 충실하게 얼마나 맛있는지..

저는 토마토 파스타 좋아하시는분,

해산물 좋아하세요?

그럼 이건 시켜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건 하나두 안남김요~~

 

 

 

 

 

 

두가지 메뉴다 사진으로 보시다 시피

너무 맛나게 생겼어요.

다른 테이블도 기본 눈사람 라쟈나메뉴는

시켰더라구요.ㅎㅎㅎ

둘다 붉은불은 메뉴인데..

초록이와 함께 먹게 먹기에 식감을 살려 

주더라구요.

 

 

 

 

 

 

 

저랑 친구가 너무 좋았했던건.

라쟈나에다가 루꼴라 얹혀서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줘서 좋긴했어요.

루꼴라 매니아여서 많이 많이 줬으면

좋겠어요..ㅎㅎㅎ

메뉴가 너무 이뻤잖아요.그래서

데이트 할때 여기 오면 좋겠다 

생각은 했어요.나도 수원에서 연애 했다면

행궁동에는 맛집이 많아서 많이 올텐데~

 

 

 

 

 

 

새우가 튼실하게 들어가 있어서

넘 마음에 들었지만 아쉽게 2개

들어가 있었어요.

세명이면 어쩔려고..ㅎㅎㅎ

양념도 너무 묽지 않아서 

꾸덕한 느낌이

파스타 면에 배겨서 맛있게 먹었어요.

 

 

 

 

 

 

 

 

참나물이랑 조합이 어떨까 ?싶었는데

파스타랑 잘 어울렸어요.

향긋한 향도 좋았구요.

저도 집에서 파스타 해먹을때 참나물

넣어 봐야겠어요.

오늘도 미사카에서 파스타 먹고 배웁니다.ㅎㅎ

식용꽃도 포인트로 좋아요.

갠적으로 살때 비싸서 그렇지 이용하면 

한껏더 신경쓴 음식으로 보일듯해요.

 

 

 

 

 

 

라쟈나의 겹겹이 되어 있는 거

제가 들쳐서 봤어요.

그래도 먹어보니.이것 또한 

경험이 되서 나쁘지는 않았어요.

아끼지 않고,치즈를 듬뿍듬뿍 

담아 주셨어요.

젊은 친구들은 완전 좋아할 음식 같아요.

 

 

 

 

 

 

 

저희가 앉아 있었던 뒤에 통창으로

보였던 인스타 포토존 입니다.

들어오자 마자 사람이 없다면 기본 

찍어두세요..ㅎㅎ사람들 많으면 

부끄러워 지니깐요..ㅎㅎ

대나무가 많아서 판다를 소품으로 

두었나봐.라고 생각했어요.

귀엽귀엽..

행궁동 데이트 코스로 

파스타 먹으로 미카사 에서 분위기 있게

식사해보세요.센스 있다고 칭찬 받을듯 해요.

 

2023.05.08 - [여행/맛집] - 행궁동 일식당 요미우돈교자에서 특별한 우동을 맛봤어요.

행궁동 일식당 요미우돈교자에서 특별한 우동을 맛봤어요.

 

 

2023.06.02 - [여행/맛집] - 행궁동 에그궁 아이들이 좋아해요.

행궁동 에그궁 아이들이 좋아해요.

 

 

2023.05.09 - [여행/맛집] - 행궁동 테이스팅뮤지엄 모임하기 좋아요.

행궁동 테이스팅뮤지엄 모임하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