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날씨는 너무 화창하다 못해서
여름 날씨예요...친구를 만나는데
화성행궁이 중간이고 핫플레이스라서
갈때가 많아서 이번에는 어디가지?
브런치카페로 결정을 했고,한옥카페로 유명하지만.
사진찍기 좋은 팜투하녹을 가기로 했습니다.
5월27일 휴무입니다.
문여는시간 10시30분-9시
마지막주문8시
5월달 문의 드렸을때 휴무는 마지막 주에 할꺼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방문전에 꼭 휴무인지 확인하세요!!
예약은 따로 안하셔도 됩니다.
찾아오는길도 쉬웠어요.선경도서관 가는 방향에서
좌회전 해보니 눈에 띄게 보이는 한옥한채 있습니다.
팜투하녹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어서 찾기는 쉽습니다.
차량은 선경도서관에 해도 괜찮습니다
저는 선경도서관가는 방향이 오르막이라서
주차를 화서행궁노상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팜투하녹은 리모델링을 했는곳이라고 했는데..
저는 이번이 처음 방문이라서
마냥 이뻐 보였어요.
사실 지금 핫한 한옥이 이뻐 보이기도 하고
한국의 레트로는 한옥이니깐요!
돌담처럼 되어있는곳도 인상적이였구요!
브런치카페 한옥 팜투하녹은 2층으로 되어 있어요.
1층의 야외에서 먹을수 있게 분위기 있게
감성파라솔이 맞아주는데..
오늘은 가만히 있어도 햇살이 뜨거워서 먹을수 있을까 싶어요.
저희 매장 안쪽을 선택했답니다. :)
한옥카페 동네 주변은 주택가예요.
한옥이 눈에 들어오지 주택과의 어색함이 1도 없는 팜투하녹입니다.
행궁의 특징은 골목골목마다 상권이 이루어져 있는데..
사람마다 특징이 있듯이 행궁에 골목마다 있는
상권은 특색이 뚜렸해요.
골라 다닌는 재미를 느끼게 해줘요.
팜투하녹 오픈시간이 지나고 나서 일찍
방문을 했느데 벌써 1층에 좌석을 2명이 앉기에는 너무
넓은 자리만 있어요.저희는 2층으로 올라 갔어요.
2층은 아무래도 1층보다는 직원이 눈길이 닫지 않아서
다 먹고 애기해도 눈치를 안본다(?)
눈치를 주지는 않지만 다 먹으면,맛집은 일어나야 될꺼
같은 느낌 아시죠??
2층에 올랐을때 원목으로 되어 있는 의자가 반듯하게
저희를 반깁니다.!
여기는 프라이빗 공간으로 4-6인으로 이용 하실수 있어요.
저는 2명이라서 예약포기!
네이버 페이로 예약을 하면 1-5%적립되는 부분이 있으니
확인하시면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실꺼예요.
브런치카페 팜투하녹은 주문은 사람이 받지않고
키오스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신분은 직원에게 애기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저도 익숙하지 않지만 친구도 익숙하지 않아
순서대로 천천히 클릭하고 주문 했어요.
뒷사람이 기다리니깐.조금 버벅되더라구요.ㅎㅎㅎ
2층에 셀프바에요.
포크,나이프,물티슈,티슈 앞접시
요즘은 셀프바가 많이 생기고 있잖아요.
직원분을 직접 부르지 않아서 편리한거 같아요.
한옥카페 팜투하녹을 이용하면서 다 먹은 접시를 2층에 두는것이
아니라 받았던 곳에 다시 반납하는건..불편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손이 저질이라서 받아서 올라 올때도 조금 불편했지만,내려갈때는
더 그랬어요...ㅠㅠ투정투정~~~~~~~~~
브런치카페가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시죠?그런데 팜투하녹은
건강한 곡물들도 올려져 있고,비트
당근,큐브형식의 연어가 굵직 하게
올려져 있어요.
아보가도는 너무 얇게 귀엽게..
썰려져 있습니다.
색감이 이뻐서 ,양의 비해서 가격도
나쁘지 않았어요.
주문할때 몰라서 메뉴판에 있는 대표메뉴를 시켰어요.
팜투하녹샐러드에서 연어가 토핑이 올려져 있는걸 먹었습니다.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지금 간혈적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12시에 먹어야되는데.
나름 이른시간에 먹기에 음료수는 칼로리가 안들어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나름 양심 있는 선택이였어요.
행궁동 팜투하녹에 오시면 음료는 다양하게 인기를 끌고
있어서 드시기 고민이 되실꺼예요..ㅎㅎㅎ
행궁동팜투하녹에서 하나더 시켰킨 메뉴는
할라피뇨햄치즈파니니
너무 간단한 메뉴같지만,팜투하녹에서
잘 만든거 같아요.
빵도 데워서 바삭하면서 부드럽고.
할라피뇨 햄치즈파니니답게
달고짜고.스트라이프 모양있는걸로
눌러서 꿀을 발랐어요.
굿!!!저도 집에서 한번 해봐야겠어요:)
저희가 행궁동 팜투하녹에서 주문한 아이스 아메2잔과
샐러드 파니니랑를 먹으면서 수다를 떨예정 입니다.
한입 먹어보고 음~사진도 잘나오고 맛도 있고..
분위기도 있는데 가성비는 따져도 나쁘지 않을꺼 같아요.
아무래도 행궁동 자체가 관광지라서 저렴하지 않아요.
아점 브런치로 즐기기에 32000원 괜찮았어요.
다음에 재방문 의사 있다 없다? 다음에 할꺼 같아요.
가을에 다시 오면 밖에서 먹는것도 좋을꺼 같다고 얘기 했어요.
여름 햇살은 따가운데 가을을 자꾸 밖에 있고 싶잖아요..ㅎㅎ
제 사진을 잘 안찍는데 친구가 오늘 너 흰색 옷이랑
여기가 넘 어울린다고 한컷 찍어줬어요.
그래서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팜투하녹의 브런치가 사진을 다했어요.
먹기전 사진이라서 쨍하게 잘 나온거 같아요.
사진찍기 좋아하시는분은 행궁동에 놀러왔다 팜투하녹에
들려서 휴식을 취하고 가셔도 좋을꺼 같아요.
2층이용으로 일찍 나가지는 않았지만 1시20분쯤
있다가 나왔어요 :)
눈치는 주시지 않았어요.만석인거 보고 알아서 나왔답니다.
양은 풍성하지 않았는데 잡곡들이 톡톡 씹히는감이
있어요.꼭꼭!!씹어 먹으세요.풀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어서 발사믹을 뿌려서 먹었습니다.
취향껏 뿌려서 드시면 좋을꺼 같아요.
저희처럼 두가지를 주문한다면 파니니에 있는
치즈가 굳을 수가 있어요.
먼저 드시면 따뜻하면서 바삭하게 즐길수 있어요.
연어 찍어 먹기 좋게 타르타르 소스가 나오는데
발사믹 소스만 뿌려서 먹었는데도 맛이 좋았습니다.
같이 뿌려 먹어도 좋지만 그냥 찍어 먹어도 괜찮았어요!
팜투하녹은 많이 방문하시니 회전율이 좋아서 야채는
당연히 싱싱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오늘은 친구랑 둘이 왔지만,다음엔 짝꿍이랑 와도 좋을꺼 같아요.
그리고 데이트하러 와도 좋을꺼 같아요.
행궁동 브런치카페 팜투하녹에서 저는 연어,아보가도,야채
같이 찍어가면서 먹었어요.하나하나 먹어도 좋지만,
같이 먹었을때 복합적으로 입에 느껴지는 식감도
좋았어요 :)
둘이와서 남김 없이 깨끗하게 비웠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잔이 350ml정도로 보였고,날씬해보이는
잔이라서 양이 얼마 되지 않았어요.
배부르게 잘 먹고가요!
제가 다녀온 행궁동의 다른 브런치 카페를 궁금하다면?
밑에 링크 걸어 둡니다.
2022.04.08 - [여행/카페.디저트] - 행궁동 분위기 깡패 대형카페 81.2 커피마시러 가요.
2021.12.01 - [여행/카페.디저트] - 행궁동 조용한 카페 카페메이븐에서 친구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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