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아울렛에서 봄맞이 아디다스운동화 초이스 했어요

 

 

안녕하세요?주말 따사롭고 살랑 바람부는 하루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대구 갔다가 오는길에 여주 아울렛에서 봄맞이 아디다스운동화를

아이들에게 하나씩 선물로 주고 싶어서

브런치 겸 산책으로 방문했어요.

저희가 일찍왔기에 차에서 전기차를 충전시키고 스타벅스점에 왔어요.

 

 

 

 

저희 가족처럼 일찍온 고객들은 다 여주아울렛 스타벅스에 모였어요.

다들 브런치 주문하기 바쁘더라구요....저희도 넓은 매장안에서 앉을곳을 골라서 짝꿍이 시킨 음료가 나오길 기다렸어요.

아침은 쌀쌀해서 매장안이 따뜻하게 느껴졌어요.아이스 음료를 먹을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주문하라고 했고,

저희는돌체콜드블루시켰어요...아이들이 왜 시원한거 먹어??배가 아플텐데~~ㅎㅎㅎㅎ너도 어른되어봐..아침에 정신 바짝 깨고 싶단다!!

 

 

 

 

 

 

여주아울렛 스타벅스점에서 시킨 코코아,돌체콜드브루를 주문했어요.

아이들이 음료수를 남길꺼 같아서 일단 하나를 둘이 나눠마시라고 하고,부족하면 하나 더 시켜줄려고 했어요.

끝에는 남겼어요..코코아맛있는데 왜 남겼을까?둘찌가 별로라네요...생수 생수...차에 생수있으니 참으라고~~사먹기는 왠지 차에 3개나 

있는 생수가 아깝더라구요.ㅎㅎㅎㅎ아줌마는 이래서 안돼요ㅠㅠㅠ

 

 

 

 

 

 

여주스타벅스에서 먹는 아침 토스트 아이들이 썰이기에 힘이 부족해서 대신 썰어줬는데 치즈때문에 썰기는 조금 힘들더라구요..

휴지에 감싸서 먹으면 더 맛나게 먹을텐데...ㅎㅎㅎ포크로 고상하게 찍어먹었어요.버터의 고소하고 베이컨 계란,

맛있을수 밖에 없는 버젼.

남기지 않고 잘 먹었어요.아침 배도 불렀겠다..

이제 쇼핑하러 갑시다!

어차피 신발사고 집에 바로 갈꺼면...우리 놀이터에서 먼저 놀고 신발사가자.

많이 안놀께....라고 말하니 먼저 놀고 신발사고 가자!!

 

 

 

 

 

 

키즈브랜드 근처에 있는 더 트리하우스 예요.

여주 아울렛오면 여기에 애들이 모여서 잘 놀고 있어요.

이번에도 빠지지 않고 여주아울렛 놀이터로 향하는 아이들이랍니다.

부모들은 의자에 앉아서 아이들 위험하게 놀지 않는지 확인만 하셔도 됩니다.

너무 어린아이들이라면 부딪힐수  있으니 부모님들이 함께 동행하는게 좋습니다.

안전은 중요하니깐요!!

 

 

 

 

 

여주아울렛에 오면 나무로 만들어진 놀이터에서 아이들은 친자연적인 환경에서 노는 모습이 보고 좋아요.

엄마아빠의 잠깐의 쇼핑에 보상이라도 받듯이 신나게 뛰어놀면서 웃음이 나는 이공간을 부모인 저도 좋아해요.

아침의 바람이 조금 쌀쌀하게 느껴지지만,아이들은 점퍼를 벗어 놓고 껑충껑췽 뛰어다닙니다.

젊은 아이들이 부럽네요..저는 아이공~~관절아!!하는데 말입니다.

 

 

 

 

 

딸아이가 이 모양을 보고 허쉬 초코렛이 생각이 난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그렇게도 보이고 ...등불초로도 보인다..각자 떠오르는걸 얘기하면서 동의도 합니다.

어쩜 새장모습이고 안에 아이들이 새처럼 보이기도 한다는딸.

상상은 하면서 늘기도 하고 엉뚱하기도 하고 잼있기도 하고 별거 아닌걸로 이야기 꼬리를 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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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아울렛에서 보면 곳곳에 아이들의 놀이기구가 한번씩 있답니다.

이것도 타볼래? 아이의 시선에서 애기한다고 말을 걸어보니...나 에버랜드 바이킹 타는 여자야 시시하잖아~~

몇년사이 부쩍이나 컸네요....안탄다고 하니 땡큐!!!

 

 

 

 

 

 

모래놀이에 쌍둥이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하고 있어요.

너무 귀엽다...시간이 어쩜 이렇게 흘러서 힘든 육아를 보면서 귀엽다고 생각하는지...

키즈카페 갈필요 없죠?놀이터에서 이렇게 놀아도 한참을 놀꺼예요.

화장실은 근처에 있어서 불편하지는 않을꺼예요.

 

 

 

   

 

 

여주아울렛 놀이터에서 회전놀이기구가 제일 잼있는데..보수 중이라고 하니 이제 그만 가자!!잼 없어...라고 애기합니다.

그럼 정말 신발 사러가는거다~~신발사고 얼릉 집에가서 뒹굴하고 싶은 아줌씨예요...

밖에 나오면 집가고 싶고 집에 있으니 나오고 싶은게 사람 맘이잖아요..ㅎㅎㅎ

저는 필요한것만 후딱 사고 가는 성격이라.....이유없이 뱅뱅 도는거는 싫어해요..ㅎㅎㅎ

 

 

 

 

 

 

아이들에게 잠시만...여주아울렛에서 미끄럼틀이 길어보여서 잼나 보이던데 찍어야지...ㅎㅎㅎ

밑에서 보는 놀이터가 더 멋져보여요!

긴 미끄럼틀이 한몫을 했네요...

 

 

 

 

여주아울렛에신세계 아울렛 APP앱이 있으면 페리에증정 행사를 합니다.인당 하나라서..

짝꿍이 하나 받았는데 저도 받을까 싶어서 하나 할려다가 귀찮아서 안했어요.

공짤 하나 받으니 기분은 와따예요..

 

 

 

 

11시가 넘어서 명품광장에는 벤츠차가 홍보용으로 설치 되어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면서 보더라구요.

여기전기 밖에 벤치가 있어서 쉬고 싶었지만,갈길이 멀어서 얼른 아디다스 운동화사러 고고 했어요.

 

 

 

 

 

 

모델명은 아디다스 아이가 좋아하는  GV7750 입니다.

온라인 스토어로 사고 싶었는데 싸이즈를 알아도 신발은 가끔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종종 여주아울렛에 들려서 운동화를 사곱합니다.

디자인이 많아서 사는것보다는 쏘쏘하지만 산책도 하고 신발하나 초이스 해간다고 생각하면 좋아요.

 

 

 

 

싸이즈는 나이키 180신는 아이였는데,아디다스 200으로 선택했어요. 발목을 감싸는 부분이 답답하다고 해서 조금 넉넉히 시켰어요.

아이 발톱이 나이키 발톱이라서 너무 딱 맞으면 발가락이 불편할꺼 같아서 190보다 위인200시켰답니다.

키가 작은데 발이 엄청 커 보일까봐 걱정했는데...보기엔 발이 부각되지 않아 보여서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