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토요일 날씨 화창하다 못해 살짝쿵 더워요
산책할 날씨는 아니예요 ㅋㅋㅋ
오늘은 화성행궁의 맛집인 통닭골목에
다녀왔어요😀
수원에 사시는분이라면 한번쯤 와 보셨을을 꺼예요
화성행궁 처음이라면 ,더운날 맥주가 땡긴다?
아이가 잘먹는 음식을 찾는거면,
가족단위라면 가성비 좋은
통닭은 어때요?
진미통닭은 체인점이 없습니다. 포장예약가능합니다.
테이블 예약은 평일 낮시간대에 단체예약 가능합니다.
정기휴무 월요일 입니다.
화-일 11:00-23:00영업 종료
주차장은 따로 없습니다.
저희는 화성행궁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수원시의 체육시설,문화시설을 이용중이시면,
치킨값의 10%할인돼요
참여 업소는 진미통닭을 비롯해서
(남문,대봉,매향,속초시장닭집,수원,용성,장안,진미,행궁,혜미)
할인품목:통닭에 한함(포장제외)
2인이상 이용시 할인혜택
(일행 중 티켓1매 제출)
할인대상
수원화성,화성행궁
프로경기(축구,야구,배구,농구)
수원시립박물관,미술관,sk아트리움,해우재
당일 이용티켓에 한함
행궁동 방문은 종종 했지만
진미통닭집 가격이 올랐네요
정말 물가가 올라서 나와서 외식하기
겁나요🤣
아이들이 반반 치킨을 좋아해서
콜라라 먹는다고 좋아해서
다행이예요😙
제일 인기 있는제품은 당연 후라이드겠지만,ㅎㅎㅎ
아이들이 쪼금 커서 반반(후라이드+양념)19.000
주문했어요.
그리고 캬~~콜로 한잔 마셔야죠...
행궁동 맛집 진미통닭에서는
포장손님에 대해서는
키오스크에서 카드 결제로 주문하실수 있어요
포장시 무하나씩 주는데 더 추가로 하시면
추가 금액500원으로 구매하실수 있어요
포장도 많이 해가는 통닭집이예요..
화성행궁에 놀러왔다가 사람들 너무 붐벼서 먹고
가기 그럴경우는 싸가지고 집에서 냠냠해도 맛나요..
거리가 너무 멀다면..꼭 따뜻하게 드시고 가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어요.!!
홀매장 모습입니다
오픈시간은 11시로 되어 있었는데
저희가 주문하고 시간을 봤을때는
10시45분 이었어요
저희가 앉자 손님들이 하나둘씩 들어오세요
11시가 되었을때는 테이블이 7테이블로 찼으며
다들 닭을 기다리고 있었지요...20분 걸린다고 했는데ㅠㅠ
앉기 전부터 준비를 해두셨더라구요
모둔 테이블이 준비 할정도면,맛집 아닌가요?
접시랑포크4개,소금,무단무지,손닦는수건,뼈통이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두둥 수원시민들이 인정하는 진미통닭에서
닭기다리며...침삼키면서 우린 과자를 3번 리필해서
먹었다지요.
무단무지도 씹으면서 말이예요.
다른 테이블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았어요...ㅎㅎㅎ
아이들이 어릴때 하던 손가락에
과자 끼우기..ㅎㅎㅎ너무 귀엽워요..
벌써 손에 안들어가는 과자.
과자가 작기도 했지만,아이도 벌써 훅자란 느낌이 들어요.
열심히 통닭을 튀기는 직원분들..
앞에 비닐봉투를 정리하시던데...왠걸...포장주문이
혹시 저희 전에 왔을까봐..두근..
너무 배가 고팠어요...힝~~~
직원분이 서 있는곳이 셀프바에요.
처음에는 챙겨주시는데..두번째 부터는
필요하신거 챙겨가시면 되요.
저희는 과자만 리필을 했어요..
다른건 필요하지 않았어요..
저는 무를 많이 먹는데 딱히 리필을 하지
않을 만큼 양이 맞았어요.
무도 시원하게 맛이 잘맞아서 닭한입,두입 하고 무하나
챙겨 먹었어요.
소스도 겨자 소스와,치킨 소스가 있어요.
화성행궁 맛집 수원진미통닭에서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후라이드가 겉에서 봐도 바싹하지만,
직원분이 접시는 놓는순간에 따뜻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역시 치킨은 바로 튀긴게 맛나잖아요.
맛집이라서 의도해서 일찍오길 잘했어요.
아이들이 주문한 반반 양념치킨의 소스가 잘 버물려져서
소스가 넉넉한게 보였어요.
부족하다면 아쉬웠겠지만.넉넉하게 주셔서 따로 양념치킨 소스를
뿌릴 일이 생기지 않았어요.
아이들도 후라이드만 먹다가 양념에 눈을 뜨고 나서
양념이 인기가 좋았어요.
맛은 달달하게 양념통닭의 전형적인 맛이였지만,
싱싱한 닭을 이용해서 갓튀겨서 맛났습니다.
어쩜 기본에만 충실해서 나오는 맛이였고,
음식은 바로해서 먹는게 제일 맛나잖아요.
제일 배고플때 먹었다면 더이상 리뷰할말이 없죠 ㅋㅋ
돈이 안아까웠어요.!!
무는 치킨을 먹다가 보면 터벅살이 걸리면
입속에서 답답한데...
해소하는건,무 씹는거예요.
후라이드도 먹다가 보면,느끼하잖아요..
그때 시원하게 무 먹어주세요😀
오~~~정말 제가 좋아하는 똥집이예요.
사실 행궁동 통닭거리는 똥집을 서비로 줍답니다.
저는 용성통닭만 다니다가 오늘 처음 진미통닭집을
왔는데...똥집이 식감이 쫄깃하지만 질기죠
그래서 식감이 좋아서 먹고 싶어요.
바싹튀겨서 딱딱하지 않고,겉에 보는것처럼 잘 씹혔어요.
아마 여기서 조금만 더 튀겼다면..이가 안좋은전...못먹었을꺼예요..
오늘 똥집 짝꿍하나 주고 저 혼자 다 먹었네요..
짝꿍이 너 좋아하는 똥집 하나 시켜서 실컷 먹어..ㅋㅋ
라고 말해주니 좋긴 한데..전 모자랄때 더 갈증처럼 맛난거야.
나 이 안 좋은거 왜 자꾸 잊어~~~ㅠㅠㅋㅋㅋ
그리고 메뉴판에 똥집이 따로 없어요🤣
저는 겨자 소스를 참좋아해요.
감자탕집에가도 겨자에 찍어먹고,
냉면에도 겨자 넣으면 쏘는 느낌이 좋아서 먹는
겨자...오늘도 듬뿍찍어서 겨자 소스만을 느끼며..덜느끼하게
먹어 보았어요.
아이들은 겨자 찍어먹어보더니...내스타일은 아니야..ㅎㅎㅎ
그럼 전 겨자 스타일이예요!!
겨자 찍어먹다가...그냥도 먹어보고.
양념 소스가 너무 많이 남아서 찍어도 먹고.
정말 맥주를 부르는 맛이였어요..
치맥이라는게 오늘 너무 와닿았어요.
운전해야 하는 짝꿍이 있어서 미얀해서 오늘은
맥주 못마셨는데..대중교통을 이용했다면
정말 둘이 한잔하고픈 날씨...공간 이였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통닭을 행궁동 맛집 진미통닭에서
잘 먹고 왔어요.
아이들이 계신 부모님 행궁동 놀러와서 메뉴가 고민이라면
나이불문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통닭 먹으러
진미통닭으로 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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