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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동 백억커피 맛봤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 기타 가는 날이라 수업중,또 어디서 기다릴까 고민 했는데 세류 사거리에 백억 커피점이 오픈 했어요 공사 하는건 매일 보며 언제 오픈할까 ??? 히히 오늘 드뎌 와 봤어요 오픈 기념으로 팝콘을 주네요😀 오픈날 오는게 이런 맛이구낭!! 주차장은 있어요. 운영시간은 24시간 연중 무휴입니다. 그래도 늦게 이용하실때는 매장에 전화하셔서 확인해보고 방문하세요 :) 제가 커피 마시고 있을때 배달주문도 많이 오더라구요.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쿠폰은 아직 안된다고 하시던데..영수증 가지고 있으면 쿠폰 가능할때 해주신대요 >.

친구

쩡아,안녕 :) 1월1일 선물처럼 너 만나고 싶던날,너랑 신나게 놀아서 너무 좋았다.우린 정말 놀때 잘 맞다고 했는데 여전히 41살에도 잘맞아. 19살 겨울 첫 직장에서 만났지. 철없이 만나서 웃고.슬픔도 연애도 우정도 함께 나눴지. 퇴사를하고 다른직업을 가지고 이제 가정도 꾸려서 살고 있지 간간히 전화 한통이 얼마나 반갑던지 젊은 날에 나로 돌아가서 좋았던거지 그때의 즐거움으로 우린 많이 떠들수 있었고,앞으로 삶에 함께라서 더 좋았는지 몰라. 얼마전,너와의 만남에서 또다시 나를 보게 되어서 좋았어. 결혼한 친구가 가정을 꾸려서 사는데 전화 하고 싶어도 참았다는너, 멀리 사는 나는 너를 보고파도 시간을 내서 나에게 오라고 말하는게 부담스러울까봐 말 못했지. 서로의 대해 너무 조심스러웠던거 아닌가 싶어....

대구 침산동 겟201 레스토랑에서 모임장소로 좋아요.

안녕하세요 :) 대구에서 반가운 동생을 만나기로 했어요 ~ 장소를 어디를 해야할까요? 고민 안 할수가 없어요.. 오랜만에 만남인데.. 아무데는 싫었어요. 만남을 중간으로 할려고했는데~~ 허리아픈 절 위해서 친정집 근방으로 온다는거예요 :)감동감동. 그래서 급 제가 가본곳 중에 침산동 겟201이 커피까지 마실수 있어서 추천추천을 해봤어요 :) 월-금 영업시간11:30-21:00 브레이크타임15:00-17:00 토.일 브레이크타임 없습니다. 주차장은 있습니다. 북구청역 1번출구에서 491m 가깝습니다. 이동이 자차가 아니라서 지하철로 타고 방문했는데..오픈시간 보다 20분 일찍 왔는데..매장에 들어가니 바로 주문을 받아주셨어요 :) 12월31일 방문해서 그럴 수 있을꺼 같아요 매장밖에는 침산동 맛집으로 겟2..

여행/맛집 2023.01.14

호매실 더온필라테스에서 허리디스크재활 받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제가 허리디스크때문에 너무 고생을 해서 저처럼 허리에 고생인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해서 글로 남겨둘려구요. 참,저의 재활치료의 기록도 됩니다. :) 일단,병원운동은 치료 받는 선생님께서 병원의 운동치료가 끝나면, 수영을 권하셨어요 . 수영을 못해서 배워야 한다고 말씀드리니, 당장 할수 있는걷기와 코어의 힘을 길러야지 서로 만날일이 없다고 하셨어요 :) 그래서 저는 재활치료로 많이들 하는 헬스,필라테스,수영중에서 필라테스로 정했어요 사실 ...제가 시술하기전에 디스크허리재활로 받을려고 미리 끊어놓고서는 2달넘어서 운동하러 갔어요. 이해해주신 호매실 더온 필라테스 원장님 제 상황에 대해 본인이 겪은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많이 공감을 해주시면서 통증이 다 사라지고 안..

취미/필라테스 2022.12.23

사소한 선택

선택은 매순간 선택하게 된다. 아침에 눈을뜨면 아이들 밥을 줄껀지? 아님 우유한잔을 마시고 학교를 가게 할껀지? 더 잘껀지?? 나는 아이들 아침 밥을 챙기는걸로 선택을 한다. 아이들의 건강을 챙겼다는생각에 엄마의 마음이 편하다 집 청소를 할껀지..지저분 공간을 하루 보낼껀지? 집청소를 한다.나도 더러운것보다 꺠끗한게좋다 오전 운동을 갈껀지?아님 게으르게 티비를 보고 누워있을껀지 아픈 몸보다 건강한 몸을 선택한다. 아이들 배움에 가까운곳 갈까? 내가 픽업을 하지만 아이랑 잘 맞는 선생님을 찾아가자 선택이다 나는 후자다 아이들 배움 만족에 잘한거 같다. 저녁을 챙겨먹이면 나의 하루가 마무리를 한다. 나는 이제 퇴근한다. 사소한 선택이지만 나에게 좋은 결과가 나온다. 행복한 선택이라고 말하자.

프레시지 바를정육 한입 LA갈비 3.0kg(500g*6팩) 으로 편하게 갈비

안녕하세요 :) 이번에 편하게 한입 LA갈비를 먹어보고 너무 편해서 저도 자주 이용할려고 포스팅에 남깁니다. 저는 처음이용해봤고,맘카페에서 글을 자주 올리는 분이 추천을 하는데 음식을 잘 하시고,잘사드시는분이 추천하니 저도 손이 절로 주문을 누르더라구요. 지마켓에 할인 쿠폰으로41.880으로 주문했어요 가격도 착하더라구요^^ 냉동으로 옵니다 녹지 않고 깡깡 얼려서 와서 안심 되었어요. 아마 여름이였다면 주문할때 고민했을꺼 같아요 표지에 나온 갈비는 너무 맛나보이네요 그쵸? 바를 정육 한입 LA갈비는 소 부위를 표시해서 어느 부위인지 알수 있고,갈삐뼈가 포함되어 있어요. 유통기한은 제가 구매를 한날로 부터 일년이네요. 와우~~~ 6팩을 일년이 아니 2주 안에는 해치워 먹을꺼 같은데...저만 그런가요? 바를..

호매실 남주카페에서 느긋한 주말 시작했어요

안녕하세요! 주말에 조용하고 가성비 좋은 빵을 먹기 위해서 호매실 중학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남주카페를 다녀왔어요!! 오픈시간은 10:00-20:00 마지막 주문시간19:00 일요일 휴무. 빵품절시 조기 폐점할수 있습니다. 주차 자리는 따로 없어요 차량을 끌고 가실때는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호매실 남주카페에서는 테이크아웃으로 아메리카노2000 연유빵,소보로,단팥빵,슈크림빵1000 일단 가격에 한번 놀래요.. 정말 저렴한데..맛은 어떨지??? 아직 준비 되어 있진 않는 메뉴가 있나봐요. 두둥!!가격대는 비싸편은 아니고,너무 저가도 아닙니다. 빵은 SPC그룹 연구 소장을 역임하신 안재범님이 아침마다 직접 만들어 주신답니다. 카페남주에서는 메뉴판에 알기쉽게 누구나 알아볼수 있게 들어가는 재료를 나열해놓으셨어..

여행/맛집 2022.11.17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살자.

아침 산책을 30분 한다. 걷다가 보니 사람들이 눈에 들어 오고 단풍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얼마전까지 허리가 아파서 걷기조차도 힘들때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찼던거 같았는데.. 건강으로 생각자체가 많이 달라졌다. 내가 누려왔던것들이 감사하고 난,욕심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난 욕심이 엄청 많은 사람이였다. 건강을 찾은 지금 이 모든것이 감사라고 말하는게 맞겠다. 허리 통증은 많이 줄어들어 있는 상태인데 맛있는 뼈해장국을 해 놓은 저녁에 속이 메스꺼움에 얼마 먹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두통까지..그래서 약을 챙겨 먹고 눈 동자의 한쪽눈의 느림을 느꼈다. 손가락을 쭉 뻗어서 좌우로 눈을 따라가게 하면 되는데 어지럽다. 전정 신경염이 재발했구나..일년만에 재발되는구나. 낼 아침 일찍 약먹고,재활운동 열심히 해..

융건릉 대형카페 빵쌤 모닝 커피 마시기 좋았어요.

안녕하세요 :) 주말 잘 보냈나요?너무 날이 좋은 11월달 시작이예요!!!! 주말에 융건릉 산책을 갈까? 커피숍을 갈까? 고민하다 융건릉 근처 있던 빵쌤 이라는 카페가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융건릉 가기전에 빵쌤들렸다가 융건릉 산책 고고 하자고 합의 했죠^^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우와~~ 저희 보다 발빠른 분들이 있군요..ㅎㅎㅎㅎ 2층으로 단독으로 된 건물 이였어요 빵쌤 앞은 주차장을 이용할수 있게 넉넉했어요! 영업은 매일 09:00-22:00 휴뮤일은 따로 있지 않지만, 확인 해보고 방문해보세요! 주차장 넓어요 초보 운전도 가능합니다. 매장 입구에 센치하게 여유를 즐길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다른분들은 날이 너무 좋아서 밖에서 드시던데 저희는 애들도 있고 안 내부도 궁금해서 안으로 들어갔..

물건을 대하는 자세를 배우다.

저녁 설거지 중 아이들에게 매일 학교에 가지고 다니는 보온병을 갖다 달라고 했다. 첫째의 입에서 엄마....보온병 있었거든... 기억을 더듬어 보더니 놀이터에 다녀와 본다고 한다. 11살이고놀이터는 혼자서 갈수 있다고 한다. 스스로 할수 있는 나이라고 믿고 있는 11살. 밤에는 어른과 함께 꼭 동행해서 다녀야 된다는 말과 함께 동행했다. 놀이터 벤치밑에서 찾았다. 보온병은 다른아이들의 장난감으로 놀았는지... 이리저리 다쳤다. 보온병을 손에 쥐고 집으로 오는길에 딸아이는 물건을 잊어버린 나의 잘못,물건을 대하는 사람들의 자세에 남의 물건을 이렇게 내팽개 치면서 놀면 재미 있을까?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주인을 찾아주지는 못했겠지만 벤치위에 두었을꺼 같다라는 말을 한다. 매일 자신의 물건을 소중히 대하자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