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내장 염통비린내 없이 삶아서 국밥 만들어 먹었어요.

 

 

안녕하세요^^순대 좋아하세요?

저는 순대를 너무 좋아하는데 같이 나오는 염통을 너무 좋아해요.

살때 너무 감질나게 줘서 ㅠㅠ

인터넷에 판매는 하고 있지만 많은 양을 먹기엔 부담스럽더라구요.

두둥~~마침내 동네 식자재 마트에 판매하는것 보고 얼릉 집어 왔어요.

가격은 4400원이고 제 손에 잡히는 정도의 양?

제가 손이 작아요 ㅎㅎㅎㅎ

 

 

 

 

 

삶은걸 사왔지만 다시 한번 삶아야 합니다 세척을 꼼꼼히 한번 했어요.

핏물도 있고,씻으면서 돼지염통비린내 날라가라~생각하면 씻었어요.

많이 봐와서 그런지 징그럽지는 않았어요.

 

 

 

 

 

 

물은 잠길정도로 준비를 했어요.

양파,파,통후추가 있으면 좋아요 저는 굵은 후추를 사용했어요.

소주와 커피알갱이를 사용했어요.된장 한스푼. 마늘

나름 돼지염통비린내 절대 나지 않게 삶을 준비를 했어요.

 

 

 

 

 

 

돼지 내장 중에서 여러분은 어느 부위가 제일 좋아요?저는 순대간이랑 염통인거 같아요.

저는 삶으면서 참제가 대견한거 있죠?

정말 이런것도 하는구나.세월이 지나면서 음식 솜씨도 늘어가고 있구나 생각되더라구.

쉬우면서도 안하게 되는부분도 있잖아요.

저한테는 돼지 내장 염통 삶는게 도전이였어요.

 

 

 

 

 

 

저는 돼지내장 염통을 비린내 나지 않게 삶고 건져서 살짝 흐르는 물에 씻었어요.

삶은 시간은 25분 동안이였어요.

다음에는 20분 삶아도 될꺼 같아요....건지고 나서는 겉이 건조해지는게 보이네요.

 

 

 

 

 

 

 

사골육수는  노브랜드에서 구매를 했어요.

간단하게 편리하게 있어보이게 외식처럼 먹고 싶어서 구매를 했어요.

뽀얗게 국물이 울어나오고 순대를 넣으면 사온것처럼 아무도 모를꺼예요..ㅎㅎㅎㅎㅎ

 

 

 

 

 

맛있게 준비한 순대국밥 :)

 

 

 

 

 

순대도 노브랜드에서 판매하고 있어요.다른곳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으니 구매하시면 됩니다.

돼지 염통비린내 없이 삶고 있는동안 순대도 삶고 있었어요.

찜통기에서 물이 끓을때 순대를 넣어서 7분 삶았어요.

 

 

 

 

 

돼지내장 염통을 썰으면서 비린냄새가 나지 않터라구요.

저는 순대 국밥을 안먹고 맥주 한잔할려고 했는데..

한입 먹어 봤는데 왜케 맛나나요??ㅎㅎㅎ

맛나보여서 안되겠다..나도 한술 떠야겠어~~다들 국물이 조금씩 줄꺼야라고 말해두었어요.

저는 국물을 그냥 끓이고 파를 따로 넣었는데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이라면 국물을 끓일때 파를 넣으면 파향이 나서 더 좋을꺼 같아요.

저도 다음부터 그렇게 먹을려구요.

4인가족이 배톡톡 치도록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