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느리게살고싶은나의하루/요리

오늘저녁 뭐먹지?아이들 좋아하는음식으로 준비했어요.

amymom 2021. 1. 14. 16:08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주부는 오늘 저녁은 뭐먹지?

끼니때 마다 하다 고민하는거 같아요.

중요한 한가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준비를 해야지 잘먹고,보는 엄마도 흐뭇해요^^

 

 

 

 

 

 

 

단순하게 미니멀로 준비했어요.

저녁 뭐먹지 고민하다 냉장고에 있는거만 으로 한접시 준비했어요.

포항초 시금치 너무 맛나요.달달한게~~

버섯볶음,계란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둘째가 좋아하는 백김치로

오늘 저녁을 뭐먹지 고민하다가 볶음밥해야지.

첫째는 오므라이스 해달라네요^^

그냥 볶음밥에 계란 포개자.^^후딱 한끼 해결합니다.

 

 

 

 

 

첫째랑 둘째가 만족한 오므라이스 입니다.오스라이스 그럭저럭

 아이들이 맛나게 먹어서 고마운 

저녁메뉴 였습니다.

오므라이스 너무 잘하고 싶어서 샀던 오므라이스 계란팬

너무 똥손이라서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둥근팬에다가 했습니다.^^

 

 

 

 

 

 

미니멀한 저녁 메뉴죠?집에 있는 반찬으로 돌려 막기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지겹다고 말안해줘서 고마워요.

시금치,버섯,고등어

고등어 정식이라고 마음대로 붙혀서 먹여요^^

엄마밥은 최고의 보약이라고 세뇌 시킵니다.

 

 

 

 

 

시금치 버섯은  소불고기 전골할때  넣어줍니다.

잡채도 넣어주면 너무 맛나요.

있는대로 넣으면 멋진 엄마의 전골됩니다.

 

 

 

 

 

예전에는 꼭 이재료를 넣어야 된다는 생각에 잡혀서 잡다하게 장을보고 못먹고 버리는게 많아졌는데

코로나 19로 인해서 밖에 필요하지 않는 경우에 나가지 않으니 집에 있는거 다 먹고 사게 되는 삶을 살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학교다닐때보다 먹으니  냉장고에 있는만큼 응용해서 차립니다.

오늘도 저녁메뉴 뭐로 할까 고민하는분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준비하셔서 맛있는 저녁 보내세요^^

 

 

 

 

 

 

샐러드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서 요즘 자주 먹고 있는 상추를 준비했어요.

아이들이 쌈으로 잘 싸먹어요.라면을 좋아하는 딸을위해서 당면을 넣었습니다.많이~

채소식단을 준비해야 하는분들은 너무 채소만 먹으면 맛없어요^^

고기 조금에다가 야채 많이 넣어서 드셔도 좋은 방법입니다.

 

 

 

 

 

 

라면인데 무슨라면인줄 아시겠어요??

해산물과 양파를 추가로 넣기는 했습니다.

요거슨~~~

 

 

 

 

 

 

오뚜기 진짬뽕입니다.저는 저녁 소불고기하고 라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라면 잘끓이는  남편찬스.

너무 꿀맛이였어요.쿠팡에 가끔가다가 32봉 22000원에 판매되어요.그때 같이주문해요^^

 

 

 

 

 

 

면중에는 파스타가 제일 살이 안찌는거 같아요 검색으로 알아본결과 입니다.

그런데 올리브 파스타로 해먹어야 된다네요.ㅠ

전 해산물과 소스,추가로 양파,생토마토 하나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보기에도 맛나보이나요?

만들고 자기 만족입니다.*^^*

 

 

 

 

 

오늘 저녁메뉴 파스타 생각하신다면 노브랜드 파스타면 1000원인데 추천합니다.

가성비가 너무 좋은거 같아요

 

 

 

 

 

 

외식하는것 처럼 느끼게 해주고 싶을때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일회용 은박지에다가 파스타 담고 치즈 올려서 오븐에 돌리면 됩니다.

없으시면 전자렌지로 돌려도 됩니다.^^

오늘저녁메뉴 잘 정하셔서 맛있는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