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길세이로무시 대구 속이 편한 편백찜 가족모임으로 100%만족

amymom 2024. 3. 1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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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아주 오랜만 대구 들안길에 맛집으로

유명한 길세로이무시 대구본점에 다녀온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

 

 

 

 

영업은 매일 12:00-21:30

라스트오더21:00

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방문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시면 

기다림 없이 안내가 됩니다.!!

저는 사실 예약제로만 운영되는곳이 좋더라구요.

  고객을 정성껏  맞춤으로 준비해준다고 생각들만큼 

신경을 써주더라구요.

 

 

 

 

 

12시에 오픈한다고 했지만,저희는

20분전 미리 도착을 했는데 매장입구가 오픈이

되지 않아서 잠시 밖에서 산책하며 기다렸답니다.

들안길 맛집은 많은데 그중에 저희가 고른

길세로이무시 대구본점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기대!!

밖에서 보인 메뉴판을 보면서 뭐 시켜먹을까

생각도 해보고 ?뭐 먹어야지 좋을까?

가족이 모이면 제맘대로 못하는거 아시죠?

저희가 가족모임으로 길세로이무시를 선택한

이유는 속이 편한 음식이고,해산물이라서 건강을

생각한하면 건강식이예요.

고기를 좋아한다면 한우차돌박이도 나오니 

과식을 하지 않아도 되니 두루두루 만족할수 있는 음식이라

생각하고 선택하게 되었어요.

 

 

 

점심 특선으로 제공되어 있는

메뉴 고기+야채 그리고 짬뽕탕

12-2시 사이 방문 고객에게 제공

되고 있습니다.

길세로이무시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를 참여하시면 음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맛없으면 리뷰를 적는다는게 고민인데

이건 두말 할 필요 없습니다.

고고하고 음료도 드세요 :)

 

 

 

 

 

매장안으로 들어갔을때 보이는 정면 모습입니다.

정말 정갈하게 보여지죠?

룸은 다 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갠적으로 요즘은 오픈되어 있는곳보다는

시크릿장소가 좋더라구요.

모임으로는 제격인 길세로이무시 대구 본점이네요.

 

 

 

 

주문한 스폐이셜 메뉴가 도착을했어요.

수성구 들안길 맛집 길세로이무시에서는

대표메뉴가

편백으로 되어닜는 찜기 안에 어떤메뉴들이 들어가는지

상세히 설명을 해주십니다.

가족 모두 눈을 크게 뜨고 직원분이 보여주는 랍스타를 

두둥하고 봅니다 .

어서 입에 넣고 싶겠죠? :)

먹는거 앞에서 모두 같은 모습이예요..ㅎㅎ

 

 

 

 

 

 

처음으로 나온 음식이 소바였습니다.

소바를 아주 좋아하는데 식당에서 먹는소바는

역시나 감칠나게 쪼~~금 나오는거 아시죠?

더 먹고 싶지만...앞으로 나오는 메뉴들을 생각하면서

꾹~~참기!!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

센스있는 직원분의 사진한장을 남겨주셨어요.

맛난음식과 추억하나 쌓아서 죽을때 까지 얘기할수 있는

블랙홀 같은 즐거운 추억입니다.

 

 

 

 

 

고구마가 촉촉하고 이쁘게 윤기나게

나왔는데 쫀쫀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식감이 너무 좋아요 :)

아이들의 최애 고구마

한입먹고 또 먹고 싶지만,

항상 다음 음식이 나오고 기대되는곳.

 

 

 

 

 

 

크리미한 소스가 감자를 품고 왔습니다.

평소에 먹지도 않는 감자 샐러드.

가족모임에서는 인기쟁이 메뉴로 등극

채소도 얼마나 아삭거리는지~싱싱한게 

나야나~~하면서 젓가락질 유혹 만드는 

감자입니다.

감자를 정말 깔끔하게 잘 쪘는데 몇분했을까요??

ㅋㅋㅋㅋ

 

 

 

 

꺄~~뭐야뭐야~~

이렇게 튀김을 잘할수 있는곳

만나기 어렵죠? 튀김을 좋아하지 않는 어른들도 

너무 좋아하셨어요.

모듬회가 나왔는데 술이 빠지면 아쉽잖아요.

그래서 청하를 주문해주시는 저희 센스쟁이 아주버님

어머니,언니,저 이렇게 한잔 하고

남은건 제가 다 먹었어요 :)

 

 

 

 

 

 

랍스타는 회로 나옵니다.

간얼음에 신선하게 나오는데 

정갈하게 한입에 식감이 느껴질정도의

크키로 나오며,중간중간 라임을 꽂아서 

산뜻하게 탱글한 식감을 즐길수 있어서 

아이들도 잘 먹어서 좋았습니다

 

 

 

 

 

앉아있는 식탁에서 나온 편백찜에서 쪄서 나온

음식들 입니다.

해산물은 충분히 익힌상태로 조개껍질 위에 올려져

있는 모습이 맛깔스럽습니다.

처음에 파릇파릇 신선한 채소들이 쪄서 나오는데

숨이 많이 죽었는 모습입니다.

한우차돌박이도 잘 쪄서 윤기가 잘잘흐르고

빨랑빨랑 먹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ㅎ

 

 

 

 

 

 

 

직원분이 싸먹는 방법을 갈켜 주세요.

저도 따라해봤습니다 :)

 

 

 

 

 

가족들과의 모임이지만,

나 혼자 산다,찍는기분으로

청하 한잔에 찜기의 음식들을 하나하나

올리면서 맛나게 먹어야지용~

음식도 맛나고,기분도 좋은날,

 

 

 

 

마지막으로 나온 나가사끼짬뽕탕입니다.

휴~~너무 배가 불러서 또 들어 갈 배가 있을까?

나와도 너무 많이 나온다고 생각했어요.

밥배,간식배,따로 있는것처럼.

들어가는거 뭐지?

국물이 이렇게 깔끔할수 있나?

정말 안먹으면 후회할뻔한 음식

길세로이무시 맛집으로 인정할수 밖에 없을꺼 

같아요.

사실 음식을 먹어보면 구구절절한 설명보다

음~~맛있다,없다로 나눌수 밖에 없잖아요.

찐 맛집입니다.

저는 여기 다음에 친구랑 다시 한번 방문 예정

마음속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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