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카페 일찍문여는 수원의 아침 방문했어요.

 

 

 

안녕하세요 :)

친구랑 중간지점이 수원화성행궁이라서

요즘 주변 맛집을 방문하게 되네요!

꼬맹이 하교 시간때문에 일찍만났다가

헤어져야 되서 늘 시간의아쉬움이 많이 

있는 만남이지만,

돌아서면 또 보고 싶은친구여서

요즘 더 자주 보고 있어요.

아침 일찍 만나서 행궁동카페를 갈려고 하면 

시간적 제한이 있어요.

얼마전 팜투하녹을 방문하고 나서 헤어질때 봤는데..

수원의 아침에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더라구요.

평일에?이렇게 사람이 많아?

검색을 해보게됐는데..

베이커리카페라서 그런지 오픈시간이 빨랐어요!!

이번 만남에 그때 성경도서관 가기전에 본

베이커리 카페 기억나?우리 이번에

거기서 만나~~~

둘다 아침을 깨우는 커피와 빵이 함께라서 ㅋㅋㅋ

만남의 장소 당촘~~

 

 

 

 

 

영업시간은 9시-9시까지 영업을 해요

매주 목요일은 정기 휴무 입니다.

주차는 화성행궁노상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주차비가 아깝긴해요.주차를 아무대나 해서

딱지 끊기는것보다 낫잖아요.

공영주차장 이용시 일찍 오심 널널해요~

 

 

 

 

 

메뉴판이예요.

가격은 보통관장지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텀블러를 들고 오면 500원 할인해줍니다.

이런정보를 알고 있었더라면....ㅎㅎㅎㅎ

아쉽지만 다음 방문때는 개인 텀블러를 이용하는것도

좋을꺼 같네요.절약도 되구요.

 

 

 

 

 

생활의 달인이 나오셨나봐요.

저는 방송은 보지 않았지만, 생활의 달인이라는게

한쪽분야를 열심히 해서 준다는걸로 생각을해요.

그럼 맛은 중간이상은 하겠죠?

주력으로 밀고 있는 대파스콘이랑 깜빠뉴 메뉴예요.

 

 

 

 

 

 

행궁동 카페 수원의 아침을 너무 일찍 방문해서 

저희가 첫 손님이였어요.

빵도 그때 들어 오고 있더라구요.

불청객으로 느껴질까봐...오픈 했지만,오픈 준비중이여서

눈치 아닌 눈치를 보고들었갔어요...

직원분이 친절히 인사해주셨고,빵은 진열중인데.

혹시 음료를 먼저 나가도 되냐고 물어보셨어요.

저희는 사실 오늘 방문이 처음이라서 뭘 먹어야지

이집에서 제대로 먹었네...라는 빵은 어떻 빵이냐?

물어봤어요...

스콘이랑 깜빠뉴가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씀해주셨고..

스콘은 갠적으로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몰겠고,

깜빠뉴는 어떻게 생겼냐고 말씀드니니...번 빵처럼 생겼다고 

말씀해주셔서 이해가 빨랐어요.

그래서 아메리카노랑 깜빠뉴를 주문하고

가게 내부를 둘러 봤어요 :)

 

 

 

 

 

 

 

제가 갠적으로 생각했을때

행궁동 수원의 아침 매장에서 

제일 이쁜곳이 아닌가 싶어요.

통창에서 밖을 내다봐도 나무와 

한옥지붕이 밖의 풍경이 고요해보이고,

조용히 멍때리기도 좋아보였어요.

그자리에서 먹는 사람이 아닌,다른사람이

그자리에서 먹는 사람을 봤을때의 

편안한 인상을 받을수 있겠다 싶어요.

사실 요즘 제가 밖에서 먹을때..제일 뷰가 좋은자리에

앉아서 먹는사람보다 보는사람이 더 그 모습을 보고 

이쁘다고 느낌을 받아요.

 

 

 

 

 

매장 내부안을 보면 수원시 화성행궁 관광 상품을

전시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아마 홍보로 여기에 상품진열을 해두신거 같아요.

행궁동 베이커리 카페로 여기 많이들 오셔서

관광하시 기념으로 상품을 사가면 좋겠네요.

컵에 그려진 화성행궁에 관련된 그림이예요.

보기에 너무 멋져 보이네요^ㅡㅡㅡㅡ^

 

 

 

 

 

 

저는 사실 베이커리를 여기서 만드는지 알았는데..

따로 만들어서 들고와서 디피를 하는거였어요.

만들고.전시가 같이 이루어졌다면,아침에 갓

구운빵을 먹는다는 느낌을 받았을텐데...아쉽긴 하네요!!

빵은 엄청 많이 들어오고 있었어요.

 

 

 

 

 

저희가 나갈때 거의 준비 완료 하신거 같아요.

저희는 11시간 있었어요.

가격표가 없는것도 있지만,대부분 있었어요.

수원의 아침에는 어떤빵이 맛나보이는지

구경 한번 해보실래요?

 

 

 

 

 

요즘 인기가 좋은 디스펜서는 없는곳이 없네요.

갠적으로 만원하길래 살려고 하다가...집에서 

뭐그렇게 많이 마실까봐..생각에 구매는 접었어요.

그리고 물은 일회용 종이컵을 사용중이세요.

아마 아직도 코로나 여파로 인해서 일회용을 

사용중이시겠죠?

밖에 날씨가 좋아서 마스크 안에 땀이 차이더라구요.

얼른 코로나...그랬었지 라고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벽면에  레트로풍으로 해놓으셨어요.

해바리기꽃의 의미를 아시죠?

금전운인데..행궁동의 베이커리 카페에서 

부자 되세요!!!😀

 

 

 

 

수원의 아침의 내부 벽면의 인테리어.

어쩜 하나같이 카페의 둥근 거울은 하나씩 

있는지..ㅎㅎㅎ

유행하는 인테리어 소품은 같다는거죠??

 

 

 

 

 

 

그때는 신경써서 보지 못했던 

바닥이 멋져보여요..

흐트러진 색으로 미지의 세계같네요.

여기는 인원수가 되어야지 들어갈 수 있을꺼 같은데.

수원의 아침전화로 문의하고 방문하시면 모임장소로도

손색 없이 좋을꺼 같아요.!!

 

 

 

 

 

 

행궁동의 또하나의 특색은 리모델링 된곳으로

벽면을  이렇게 오픈했는데..벽면의 자연스럽게 

고의스럽게 만들어진 장소예요.

좌식으로 되어 있어서 불편해 보이지만,저희는 안에 들어가서

편히 다리 쭉 뻗어서 먹기로 했어요.

사실 서울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어서 둘이 학생때 처럼 속닥속닥 

해야 되거든요.

오픈되어 있는 테이블도 좋지만, 방으로 되어있는곳은

더끌렸어요~~

 

 

 

 

 

사실 일찍 온탓에 저희둘만 있었어요.

다른분이 들어 왔다고 해도 넓은 매장에 굳이

한테이블이 있는곳에 들어 오지 않죠..ㅎㅎㅎ

이럴때는 빨리 온사람이 좋은 자리 맡는거는 당연한거 같아요.

방문할때 좋은 자리는 어중간한 시간보다 빠르거나 늦게 오면 

앉을수 있다는 나름 팁이예요.

혼자서 와도 머쓱하지 않은 카페예요..

창가에 자리가 있으니 혼자 카페에서 즐기기 좋은 곳이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따뜻한 잔에 나왔어요.

장점은 나름 컵홀더 하나를 더 안써도 된다는거였고,

위에 크레마가 진하게 나와서 커피가 진하되,텁하지는 

않아서 아침에 잠을 깨우기 좋은 맛이였어요.

 

 

 

 

 

 

여기서 시그니처 메뉴는 곡물깜빠뉴예요.

겉은 바싹하지만 속은 곁이 찢겼어요.

곡물속에 호두 같이 씹히는 맛이 좋았어요.

달지도 않아서 씹어 먹기 좋았어요.

서울 나들이 짜면서 손은 자꾸 입에다가 곡물깜빠뉴를 

넣고 있었어요.

그만큼 식감이 좋았어요 :)

 

 

 

수원의 아침에서 직원분이 저희 한테 

까눌레가 판매하기 어려운데,맛이라도 

볼수 있는데 드시겠냐고 물어봤어요.

사실 저는 빵에 대해 모르고,요빵은

보기만 했지...실제로 맛본적이 없어서

맛있냐고 물어봤어요..ㅎㅎㅎ

인기쟁이 제품이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맛보겠다고 했어요..

 

 

 

 

 

 

직원분께서 주신빵 너무 잘먹었어요.

겉은 딱딱하게 생겼는데..속은 엄청 달달한

크림 같은게 있어서..

다음에 꼬맹이랑 와서 먹어야 겠다.

입에서 절로 나오더라구요.

꼬맹이들 위해서 사오면 되지 ..ㅎㅎㅎ

방문할 생각을....ㅋㅋㅋ

행궁동 수원의 아침을 방문한날 나갈때는 

배는 든든하게 두손은 가볍게 나갔다지요.

저는 베이커리 카페로 너무 맛나게 먹었요.

평범한 입맛에는 잘맞았어요.

참고로 곡물깜빠뉴 양이 꽤 되요.

둘이 먹다가 남아서 포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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