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호매실 남주카페에서 느긋한 주말 시작했어요

amymom 2022. 11. 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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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에 조용하고 가성비 좋은 빵을 먹기 

위해서 호매실 중학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남주카페를 다녀왔어요!!

 

 

 

 

 

오픈시간은 10:00-20:00

마지막 주문시간19:00

일요일 휴무.

빵품절시 조기 폐점할수 있습니다.

주차 자리는 따로 없어요

차량을 끌고 가실때는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호매실 남주카페에서는 

테이크아웃으로 아메리카노2000

연유빵,소보로,단팥빵,슈크림빵1000

일단 가격에 한번 놀래요..

정말 저렴한데..맛은 어떨지???

 

 

 

 

 

아직 준비 되어 있진 않는 메뉴가 있나봐요.

두둥!!가격대는 비싸편은 아니고,너무 저가도 

아닙니다.

빵은 SPC그룹 연구 소장을 역임하신 안재범님이

아침마다 직접 만들어 주신답니다.

 

 

 

 

 

 

 

카페남주에서는 메뉴판에 알기쉽게

누구나 알아볼수 있게 들어가는

재료를 나열해놓으셨어요.

내가 먹는 음료에 뭐가 들어가는지 

알면 좋겠죠??^^

 

 

 

 

 

 

 

메뉴를 주문하는곳이예요.

주변에 화분들이 많이 있어서  

통유리창문에 따뜻한 느낌이 

전해져와요.

주방이 완전 사방 오픈되어 있어요.

위생에 자신있다는거죠^^

가까이 서 있으면 로즈마리 향이 퍼져서 

은은하게 너무 좋았어요.

 

 

 

 

 

 

 

화장실 입구를 가볍게 인테리어

커튼막으로 가려났어요.

음~~기억했다가 저도 써먹어야 겠어요!!

식물 그림이라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유명한 분다버그도 판매하고 있어요.

저는 이미 주문을 넣을 상태라서 다음에..

집에 주문해서 먹는걸로~~ㅎㅎㅎ

아이들이 온다는 뽀로로 음료수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여긴 다른 커피점과 다르게 보냉컵에 커피가 나와요.

투박하지만,나름 개성으로 괜찮은거

같아요.

 

 

 

 

 

 

 

2층 창가에서 통유리창 넘어로

가을 냄새가 물씬나는 나무의 색을

바라볼수 있는건 정말 좋은 시간인거

같아요.

혼자왔을때 창가쪽을 추천드려요.

혼자 올때 노트북과 휴대폰 충천기 들고 

고고!!!하기 좋습니다.

 

 

 

 

 

 

모임을 하게 된다면 1차는 밥이지만,

2차는 커피집이죠?

그럼 카페남주에 가져보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의자가 우리들만의 세상이라고 말해주는거 

같지 않나요??ㅎㅎㅎㅎ

전 요런 의자가 요즘 너무 좋더라구요.

편한의자에서 편하게 대화를 이어 나갈수 있을꺼 같아요.

 

 

 

 

 

 

 

 

 

오전 햇살이 비치는 자리에 화분을

정리해 놓았는데..받침대가 이쁨

이쁨 :)모습을 잡아줍니다.

식기는 셀프로 이용가능합니다.

 

 

 

 

 

 

60평이라고 하던데..공간이 꽤 넓어요.

사이사이 테이블을 가득 있는데 좁다는

느낌을 안 받았어요.

아마 바닥의 시멘색이랑 테이블색이랑

잘 매치가 되어서 답답함이 안느껴 졌나봐요.

 

 

 

 

 

 

 

시멘 뒷쪽에는 화장실인데..

깜쪽같아서 모르실꺼 같아요.

호매실 카페 혼자 오기 좋은 카페로

남주를 많이 추천을 해주시던데..

아마 명당은 화장실 앞 길 쇼파 

앞자리 일꺼 같아요!!

다음에 저도 혼자 온다면 책이라도 들고와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테리어 조명으로 요즘 인기 몰이중인 걸로 했더라구요.

아마 저게 밤에 더 이쁘게 보일꺼예요~

사방이 틔인 창문으로 햇살이 들어오고 밖에 오고가는

사람 구경하는 재미도 있을꺼에요.

동네에 조용히 모닝커피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너무 좋네요.

 

 

 

 

 

 

 

혼자 왔을때 추천하는 자리예요 :)

저도 한번 찍어보고 싶어서 

주문한걸 놓아두고 찍어봤어요.

이쁘나요??ㅎㅎㅎ

테이블위 조명도 신경을 많이 쓰신거 같아요.!

 

 

 

 

 

 

꺄!! 짝꿍이 좋아하는 팥빵인데...

오늘은 아이들과 저랑만 와서 흡입하고 

갑니다.

다음에 같이 오는걸로!!

아침10시에 오니 사장님이 포장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잠을 확깨게 날려주는 자몽을 너무 

좋아하는 저예요 :)

요즘 전정신경염으로 커피는 당분간 안녕~~

자몽은 색만 봐도 너무 싱그러워서 기분 업 시켜줘요.ㅎㅎ

레몬에이드 아이들이 젤로 좋아하는 음료!

피로회복에 좋아라고 마시는줄 알지만,,,ㅎㅎㅎ

아이들은 입에서 침이 고이는 신맛때문인거 같아요..ㅎㅎㅎ

집에서 하기 귀찮은 에이드.

사장님게 진하게 태워달라고 해서 달달구리하게 

맛 있게 마시고 왔어요.:)

 

 

 

 

 

 

저는 특가 빵을 주문했어요.

팥빵 1000원인데 안에 알차게 들어 있어서 

만족하면서 먹었어요.

연유빵도 많이 들었고,

소보로 빵은 안이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만족스러운 남주카페였어요.

동네 카페는 종종 이용할 의향 있는 카페예요.

특히 저는 아이들 방학때 같이 이용할려구요.

 호매실 도서관에 책빌려서 와서

보면 아이들 독서향상이 될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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