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주말 따사롭고 살랑 바람부는 하루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대구 갔다가 오는길에 여주 아울렛에서 봄맞이 아디다스운동화를 아이들에게 하나씩 선물로 주고 싶어서 브런치 겸 산책으로 방문했어요. 저희가 일찍왔기에 차에서 전기차를 충전시키고 스타벅스점에 왔어요. 저희 가족처럼 일찍온 고객들은 다 여주아울렛 스타벅스에 모였어요. 다들 브런치 주문하기 바쁘더라구요....저희도 넓은 매장안에서 앉을곳을 골라서 짝꿍이 시킨 음료가 나오길 기다렸어요. 아침은 쌀쌀해서 매장안이 따뜻하게 느껴졌어요.아이스 음료를 먹을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주문하라고 했고, 저희는돌체콜드블루시켰어요...아이들이 왜 시원한거 먹어??배가 아플텐데~~ㅎㅎㅎㅎ너도 어른되어봐..아침에 정신 바짝 깨고 싶단다!! 여주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