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으로 한끼는 뭐먹지?고민중이였어요....
방금전 바닷가에서 갈매기에 새우깡 던진 기억이나서 아이들에게 좋은경험 날겨주러 왔다가ㅠㅠ
엄마가 갈매기떼에 무서워서 소리지르고 대피하는걸 아이들에게 보여준 저의 흑역사..진이 다빠져서 고기구워먹자!!
숙소가는길에 나는 고기 냄새..무한리필고기집 눈에 확 꽂혔어요..ㅎㅎㅎ
매장안에 들어와서 자리를 잡았어요.와!!
넓은 매장에 곳곳에 앉아서 고기를 굽는 향이...진동이였어요...
휴무와.운영시간은 따로 기재 되어 있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방문하시기 전에 전화 한번 해보시고,
맛나게 드세요 :)
기대를 안하고 들어돈 무한리필 동명부여갈비
1인 가격은 15.900원
8-9세 9.000원
5-7세 7.000원
나머지는 필요하시면 주문해서 드시면 되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였습니다.
돼지고기와 짝꿍은 양파에 간장소스였어요.
둘찌 꼬맹이는 먹냐고 물어보시더라구.생략했습니다.
너무 어리니깐...고기만 잘먹으면 되죠..ㅎㅎㅎㅎ
식성 좋은 첫째 꼬맹이는 얼마나 잘먹던지...먹방 하는줄 알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재래기..파가 들어가야지 제맛이죠..
오늘은 맣이 못 먹을꺼 같아요..고기향이 배고픔을 진동시켜놔서..고기만 엄청 먹고 가고 싶어요..ㅎㅎㅎ
아시죠?우리가 무한리필고기집을 오는 이유는 배 터지게 실컷 먹고 싶어서 오잖아요.
먹고 싶은 본능에 충실해야죠!!
재래기는 밍밍하지 않고 간이 조금 되어 있었어요....
이거슨...소 천엽입니다.
저는 처음 먹어봐서 그냥 아무 맛도 안나고 그냥 씹히는 느낌밖에..
손이 자꾸 가지는 않았어요.
왠걸...첫째 꼬맹이가 자기 스타일이라면서 간장과 천엽을 다 먹었어요...
누굴 닮아서 식성이 이케 좋은지...저보다 더 잘먹는듯해요..ㅎㅎㅎ
무한리필가게에서 나올수 있는 밑반찬 인가요?ㅎㅎㅎ
왠지 가격 비쌀꺼 같은데....
샐러드에 노란 소스가 올려져 있었어요.
저는 맛을 안봐서..ㅎㅎㅎ오늘 목적 너무 뚜렷한 여자 입니다.
밑반찬들은 고정 되어 있는 반찬 같지는 않아요.다른 분들보며,도토리 ,꽃게가 나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반찬으로 나온 짱아찌 입니다.
색을 보니 강하게 담은거 같지 않아요.고기랑 같이 먹으면 느끼한걸 해소 해주는 느낌 받을꺼 예요.
이건 패스 했어요...
돼지 껍데기 쫀득하게 맛났어요.리필이 되는건지 주문을 해야되는건지...
불판에 구워먹은게 맛있어서 다시 한번 먹고 싶어요.소주 한잔 먹어야 되는데...저는 배가 불러서 고기만 먹고 왔어요...ㅎㅎㅎ
고기가 나왔었어요.색은 진하지 않아서 간은 제대로 됐는지...
사장님이 색상은 카라멜 색소를 넣지 않습니다.
과일로 숙성을 시킨다고 하셨어요..
저는 이미 카라멜에 익숙한터여서...고기색이 보여서...아리쏭~~
네~자부심을 가지고 가지고 일하시는 강화 무한리필 동명부여갈비집 사장님을 믿어보죠!!
불판에서 고기 굽는 소리가 너무 좋아서 올렸어요^^
여러분도 아시죠? 고기칙~~하는 소리 말입니다.
고기의 연기는 연통으로 나가고,고기는 익어갑니다.
카라멜색소가 없어서 눌러 붙지는 않아서 편해요!
내가 하는게 아니니깐 더 편하고 좋았어요..
짝꿍 앞으로도 자주 나가서 먹자..너무 맛이 좋았어!
짝꿍이 오는데 운전해서 피곤할텐데 저를 먼저 챙겨줘서 고마워요..
평소 입에 넣어주는데 다정한척 하지마!!제가 그랬는데....
입에 넣어 주고 싶다네요..ㅎㅎㅎㅎ저는 쑥스러워서 그냥 반찬위에 올려주는게 더 좋아요.
동명부여갈비 연평도점에서 재래기는 제 입맛에 잘 맛았어요.
야채의간이 되어있지만,고기의 간장도 잘 스며 들어 재래기에 포개서 고기 먹으니 육증이 팡팡 터져 나왔어요.
오리지널 쌈싸먹기..오랜만이예요..고기를 자주 안먹어서...
작정하고 먹으니 질릴만도 한데..너무 맛난거 있죠..
마늘,양파,쌈장찍어서 상추에 넣어서 먹었는데...
꼬맹이들이 엄마는 욕심쟁이 입이 정말커!!ㅎㅎㅎ
저희 답변은..ㅎㅎㅎ
맛있으니깐...많이 싸먹는거야...맛없음..안먹지..안그래??
맛있는건 누가 먹어도 맛나...입이 커져!!
저도 돼지껍질 안좋아 했었는데...쫄깃했어요.
밖에서 먹는돼지껍질인데...고기에 눈이 먹어서 소주 한잔을 잊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나와서 먹으니 그런거 같아요!!
짝꿍이랑 둘이였다면 마시고 퍼지면 되는데...술맛아니깐!!패스 합니다.
고기 나오고 나서 한상을 안찍은거 같아서 남겼습니다.
뼈붙어 있는 고기는 안속이 안익고,겉은 타서 안먹었어요...뜯는 재미를 아는 꼬맹이 주고 싶었는데...아쉽운만 남았네요 :)
꼬맹이들이 고기 먹으면서 밥은 언제 먹어?그래서 셀프바에가서 꼭 먹을 만큼만 떠서 줬어요.
역시 갈비는 흰밥에 먹으면 맛있죠?저도 한입 먹었어요..👍
없는 입맛도 돌려놓는 갈비..둘찌는 고기도 많이 안먹는 아인데..
과일 양념이 잘배겨서 엄마..나 고기도 잘챙겨줘~~그러더라구요.
엄마들은 아이들이 잘먹으니 더 맛집으로 기억에 잘 남는거 아시죠?
셀프바에 맥주가 있어서 무료라고 착각이 되나봐요.
음료잔을 맥주에 들이 대시는분들이 있나봐요
그런분들에게도...친절하게 음료수잔이 와서 싫다고 해요!말을 너무 이쁘게 하네요!!
맥주앞에 오시는분은 맥주잔 준비해주세요!!
음료수 앞에 섰는데..어머!잔에 음료수로 헹구는 분이 계신가봐요!
그런분들은 또 처음봐서...ㅠㅠ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과 섞여서 사니깐요!!
강화 무한리필 고기집에서 리필은 한번해먹고, 양이 넉넉했어요.
욕심은 더 부리지 않고 고기조금 남기고 후식 냉면을 시켰어요...
누락에 아이콘 답게..누락이 되었더라구요..10분기다렸다고 사장님 한테 말씀드리니...스피드로 나왔어요..
시원한 물냉면에 고기한접 끼워서 먹었더니 처음부터 같이 먹을껄...너무 늦게 시킨거 같다고..
그정도로 시원하고 고기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저도 국물을 마셨는데 속이 뻥 뚫리는 느낌 들었어요.
무한리필 동명갈비 뿐만아니라 단품메뉴도 있답니다.
소갈비살은 누가 시켜 먹나요?궁금...ㅎㅎㅎ
무한리필이라서 가격신경 쓰지 않고 고기 맘편히 먹은거 같아요.
불판이 눌러 붙지 않아서 불판갈아달라고 직원 부를일도 없어요.
고기 리필할때만 부르고,나머지는 다 셀프여서 편했어요.
다음에도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가게였답니다.
밑반찬이 변경 되어 있다면 다시 한번 리뷰 작성할께요!!
커피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계산하고 앞에 인스턴트 커피가 있었어요.
밖은 아직 쌀쌀해서 커피한잔 뽑아서 마시면서 뷰 구경했어요.
사실 어두워서 볼꺼는 아무 것도 없어요..ㅎㅎㅎ
숯불돼지 갈비 무한리필 동명부여갈비 연평점 맛집이니,
가격부담 느낄필요 없이 많이 먹어도 눈치 주지 않고,
사장님 내외가 친절이 응대해줘서 ,
꼬맹이들에게 밥 잘먹었니?한마디도 친절하게 건네시는데....
나이때가 저희 부모님세대라서 더 정겹게 들렸어요.
참!!!흰옷입고 가시는분들은 일회용 앞치마 꼭!이용하세요.
잘 먹고 갑니다...다음에 또 방문할게요!!
강화에 오면 여기는 꼭 들려야 된다
링크 아래에 걸어 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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