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오목천동 청춘보리밥 음식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어요.

amymom 2023. 6. 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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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청춘보리밥 다녀온 후기 입니다.

언니랑 밥을 먹으러 가는데..

오목천동의 추어탕 집에 갈려다가 

너무 더운거예요.

오목천 서수원편익시설 근처에 있는

청춘보리밥집으로 가자고 해서 고고

했어요!! 비빔밥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듯 해요.

 

 

 

 

 

매일 10:30-21:00

주차장 넓음

 

 

 

 

 

 

이미 같이 온 언니에게서

청춘보리밥은 한마디로 건강식

밥하기 싫은날 점심 혼자 먹고 싶을때

방문해도 좋을 곳이라고 소개 받은곳 

이예요.

 

기본 반찬으로 무생채,열무,미역

시원하게 나와서 아삭함이 굿!

양념은 최소한 해서 정말 채소

맛이 많이 나요.

맛있어서 리필은 한번 했어요 ^^

 

 

 

 

 

 

 

 

 

보리밥에 비벼질 반찬들이 

8가지가 나옵니다.

국산일꺼야~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원산지는 모르겠어요.ㅎㅎ

정말 집에서 하는것보다

밖에 나와서 한끼 편하게 먹고,

수고로움도 덜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준비는 1시간 넘는데

먹는데는 20분이면 될꺼 같아요..ㅎㅎㅎ

참기름은 여기서 직접 짜써  사용하시는거라고

해서 저도 참기름 듬뿍 넣어서 먹었다지요.

 

 

보리의의 효능

혈당조절과 콜레스테롤을 억제 

(비만,당뇨,고지혈증) 성인병 예방에 탁월해요.

면역력강화와 노화방지에 효과

자연강장제이며 심장보호제 역활을해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발암물질을 배출해

대장암,위궤양 환자에게 도움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 와 변비에 도움

 

 

나이가 들수록 자연음식에 가까이 살아야겠어요..:)

 

 

 

 

 

 

 

오목천동에 위치하고 있는

청춘보리밥은 언니들 사이에서는

이미 맛집으로 유명하대요.

저는 텔레기 수제비가 뭐냐고

언니한테 물어봤더니

여기 된장에다가 풀어서 하는데

맛이 정말 좋아..담에 저거 먹자.

언니~~선선하면 먹어요..넘 더우면

먹다가 진빠져요..ㅎㅎㅎㅎ

요즘 더위가 스물스물..

먹는거에 진심인 언니가 말하는거 봐서

정말 맛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가격은 만원이면 적당한거죠?

물가가 워낙 올라서~~

 

 

 

 

 

 

 

제가 방문한 시간이 1시 30분 정도가 됐는데도 

점심을 먹을려고 방문한 사람들이 있어요.

주변에 맛집은 몇군데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토종 된장찌개 좋아하고

비빔밥 좋아하는분,

밀가루가 불편해서 집밥처럼 

드시고 싶은분은

오목천동 보리밥집 방문 해보세요.

 

 

 

 

 

 

 

 

 

 

밥먹고 나서 방문한 말로우 플레이스

여기는 두번째 방문인데 서수원편익

시설에 방문해야 하기에 가까운 카페로 왔어요

첫번째 방문때는 일층에 앉아서 수다를

했지만,

이번에는 2층이 궁금해서 올라가는길에

계단에서 찍어봤어요.

오후에 한가롭게 커피를 마시는분들 보니

그 자체가 여유더라구요.ㅎㅎ

 

 

 

 

 

 

2층에서 저희가 앉아서 마실공간. :)

가끔 컴터 들고가서 혼자 놀아도 될곳.

저는 찜콩해서 여기도 가끔 혼자 오리다..

 

 

 

 

 

 

 

말라우 플레이스의 포토존은 

거울앞에 스텐드 등이로 해뒀어요.

살짝 젊음과 심플이 공존하는 느낌입니다.

오면 인증샷 찍어야죠??

 

 

 

 

 

 

 

기본 셀프바 입니다.

물이 필요하시면 이용하시면 되요.

저희는 먹고 난 식기를 2층에 두면 좋을텐데

1층으로 가져다 주는게 불편했어요..ㅠㅠ징징~~

저처럼 손이 저질인분은 1층을 애용하세요~

 

 

 

 

 

 

뷰라고 딱히 볼꺼는 없지만

시야가 틔여서 밖에 텃밭을 하는

초록이만 보여도 쉬엄쉬엄 가는 

느낌을 받을수 있어요.

멍~~~

논하고 간격도 있어서 서수원편익

시설 근방에서 커피 마실 경우

이용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조용히 와서 쉬다가 가기도 좋은곳이예요.

 

 

 

 

 

 

같이 마시러 간 언니는 시그니처 메뉴

아메리카노 위에 생크림

말로우슈페너

저는 아이스 카페라떼..

시원하게 한잔 마셨답니다.

커피맛은 부드럽게 꼬신 라떼 였어요.

 

 

 

 

 

 

첫번째 방문때 1층에 창가 

자리에서 마신 말로우슈페너

저는 갠적으로 생크림이 많아서 

섞지 않고 있는 그대로 마시는게 좋았어요.

커피의 쓴게 들어오고 달달함이 좋았거든요.

같이간 언니는 저어서 먹었어요.

먹는방법은 따로 없고 드시고 싶은  방법으로 드셔

보세요 :)

담에 또 오목천 근방에서 먹게 되면 맛집 알려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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