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한끼 식사

 

 

 

안녕하세요^^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나요?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엄청 와 있네요^^

아이들은 씬나지만 운전하는사람은 답답할뿐이죠ㅠㅠ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한끼 준비해서 잘 먹었답니다.

집에 있는 메뉴로 간소하게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저의 최애메뉴 오뚜기 진짬뽕입니다.

해산물과 양파 넣어주면 파는거 부럽지 않습니다.

가끔 쿠팡에 32개 22000원대에 나와요.

그때 사시는게 제일 쌉니다.

 

 

 

 

 

 

 

붕어빵틀로 어디까지 써봤니?ㅎㅎㅎㅎ

저의 붕어빵틀은 쉴날이 없어요...일주일 3번은 붕어빵.

아닌날은 다른걸로도 활용하니깐요.

볶음밥에 계란을 붕어빵틀로 해줬을뿐인데도 아이들은 엄마 최고라해요!!

 

 

 

 

 

 

다이소에서 구매한 삼각김밥틀이죠...

이거 정말 늦게 산게 후회할정도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아침에 또는 간단하게 주고 싶을때 밥과 밥사이에 간단한 내용물 넣어주면 끝...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떡뽁이 색만 빨갛게 매워보이지 별로 맵지 않아요.

아이들에게 양배추 많이 먹이고 싶어서..양배추 많이 넣고 한 떡뽁이 간단하지만 한끼로 부족함 없답니다^^

계란 준비가 안되어서 그냥 패스 했어요.

 

 

 

 

 

 

티비로 두부쌈장을 따라 해봤어요.

엉성하지만 양배추 찌고 밥 

두부 파프리카넣고 아몬드 믹서기로 갈았어요.

쌈장 2스푼에다가 참기름.

아이들이 거부 반응안하고 잘 먹었어요.

저도 먹어보니 쌈장이 고소했어요.

그럼 이건 다이어트 밥상해야겠어요!자주 해먹어야겠어요   :)

 

 

 

 

 

두부찌개랑 고등어 입니다.

사실 된장찌개 했는데 된장이 적게 들어갔어요.

맛보던 남편이 두부찌개 오랜만이다..ㅎㅎㅎㅎ

그래서 두부찌개 됨요.  >.<

아이들도 오랜만 두부에 잘 먹었어요.

 

 

 

 

 

 

저녁에 두부 찌개 먹다가 남았는데 아쉬워서 김치랑 참치 넣고 마지막 라면으로 장식했어요.

음식을 활용하여서 다시 태어난듯.너무 맛난거 있죠.

 

 

 

 

 

 

국물이 진해요.참치를 나중에 넣어서 부서 지지않았어요.

이번에 안남길줄 알았는데 또 조금 남았어요.

그래서 라면사리 하나에 4명이서 너무 아쉬워해서.

다음날 한번 더 해먹기로 했어요.

 

 

 

 

 

 

헤헤헤 정말 약속지켰어요.

오늘 눈이와서 아이들 놀다가 들어와서 아점으로 먹었어요.

너무 따뜻해서 좋았나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한끼.

미니멀한식사

편하게 준비하고 스트레스 안받는 저만의 미니멀 식단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