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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건릉 대형카페 빵쌤 모닝 커피 마시기 좋았어요.

amymom 2022. 11. 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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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주말 잘 보냈나요?너무 날이 좋은 11월달 시작이예요!!!!

주말에 융건릉 산책을 갈까? 커피숍을 갈까?

고민하다 융건릉 근처 있던 빵쌤 이라는 카페가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융건릉 가기전에 빵쌤들렸다가 융건릉 산책 고고 하자고 합의 했죠^^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우와~~

저희 보다 발빠른 분들이 있군요..ㅎㅎㅎㅎ

2층으로 단독으로 된 건물 이였어요 

빵쌤 앞은 주차장을 이용할수 있게 넉넉했어요!

 

 

 

 

 

 

 

 

 

                                                                                    영업은 매일 09:00-22:00

휴뮤일은 따로 있지 않지만,

확인 해보고 방문해보세요!

주차장 넓어요

초보 운전도 가능합니다.

 

 

 

 

 

 

매장 입구에 센치하게 여유를 즐길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다른분들은 날이

너무 좋아서 밖에서 드시던데 저희는 애들도 있고 

안 내부도 궁금해서 안으로 들어갔어요!!

 

 

 

 

 

 

빵쌤은 1층에서 드시는것보다 2층이

더편한하고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게 더 좋은거 같아요.

청소는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가족끼리 왔을때 단독으로 앉아서 여유롭게 책

읽을려고 여기 자리 찜 했어요.ㅎㅎㅎ

그런데 사람들이 없어서 넓은 자리 앉고 여기 

눈으로만 구경했네요.

사람들이 가득 붐비는 시간에는 우리들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이자리를 추천해드려요.

 

 

 

 

 

 

 

자리마다 컨셉은 있는거 같아요.

여기 의자가 앉기 편해 보이는데 사람들이 

많이 앉은 표시가 나죠?

융건릉에 카페가 많이 생겨서 요즘 어디 갈까 고민하게

만들고~~바람쐬러 왔다가 무심코 들리기도 좋아요.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햇살이 비치는데...

눈으로 보기엔 너무 평화 로운거 있죠??

 

 

 

 

 

 

 

 

2층에 올라오자 마자 사진을 찍어봤는데..

자리가 빼곡하게  있어요..

통로쪽에 의자가 너무 빼곡하게 있어서 답답해 

보이긴 하지만,사람들이  많다면 또  달라 보일까요?

전등을 보니 이케아 생각나네요.

전선을 숨겼다면 더 좋았을텐데~~

 

 

 

 

 

 

 

저는 오른쪽 창가에 앉아서 맞은편을 

찍었는데요.

콘센트가 있어서 자리 잡으면 2시간 거뜬히 

앉아서 시간보내기 너무 좋을꺼 같아요^^

저는 이날 책을 들고 갔지만 보지 않았어요.

허리가 아파서 몸이 앞쪽으로 쏠리는게 

혹시나 다시 허리 통증이 올까봐...ㅎㅎㅎㅎ

 

 

 

 

 

 

융건릉  대형카페 빵쌤에 이자리

앉을려고 일찍 왔으나,

날이 너무 좋은 계절이라서 

가을이라서 산책하고 싶어서...

사람이 없어서...ㅎㅎㅎㅎ

오른쪽 창가자리앉았어요.

간혹 사람들이 등장했는데...다들 저기 

프라빗하게 느껴지는 저 공간들로 들어가네요.!!

 

 

 

 

 

 

 

저는 커피는 마시고 이리 저리 걸어다니면서 

구경하는데 밖에 작은 분수대,그리고 조명이 있어요

밖에도 테라스 처럼 마실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낮과 밤이 완전 분위기 다를듯 하네요~~

 

 

 

 

 

 

빵쌤에서 베스트로 판매를 하고 있는

진짜  고구마빵이예요. :)

 

 

 

 

 

 

진짜 감자빵이 유명하다고 하던데

아직도 먹어보지 못한 1인 ㅠ

오늘 드뎌 만났어요..ㅎㅎㅎ

시식해볼께요 :)

 

 

 

 

 

대형카페 빵쌤에서 아이들에게 먹고 싶은 빵을

골라보라고 했더니,알아서 척척 고민 없이 

골랐어요.

고구마,감자,마늘빵 빠게트,하나는 이름을 모르

겠어요 ...일단 피자(?)라고 정해야겠어요..ㅎㅎ

 

 

 

 

 

 

겉으로 봤을때 작은 접시에 담기고

미니 피자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코팅이 되어 있죠?

반질 반질~~~

사실 보기엔 맛 있어 보이지 않아서 제발 

맛있어라고 생각했던 .....

 

 

 

 

 

 

 

오늘도 어김 없이 딸아이가 고른 마늘빵.

마늘빵에 기대를 하는데..여긴 코팅을 듬뿍

해봤는데요...ㅎㅎㅎㅎ

넘 달달한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진짜 일까?진짜 일꺼야...

정말 고구마 비주얼~~

아이들한테 고구마라고 애기하면

속을꺼 같은 비주얼~~~

건강하게 빵에 접목을 시켜서 

농산물을 소비 촉진을 시키는게 참 보기 좋네요.

 

 

 

 

 

 

 

감자도 마찬가지 예요..

너무 리얼하죠?방송에서 보기만

하고 제가 직접 먹을려고 구매한건 

처음이랍니다.

 

 

 

 

 

 

 

 

 

 

군데 군데 탄 자국이 있기는 한테 아마 

코팅역활을 하는 설탕 종류때문일꺼예요.

예상 되는 달달함과 색에서 보이는 칼칼함

매콤함(?)양배추가 다예요..

음...아이들이 골라서 웃으면서 먹었네요...

 

 

 

 

 

 

옆에서 보이시나요?야채는 양배추였습니다.

달달함과 매콤함이 섞여서 그냥 먹을만 했지만,

재구매의사는 없어요.ㅎㅎㅎ

 

 

 

 

 

 

 

헉...아이들도 놀랐어요.

너무 진짜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겉은 쫄깃했고,

안 속은 고구마 색에다가 고구마 

맛을 제대로 표현 했답니다.!!

 

 

 

 

 

 

빠게트 안에 촉촉하게 마늘이 듬뿍 

발라져서 눅눅하게 있어요..ㅎㅎㅎ

아이들은 너무 맛나게 먹었답니다.

겉은 많이 바싹해요..

저도 이가 약해서 하나 밖에 못 먹었어요..ㅎㅎㅎ

 

 

 

 

 

 

 

융건릉 근처에 있는 대형 카페 빵쌤에서 아이들과

주말에 여유롭게 조용하게 저희들만 2층 전세낸거 

마냥 기분좋게 맛나게 먹고 왔어요.

워낙 기대를 해서 그런지 마음이 허하죠??ㅎㅎㅎㅎㅎㅎ

다음엔 안올꺼 같아요.

지나가는 길이면 한번쯤 방문은 괜찮을꺼 같아요!

 

 

 

융건릉 근처 다른카페도 링크 걸어 둘께요 :)

 

2022.06.06 - [여행/카페.디저트] - 융건릉 가기전 방문한 이른베이커리 카페 또 오고 싶은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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