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분위기 깡패 대형카페 81.2 커피마시러 가요.

 

 

찐언니랑 같이 분위기 좋은곳 가자며,노키즈존 81.2카페를 다녀왔어요.

밖에서 보는거와 같이 들어가고 싶은 카페예요...

일단 노키즈존이라는것도 맘에 들었어요.그냥 넓은 카페에서 조용히 수다 떨고 싶었거든요.

육아에 찌든 사람입니다 ㅠㅠ

주차장은 따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옆에 대형공영주차장이 있어요.거기다가 주차하고 가심 되요!

영업시간은10:00-22:00

전화번호 031-257-0812

카페도 이쁜데 앞에 프리마켓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것마져도 이뻐 보였어요.

살랑부는 바람.따사로운 봄햇살.옆에 보이는 목련꽃

 

 

 

 

 

가게에 들어섰을때 자개장이 문짝을 떼어져있더라구요.

인테리어 많이 하지만 문짝을 떼놓는 경우는 첨 보는지라..그래도 여기저기 포토존이라서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받는 

행궁동 81.2카페 입니다.

 

 

 

 

 

 

행궁동대형카페니 당연히 크지만 구석구석 사람들이 사진 찍고 싶은 공간이 너무 많아요.

아뇨~여기다...사진찍는 곳이더라구요.

사진맛집 카페라고 해야할까봐요.

저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사진으로 남기게 됩니다.

방문하시면 제 말이 무슨말인지 아실꺼예요.

 

 

 

 

 

 

사람이 많을때는 둘만 얘기하고 싶다면 창가에 앉아도 좋을꺼 같아요.

낮이였는데 창가 사이로 주차가 ㅠㅠ장난아니네요.

수원핫플은 행궁동이라는걸 실감합니다.평일낮에 이럼 주말은 어쩌겠어요.

주말에 오면 더 붐비니 사진찍고 싶은분들은 서둘러서 분위기 깡패

행궁동 대형카페 81.2로 오전에 방문을 추천해 드려요.

 

 

 

 

 

 

 

행궁동은 주변의 주택가예요.

그래서 창밖에서 보는 주택들이 이뻐보인답니다.

넓은 매장에서 창밖을 향해 앉아 있는분들 보면서  뷰맛집을 제대로 즐기는거 같아요.

 

 

 

 

 

 

 

찐언니랑 층마다 구경은 너무 간단하게 루프탑으로 올라왔어요.

사실 노키존으로 유명한 81.2까페인데 루프탑은 아이들에게 위험하고 어른들에게는 뷰맛집을 선사하죠.

햇살이 포근하게 느껴졌어요..우리 제일 좋은 자리에 앉아서 햇살에 아아 먹고 가자고 이위치,저위치 구경했답니다.

낮인데...전구가 이쁘게 느껴지는데 저녁에는 더 이쁘겠죠?

 

 

 

 

 

 

 

 

매장에서 먹는데 여전히 일회용컵에 담아줍니다.

요즘은 컵으로 바뀌는 추세인데...아무래도 코로나여서 그런가 봅니다.

행궁81.2 날이 좋아 아아를  먹었는데...아직인가 봅니다.ㅠㅠ추워요...급......

잠시는 괜찮은데 계속 앉아 있기는 힘들어서 다시 매장 안으로 들어가기로 했어요. ㅎㅎㅎㅎ

 

 

 

 

 

 

내려가기 전에 대형카페 행궁81.2에서 포인트 빨간 전화통 사진 찍으세요.

저는 들어가서 찍으면 ....ㅠㅠ 안될꺼 같아서 그냥 저 빼고 찍었어요.ㅎㅎ

 

 

 

 

 

 

매장안으로 들어와서 찍었네요.

넓게 있는 통창에 넓은 자석이 있어서 사람들을 얼마나 수용할 수 있을까?

행궁동에서 모임을 한다면 행궁81.2에 다 모이겠어요.

소규모 카페는 많은데 도심에서 체인점 아닌 카페가 대형으로 있기엔 흔치 않은데 말이죠.

저도 친구들 모임을 한다면 행궁동 놀러와서 여기 오고 싶어요^^

 

 

 

 

 

 

밖에 흔들거리는 목련을 너무 찍고 싶었는데 이쁘게 담기지  않아서 속상해요.ㅠㅠ

가서 창가 앉아서 눈에 많이 담아왔네요.

행궁동 카페 81.2 매장 안에서 먹는 커피는  루프탑 올라가서 먹는것 보다 맛있었어요.

살꺼 같았거든요.

 

 

 

 

 

 

마지막으로 나갈때 찍었는데...이상하죠?노키즈존이라고 하면서파는 음료는??

빵종류가 옆에 있어요.

대형카페81.2는 커피가격이 제기준에서 착하지 않았어요.

분위기 깡패로 즐길려고 하니 이정도 소비는 해야지 즐길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모임으로는 강추하고 싶은곳,힐링하고 싶을때 혼자와도 좋을곳으로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