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수원역 근처 일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일상엔베이커리를 다녀왔어요.
저는 수원역 출구에서 바로 있는지 알고 테마거리를
들어갔는데...어라?내가 본곳은 술집이였더라구요.
허둥지둥 그제서야 다시 일상엔베이커리 검색을
하고선 세무서쪽으로 가서 건너면 대각선 쪽에 있더라구요.
수원역 8번출구에서 760m 가야지 있습니다.
그럼 수원역에서 여자걸음으로 15분 정도
걸어야합니다.
수원역 바로 앞에 가고 싶은 카페가
없고,오늘 저는 일상엔베이커리
갈려고 했으니 귀찮아도 고고!!
주차는 롯데마트에 하고 나갈때
장을 보거나,롯데백화점 앱에
무료주차쿠폰을 이용하면 됩니다.
일상의 베이커리는 주차장은 오후
4시30분이후 매장 근처 공터에
주차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카페 근처에 주차하고 싶은 분은 꼭 연락해서
어딘지 확인하고 가세요!!
평일 오픈시간8시-10시
토.일12시-10시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12-10시까지 운영합니다.
매장이 보이는 정문 옆에
쪽길이있습니다.
어머!너무 감성터지는~~
와! 겉이 이렇게 이쁜데...
안은 얼마나 이쁠까?
오늘 낮이 햇살이 뜨겁게
비추는데..정
면으로 햇살
을 맞으며 걸어왔는데
정말 오길 잘했어!
스스로 말해 봅니다.
바닥에 하얀 돌을 깔고 듬성
무심하게 놓여진 회색발판.
하얀 돌은 지나 회색발판을
걸으면서 매장 입구를 찾아서
갔습니다.
위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는데..이쪽으로
이용을 하지 않고 매장안쪽에 보면
2층으로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저는 코로나 터지기
전부터 아이들이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고 일본에 가보고
싶어했어요 :)
애니메이션은 그림이
실제 존재하는 현실의 건물모습
들이 많이 담겨 있어요.
그래서 저도 한번 여행해보고
싶어요
오늘 진짜 일본은 아니지만,
일본감성을 느낄 일상엔베이커리에서
잠시,힐링의 시간을 가져봐요!
1층으로 들어와서 베이커리쪽 말고
반대편에 보면 카운터가 있어요.
친절한 직원분이 메뉴판에서
주문을 도와주시는데.
저는 다이어트중이지만,
커피맛집에서 다른거 맛보는건 2번째
방문에 하고 싶었고,오늘은 아아로 갔어요.
짝꿍은 아인슈페인을 먹었어요.
가격은 싸지 않았습니다.
일상엔베이커리 메뉴소개
수원역 근처에 자리잡은 일상엔 베이커리에서는
베이커리 담당코너가 있어요.
남성직원이 베이커리를 준비하고 있어요.
짝꿍이랑 커피랑 잘어울리는걸로
골라서 먹을려고 구경중~
인기 좋은 소금빵!
소금빵이라고 이름 붙이기전에
에그빵,마늘빵에 소금쳐놓고
소금빵?아닌가 싶어요.
전문가는 아니지만,그렇게 보였어요
모양은 소금모양으로 되어 있는에
베스트인기로 소금빵이고
다른것들이 추가 되면 금액이
천원이상이 됩니다.
구경중에 크렘브뤨레번이 나왔어요.
아마,일상엔 베이커리에서 시그니쳐
메뉴일꺼라고 생각했는데..정말이예요..ㅎ
금액은 4천원입니다.
나,안담고 뭐해? 그럴 시그널을 주는
메뉴입니다.
데코로 해놓으셨던데.
먹는걸로...아까비~~모형인지
만져보지는 않았지만,너무 맛나게 생김
소금이 떨어져 있는거 보니 실제빵이였을
꺼라는 추정을 해봅니다.!!!
베이커리라고 해서 크게 해놓지는
않았지만,종류가 적지는 않았어요.
휘낭시에 매니아들이 많이 있던데.
종류가 꽤 있었어요.~~
요줌 마들렌도 깔별로 이쁘게
나오고,맛도 더 추가 된거 아시죠?
마들렌은 가격이 2500원 통일!
보통은 쿠기가 얇고 가격이 1500-2000원 정도 하는데
차라리 두툼하게 생겨서 맛도 더 좋게 생겼어요.
역시 비주얼이 중요한걸 강조되네요!
짝꿍이 누네띠네를 좋아하는 저를 보고
하나 담으라 했지만,저는 스콘은 안좋아
해요!솔직히 무슨 맛으로 먹나?
이런생각 ㅎㅎㅎㅎ
전 빵순이가 아니라서.맛을 잘몰라요.
달달구리하고,비주얼 이쁜걸 좋아해요!
이건 마트에서 그냥 눈에 띄네를 사먹을
래요! 입이 싸요!!ㅋㅋㅋㅋ
윤기를 잃은 에그타르트 꿀을
발라야 다시 살아날까요?
촉촉하게 안느껴 져서요!!
수원역 근처 일상엔베이커리에서
커피 주문을 하면서
쇼케이스 안에 있는 조각케익
가격은 저렴하지 않았지만,
초코는 금가루 같은게 뿌려져
있었고,하얀케익은 진주
데코가 되어 있고,
견과루에 바닐라칩같은게
꽂혀 있었어요.
비주얼로는 너무 좋은데
저는 이가격이라면..
베이커리에서 두개 먹을래요!!!ㅋㅋ
1층의 매장 분위기를 담아 봤어요.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
그런데 어색하지 않고,
조용하게 서로의 대화에 귀를
기울릴수 있는 분위기 였어요.
사실 밝은 분위기가 많은데...
상반대는 분위기도 때에 따라 밤이 아닌 낮에
볼수 있어요 괜찮았어요.
소개팅을 한다면 이런곳도 좋을꺼 같아요.
처음만남에 첫인상이 중요한데 밝은곳
보다는 어두운 조명 있는곳을
추천해요.!!이뻐 보일수 있어요^^
주문 받은분이 커피를 직접 로스팅도 하고
커피를 뽑아주시는건지는 모르겠어요.
따로 물어 보지 않았지만,곳곳에 커피에 관련
된것이 눈에 띄였어요.
원두 커피도 따로 준비해서 판매를 하고 있었요.
브라질이 60프로 들어갔어요.
중성적으로 바디감을 높여주고,
로스팅을 하면서 다크초코같은
맛을 만들어줘요.
어느브렌딩에 잘어울리기 때문에
많이 넣은 브라질,
에살바르도의 단맛을 만났어요.
원두 볶기전 핸드픽까지 잘했다면
맛이 금상천하 일꺼예요.
가격대는있는데 만족감에 따라
싸다고 느낄수도 있고,가격대가
있다고 느낄수도 있어서 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과일맛을 잘 느낄수 있는 커피를 준비했어요.
수원역 근처 카페에서 이렇게 정성스럽게
운영하는 곳을 오랜만에 봤네요 :)
맛있는 커피를 만날수 있는 오늘엔 베이커리
신맛이 강하다고 느끼신다면
식전에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처음에 커피 마실때 어땠나요?
커피 독하다.쓰다 맛없다 라고 느끼지
않았나요?
먹다가 보니 맛을 알아가고 느껴가요.
각각의 커피가 나타내는 맛을 찾아가며
마시는 재미도
알아가시길 바래요!!
저는 계속 알아가는중~~~
어두운 매장안에 커피 로스팅기,
글라이더,핸드커피 할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로스팅을 해서 보관하는 통인가 봅니다.
로스팅 날짜가 되어 있어요!!
날짜를 적는다는거는 손님에게 정확하게 맛이
좋을때 제공한다는거죠!믿을수 있게
맛 있는 커피를 마실수 있겠어요!!
매장에서 사용하는 생두 포대 입니다.
포장지도 이쁘게 나와서 아무대나
세워놔도 인테리어
효과를 보는거 같아요.
저희도 초이스 한메뉴.
후회 없는맛!!
일상엔베이커리에서 셀프바에서
베이커리를 살때 담을 트레이와 집게
나머지는 고객이 필요할때 사용할
용품을 셀프바에 준비해뒀어요 :)
1층에서 주문한걸 받아서
2층으로 올라왔어요.
저는 밝은곳을 이끌려서 창가앞에
자리잡았어요.
1층과 다르게 2층은 창가에 햇살이
들어오고 좌식으로 되어 있어요 분위기가
확!!달라지는데요!!그래요
일본감성 느낄수 있어요!
한국으로 치면 창호지 바르 창문살대(?)
하지만,여긴 일본느낌!햇살이 들어오는
곳은 밝고 어두운곳은 나름 분위기 있고
오묘하게 두가지 느낌있고, 테이블
사이에 내림막이 있어서 옆 공간이랑
분리 되는 효과가 있어요.!
테라스가 있는 수원역 근처카페 일상엔 베이커리에서는
감성커피점 다게 테이블색이 산뜻한 그린색
진한체리색으로 덮혀진 공간에 그린
조합이 잘어울리고,날이 좋은날은 안보다는 밖이죠!
저는 더워서 안에 좌식에 앉아서 먹어요 ^ㅡㅡㅡㅡ^
저희가 주문한 빵이랑
커피를 가지고 좌식에
자리를 잡아서 앉았어요.
비쥬얼만 봐도 맛나보이죠?
크렘브륄레 번이 윤기는 나는데
너무 단거 아닐까 살짝 걱정했어요!
저는 아침에 물한잔 마시고
나와서 처음먹는 거라
아이스아메리카노에서
산미가 있는걸로 선택했어요
산미가 너무 강하면 입에서
침샘이 터지고 한잔 다 먹기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적당한 산미는 식전의 입맛을 돋구고,
산뜻한 느낌이여서 입안이 개운해요.
맛있게 잘마셨어요.
가격이 비싸도 값을 했네요!!
아인슈페너는 수제 생크림을 친거 같아요.
부드러움에 한술 한술 맛봤어요.
생크림이 너무 지나쳐 커피 맛을 해치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수원역근처 카페
일상의 베이커리 아인슈페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좋은 이유를 알겠어요
커피를 마실때 틈새로 생크림의 조합
아마 먹어본사람은 알겠지요!
다크한맛과 달콤한맛.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이건 뭐니?맛있는거 시켜서
칼질이 너무 안드는거 있죠 ㅠㅠ
이상하게 잘려서 맛은 있게...
먹었어요.칼을 바꾸시던지!!!
안 잘리는 칼로...
위를 퉁퉁쳐봤어요.
어머!!딱딱했어요.
옆에 삐져 나온 설탕껍질 맛은
뽑기의 잉어의 맛이였어요.
안은 부드럽게 슈크림이 들어
있었는데 맛이 좋았어요.
저는 이가 안좋아서 딱딱한 부위는 짝꿍에게
양보를 했어요.
오늘 수원역근처 일본감성 제대로 즐길수 있는
일상엔 베이커리에서 추억 하나 더 했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수원역에 근처카페 여기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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