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브런치카페 멍때리기 좋은 바다뷰 비치얼스 잠시 쉬어가기 좋아요

 

 

 

안녕하세요 :)

주말 잘보내고 계세요?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다고 말하긴 그렇고 

꾸릿한 날씨 같아요.

밖에 활동하기엔 나쁘지 않네요~

저는 금요일 꼬맹이들 학교 마치고

바로 양양으로 떠났어요.

오랜만 상반기 여행이예요..ㅎㅎㅎ

숙소에 들어가기 전에 간단하게

요기꺼리 될만한걸 먹고 갈려니.

브런치만한게 없죠?

양양 브런치카페 피치얼스가

맛집으로 보이길래 방문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11시-밤 12시까지

휴무는 따로 나와 있지 않은데,

혹시라도 방문전 휴무 확인한번 하길 바래요!

 

 

 

 

 

 

저는 어디가나 주차장을 제일 

먼저 확인해봐요!

주차지옥은 아무리 좋아도 

안가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주차 걱정은 없는곳

평일이라서 주차는 쉬웠고.주말에

사람이 많아도 주차걱정은 

걱정마세요!!!!!!ㅎㅎㅎㅎ

 

 

 

 

 

비치얼스카페 매장 입구로 들어와요.

계단으로 올라오시면 매장이 위에 

위치 하고 있어요.저는 이리 저리

살펴 보다가 올라 왔네요!!ㅎㅎ

아무도 없는 평일이라서 

음악은 흐르고 있고 바람은 불고

날씨는 좋고!

우리 가족이 전세 낸거 마냥 좋았어요.ㅎㅎ

 

 

 

 

 

 

 

 

 

주문을 하면서 한쪽을 바라본곳에서 찍어봤어요.

의자는 캠핑의자로 이루어져 있어요.

분위기가 서퍼들이 잠시 쉬어가기 좋은곳으로 

만들어놓은거 같아요.

 

 

 

 

 

 

 

메뉴판입니다.

서핑타는걸로 메뉴판을 흐릿하게 적혀 있던데 

다시 수정을 봐야겠어요!!

저는 방문전에 쿠파 피자,쿠바샌드위치+감자튀김을

먹을려고 생각했기에 바로 주문을 했어요.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과 콜라를 주문

했어요:)

가격대는 관광지라는점을 고려했어요.ㅎㅎㅎㅎ

 

 

 

 

 

 

양양브런치 카페를 찾아보고 온 비치얼스 매장은 

넓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개방감이 있어서 답답함은 없었어요.

뻥 뚫려 있거든요.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드림캐처가 바람에 사정 없이 흔들리고 있어요.

우리 꼬맹이가  수염틸란드시아 색깔이 죽은거 같아.

엄마 ㅎㅎㅎㅎ

이러는데...ㅎㅎㅎ엄마도 저렇게 키우다가 버렸잖아.

그치??ㅠㅠ

그래...그랬지...

 

 

 

 

 

 

 

 

통 유리 창문이 있어서 저도 잠시

앉아서 밖을 바라 보았어요.

고요한곳에 앉아서 밖을 보는데

멍때리는게 너무 좋았어요.

바다 멍~~~

색깔 이쁜 바다가 철썩~하늘은 

깨끗하고,시골에 놀러온 느낌 제대로 였어요

 

 

 

 

 

 

 

화장실 앞에 조각상에다가 서핑 안경을 끼운거 예요!

화장실은 더럽지 않았어요!아이들이 잘 이용하더라구요

단면적인 모습인데 화장실도 나름 인테리어 효과를 낼려고 

신경을 쓰신 모양입니다.

 

 

 

 

 

 

 

저는 여기 앉아서 밖을 보는데 

뷰 맛집 인정했어요.

브런치는 만들고 있는 중이였고,

뷰를 보는데 우리 가족은

여긴 뷰 보러 많이 오겠다.

잠시 쉬어가는곳으로 좋은곳 같다고...

사진도 잘나왔죠?

아이들 앉아서 소장용 사진 많이 찍어 줬어요.ㅎㅎ

 

 

 

 

 

 

 

샌드위치의 빵이 자를때 밑에 부분에 더 많이 

갔나봐요..ㅎㅎㅎ

그리고 햄은 왜케 말라 비틀어져 보이는지.

ㅋㅋㅋㅋ제눈엔 그렇게 보임요~

딱딱해 보이지만,아이들이 잘먹길래.

저도 한입 먹었는데...

먹을만 했어요.

꼬맹이가 감자튀김이 제일 맛나..ㅎㅎㅎ

이러면서 혼자 감자 다 먹었어요..ㅎㅎㅎ

보이는 비주얼은 나쁘지 않았어요.

 

 

 

 

 

요즘 아이들이 음료를 마실때,

어른 흉내를 내더라구요.

오늘 여기까지 오는데 수고가 많았어

이거 한잔하고 숙소에서 씻고 

게임한판해!!

이러는데..ㅎㅎㅎ제자식이라서

더 귀여운거 같아요..ㅎㅎㅎ

 

 

 

 

 

 

인스타 사진으로 잘 나오는 쿠바피자가 나왔어요.

음식을 시킨지 20분 정도 시간은 걸렸어요.

비주얼은 나쁘지 않아서 맛까지 기대를 해봤는데~~

 

 

 

 

 

 

피자에 치즈가 많이 올려져 있어서

치즈는 쭉쭉 잘늘어나요.

먹을때 힘이 먹어서 그냥 돌돌 말아서 한입에

넣어서 먹었어요.

 

 

 

 

 

 

포테이토는 너무 맛나게 먹었고.

피자는 짜더라구요.

당연히 피자는짜지 않냐고 말할수 있는데.

많이 짠편이였어요.ㅠㅠ

 

 

 

 

 

 

피자 나왔을때 칠리소스랑, 치즈가루가

준비 되어서 나오는데 먹는 기호에 따라서

뿌려서 드시면 되요!

저는 맛보기로 해먹어 봤어요.

고속도로 운전하고 오면서 잠이 오면 

커피 한잔 마시고 싶다 하는 그런맛이였어요.

잠이 확 깰정도로 로스팅이 강하게 되어 있는 

원두커피를 사용한거 같아요.

양양 숙소가 있어서 너무 가까운 곳에서만

먹을려고 검색을 했던건 아닌지 

전 아쉬움이 남았어요.

 

 

 

 

 

 

사랑의 초성 이름으로 보면 

전 짝꿍이랑 거리가 너무 멀어요.ㅋㅋㅋ

재미로 하고 기분 나뻐 하지 말아요..ㅎㅎ

오늘 양양 브런치 카페  비치얼스는 바다가 바로 앞에 보이는 뷰는 아니고

매장 위에서 봤을때 보이는 뷰였어요.

멍때리기 너무  좋은뷰였어요.

제 갠적으로는 여기서 커피한잔 마시는건 괜찮을꺼 같아요.

쉬다가 가기 좋은곳

 ^ㅡㅡㅡㅡㅡㅡㅡ^

사장님은 친절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가족은 하조대 주차장에 잠시 

주차를 하고 한바퀴 돌았어요.

바다에 비치는 햇살의 눈부심

이뻐보여요!

 

제가 가본 다른카페도 링크 걸어둘께요.참고하세요!

2021.06.29 - [여행/맛집] - 양양 커피맛집 북카페로그 찾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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