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느리게살고싶은나의하루/요리 38

떡볶이의 신 짜장떡볶이 맛있는걸 알아서 아이들이 또 해달라고해요

안녕하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 시작은 어떻게 하셨나요? 다이어트 시작으로 인해서 동네 한바퀴 돌고 왔어요 간단하지 몸에서 힘이 쭉쭉 빠져 나가지만 몸에 축척 되어 있는 내장 지방이 많이 있는걸 알기에 천천히 시작해볼려구요. 오늘은 주말에 먹었던 떡볶이의 신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장떡볶이를 요리해서 먹은 후기를 적을려고 합니다. 마트에서 할인행사로 2900원에 샀어요. 매운 단계가 있는데 깔끔한 짜장 떡볶이는 갈끔한 매운맛입니다. 조리방법은 뒷면에 보시면 있습니다. 짜장 떡볶이의 칼로리 1인분 415 칼로리 (떡300g+소스56g+건조파2g) 떡류/떡볶이떡83.7%,짜장 떡볶이 소스중 볶음짜장베이스67.9%가 함량 되어 있습니다. 위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이 적혀 있습니다. 참고 하..

라면 다음으로 먹는 폰타나 크림 파스타

안녕하세요^^봄은 부쩍 다가왔지만 미세먼지로~~환기시키기는 힘드네요. 아이들이 답답한 마스크를 쓰는게 익숙해서 미세먼지 있는날은 마스크끼는 익숙함으로 도움을 받고 있네요.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 되었지만,여전히 아이들은 학교를 마치고 바로 집으로 하교 하고 있습니다. 집에 오면 먹을꺼 없어?찾아요... 저희 아이들만 찾나요?학교 급식에 맛난거 나오면 급식 빨리 먹은사람들이 다 들고가서 쪼금 줬어... 또는 맛없는거 나와서 그건 안먹었어... 결과 적으로 저는 간단한 점심을 또 한번 챙기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크림스파게티를 좋아해서 준비했어요. 파스타는 청정원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스파게티면을 사용했어요. 음식하기전 파스타는 물과 밀가루로 이루어진 이탈리아 음식을 말해요. 기원4세기에 주식이 파스타라고 합..

비오는날 돼지고기 김치찌개 무조건 먹어야 됩니다.

비가 오면서 날씨 기온이 떨어졌어요.ㅠㅠ하루아침에 온도가 왜 이래요 ㅠㅠ 비가 오는 날이면 춥으면 국물이 생각나고 칼칼했으면 좋겠고,김치는 좋아하는데... 그럼 돼지고기 넣은 김치찌개 어때?라고 아이들에게 저녁으로 먹자 나 김치찌개 제일 좋아해??몰랐어... 그렇네요...응 몰랐어~~아직 내 짝꿍이 뭐 좋아하는지 알아가고 있는중인데~~ 일단 김치를 준비해주세요^^ 장갑을 끼고 양념소를 빼주세요..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국물을 낼려면 양념이 빠져야 됩니다. 묵집한 느낌이 싫어서 저도 맛집 프로그램보고 배운걸 따라해보니 우리집에서 엄지척 받았어요. 돼지고기 김치찌개의 90프로가 김치의 소를 빼면 다 했어요!!! 고기는 싱싱한거 사왔을때 그냥 사용하세요.! 저는 혹시라도 특유의 돼지 냄새로 소주랑 배즙을 넣어..

돼지내장 염통비린내 없이 삶아서 국밥 만들어 먹었어요.

안녕하세요^^순대 좋아하세요? 저는 순대를 너무 좋아하는데 같이 나오는 염통을 너무 좋아해요. 살때 너무 감질나게 줘서 ㅠㅠ 인터넷에 판매는 하고 있지만 많은 양을 먹기엔 부담스럽더라구요. 두둥~~마침내 동네 식자재 마트에 판매하는것 보고 얼릉 집어 왔어요. 가격은 4400원이고 제 손에 잡히는 정도의 양? 제가 손이 작아요 ㅎㅎㅎㅎ 삶은걸 사왔지만 다시 한번 삶아야 합니다 세척을 꼼꼼히 한번 했어요. 핏물도 있고,씻으면서 돼지염통비린내 날라가라~생각하면 씻었어요. 많이 봐와서 그런지 징그럽지는 않았어요. 물은 잠길정도로 준비를 했어요. 양파,파,통후추가 있으면 좋아요 저는 굵은 후추를 사용했어요. 소주와 커피알갱이를 사용했어요.된장 한스푼. 마늘 나름 돼지염통비린내 절대 나지 않게 삶을 준비를 했어요...

건강한 다이어트 샐러리보관및 효능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건강을 위해서 초록음료 한번쯤 먹어보셨죠? 건강이 최고다 이런말 아시죠? 저도 한해 몸이 다른걸 느끼고 고쳐가며 몸을 사용하는거 같아요....😀 이번 유튜브에서 몸신에 나온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신분이 샐러리를 엄청 칭찬하는거예요 방송보니,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암예방,콜레스테롤,염증완화. 다이어트에 최고입니다!!!ㅋㅋㅋㅋㅋ 건강하게 다이어트 했다니 주문해야겠죠? 동네에는 한단에 5000원하길래 인터넷이 좀더 저렴하고 좀있음..날이 좋으면 가격은 더 내려가는거 같아요. 꾸준히 할수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에 주문 하고 안전하게 배송 받았어요 :) 뿌리부분이 얇은것도 썩였지만 즙용이라서 상관없었습니다. 초록초록 눈으로만 봐도 안정을 취하게 되네요. 뿌리에 식이 섬유가 많을꺼 같아요. 저는 즙으로 먹지..

엄마밥상 간단한메뉴로 준비했어요.

안녕하세요^^오늘 제목은 엄마밥상이예요. 오늘 오전 엄마랑 통화를 했는데...자주하는 전화가 아니라서 반갑기도 하고 끊고 나서 엄마가 해주던 음식중에 오징어 무침이 생각이 나더라구요.지금 그게 먹고 싶어요. 음식을 보면 엄마가 생각나고 엄마하면 그 음식이 생각나요~ 저도 사진을 보면서 진짜 멋진 밥상은 아니더라도.진심을 담아서 해준 음식을 맛있게 먹는 아이들에게.음식=엄마 그리고 추억이죠~~~ 이주정도 해먹었던 음식을 올리겠습니다.냉장고 파먹기도 같이해서 중복이 될때가 있어서 종류는 적어요^^ 엄마밥상이라고 하면 따뜻한 밥과 된장찌개 많이 떠오르죠?고등어랑 함께 구워봤습니다. 된장찌개는 조금 짜게 됐더라구요.건더기만 건져 먹으면 괜찮아요..ㅎㅎㅎㅎ 코스트코 베이글빵을 애정해요.아침에 간단하게 떡갈비랑 치..

3월마지막주말 딸기청 만들어보았어요 :)

봄과일 중에 뭐 좋아하세요? 요즘 한창 딸기계절이라 자주 먹게 되는데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한박스는 딸기청 만들어서 먹을려고 해요. 딸기를 씻고나서 키친타올에 딱아서...물기를 없애야 하거든요. 산화를 빨리 할수 있으니깐요. 딸기를 으깰수도 있고, 딸기 채로 하셔도 되고. 저는 딸기를 작게 짤랐어요. 씹을수 있으면 더 맛날꺼 같아서요^^ 저는 딸기청에 들어가는 설탕 대신에 비정제 사탕수수원당을 넣었습니다. 기준은 아이스커피잔 기본사이즈 가득 넣었습니다. 설탕이랑 딸기 비율이 1:1이지만 저는 원당으로 비율도 더 적게 넣었습니다. 원당을 넣고 딸기를 가득넣어서 섞으면 됩니다. 딸기청을 만드는데 원당을 섞어 주는데 ..색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어떻게 먹든 맛있어 보이는 딸기 입니다. 계속 비벼 줬더니 원..

해피콜믹서기로 제철과일딸기바나나주스 만들기

안녕하세요^^오늘도 즐거운 하루 잘 보냈나요?저는 오늘 짝꿍이 쉬는 날이라서 같이 딩가 딩가~~하다가 쎄쎄쎄 하다보니 벌써 밤이되었어요...ㅎㅎㅎㅎ 낮에 둘이 마트 갔다가 딸기 3팩에 만원하더라구요. 이건 사야돼 하고 사왔죠~~ 상태가 너무 좋은거 아니예요?정말 매일 매일 이렇게 물가가 저렴했으면 좋겠어요. 제일 맛있을때는 가격이 비싸고 이제 슬슬 딸기 끝물로 들어가나봐요..요즘 저렴하게 나오기 시작했어요. 딸기가 토마토 보다 저렴합니다^^ 딸기 그냥 먹기엔 너무 많잖아요.예전 짝꿍이 좋아하는 딸바가 생각이 나서 우유에 제철 신선할 딸기와바바나 주스를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주고 싶었어요. 과자보다는 과일을 주고 싶은 엄마 마음이잖아요. 딸기 아주 작은거와 중간 크기사이라고 말씀드릴께요. 딸기는 오래 씻으면..

냉장고 파먹기 재료있는대로 간단한 식사!

안녕하세요! 게으름쟁이 엄마가 간단하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으로 간단하게 챙겨 먹은걸 사진으로 남겨서 기록으로 남깁니다. 저도 보다가 다시 써먹는 경우도 생기고 저도 별로다 싶으면 더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그럼 기록 들어갑니다! 사진보니깐,깨가 없네요..ㅎㅎㅎㅎ 새우랑 계란 양념은 소금이랑 참기름으로 했어요. 아침 학교갈때 후다닥 챙겨주기 너무 간단하고 비주얼도 좋은 새우 볶음밥입니다. 삼겹살 먹고 싶은날에 노브랜드에 삼겹살에 마늘,버섯이랑 엄청 아이들이 잘먹더라구요. 밖에서 뛰어 놀다가 들어오니 얼마나 맛있었겠어요.ㅎㅎㅎㅎ그쵸? 김밥은 주 1회는 해요..많이는 2-3회..잔반 처리하기 너무 좋은 김밥.. 재료는 그냥 있는걸로 하세요..하다보면 그냥 있는걸로 하는데 이렇게 맛나? 자주 먹는 떡뽁이지만..

식비 줄이기 냉장고 털어서 뭐먹지

안녕하세요^^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전 오늘 아침에 눈이 너무 아파서 누워 있는게 오후까지 쭉~뻗어서 하루를 그냥 다 보낸거 같아요. 알러지 비염있는 분들은 아마 이 괴로움 아실꺼라 믿어요..눈이 건조증 처럼 아프고 눈꼽이 끼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서 받아온 염증약과 눈에 넣는약을 넣고 나서야 눈이 덜 아프더라구요 ㅠㅠ 요즘 제 관심사는 냉장고 안에 있는 요리로 뭘 해먹을수 있는지가 너무 관건 이예요. 있는 재료로 맛나게 해보자.😀 집에 있는 재료만 해서 오늘은 마트에 가지 않았어요.너무 쉬운 메뉴 김밥이였어요. 어제 오후에 너무 추워서 준비한 오뎅 몸따뜻하게 하고 양껏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 오뎅~꽃샘추위로 여름 오기전에 많이 먹어둬겠어요^^ 저는 무우는 집에 있어서 오뎅만 풍덩하니 한끼 식사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