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맘테이블 분당직영점 방문한 직장인 점심한끼 후기

직장인의 점심시간 ....

분당 휴맥스 빌리지 옆 건물에 있는 맘맘테이블에 점심 먹으러 왔다. 

지나가다가 개점한지 한달정도 된 가게 인 것 같았다.

뭔가 맛집일꺼 같은... 점심시간때 마다 줄이 엄청 서 있었다. 그래서 11시에 가면 첫손님으로 먹을 수 있다.

 

 

 

 

가게 앞 이다 2층에는 대형 프렌차이즈 쌀국수집 맞은 편에도 대형 프렌차이즈 쌀국수집이 있다. 

그런데 무슨 폐기로 여기 10평 남짓한 곳에 쌀국수 집을 ....

 

일단 맛집 스럽게 메뉴는 4개 뿐이다. 다 먹어봤는데 똠양쌀국수는 약간 호불호가 있지만 

9000원짜리 쌀국수는 그냥 맛있다. 

 

 

 

 

 

내부 인테리어도 현지 호치민에 깨끗한 가게 정도라고 보면된다. 

 

 

종업원들도 베트남 사람이다 -_- 한국말을 거의 못한다. 이거 한개 이거 한개 정도만 알아 듣는다.

 

 

 

 

밑 반찬은 양파~~~ 

 

 

기본 쌀국수 동글동글한 어묵과 새우 등등 여러가지가 들어가 있다. 일단 프렌차이즈 쌀국수 보다는 맛있고 

현지의 맛에 제일 가까운것 같다. 

 

 

똠양국수 약간 호불호가 있지만 해장에는 -_-) 제일 좋은 것 같다. 먹어봤는데 

땀이 땀이 계속 난다 보양식이다.

 

 

 

 

 

튀김 만두 베트남 현지보다 속이 꽉 찬 느낌이다. 역시 맛있다. 2피스기 때문에 4명이 오면 두개를 시켜야된다.

 

전체적으로 해당 식당은 한번 꼭 가봐야된다. 가격과 맛을 잡은 가게 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