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호매실 콩두부 맛집 속편한 음식 먹었어요.

amymom 2023. 12. 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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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에 요즘 새로은 음식점과 새로운 아이템으로

상가들이 가득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오픈때 부터 눈에 들어온 호매실 콩두부집

식도염이 있는 상태에서 봤을때 정말 나 처럼

속이 불편하거나,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찾고 있던

두부집이라고 생각했어요.

 

 

 

 

 

 

밖에서 인상적이였던 수제 순두부를 만드는

제작과정을 오픈형태로 다 보여 준다는 거예요.

두부집의 핵심인곳을 오픈한다는건 그만큼

음식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거죠.

 

 

 

 

 

 

비가 오는 날에 언니들이랑 집앞에 산책을

하고 나서  호매실 맛집 콩두부에 방문한터라

빈 속을 달래줄 따뜻한걸 

먹고 싶었는데 두부집에 들어섰는데

언니들이 여기 맛나겠다 해서 동네 주민으로

어깨 으쓱!!ㅎㅎㅎ

셀프바로 준비 되어 있어서 필요한 만큼 준비해서

일행들과 먹으면 됩니다.

 

 

 

 

 

 

먹기전에 맑은 순두부는 꼭 드셔보세요.

빈속에 이제 음식 넣을꺼라는 신호를 

먼저 주는게 좋을꺼 같아요.

속이 편안한 순부두 입니다.

 

 

 

 

 

 

 

속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해도

방심하면 다시 식도염 오는건 무서워서

저는 비지찌개를 골랐습니다.

사진에 보기와 같이 실제로도 정말 걸쭉하게 진했어요.

밭은 솥밭으로 준비되어 나와서

가격이 만원인데 너무 많이 나오는느낌?

속이 편한음식을 찾는다면 콩두집에서

비지 추천합니다.

 

 

 

 

 

 

옆에 언니가 시킨 순두부는 얼큰하게 

나오더라구요.

언니는 국물한 숟갈 떠보더니 맛 좋은데

건강한 맛이야..ㅎㅎㅎ

맛집만 가는 언니 여기 가족들과 함께 마실

나올때 와야겠다고 하던데...진짜 맛집인가봐요..

얼큰해 보이는 색을 보아서는 전날 한잔하고

해장하기도 좋을꺼 같았어요.

주변에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서...

점심시간에 만석이더라구요.

 

 

 

 

 

 

 

젓갈은 먹을때는 맛나서 모르는데

먹고나면 물만 먹고 있어요 그래서 다들 손이 안가더라구요.ㅎ

깻잎과 겉절이는 인기가 좋았어요

먹으면서 김장은 언제 담냐는 담소도 나누면서

김장은 사먹는게 답이라며~~아픈몸 골병들면

병원비 더 든다는 언니들의 조언들..

맛난김치 사면 서로 공유하자며~~ㅋㅋ나보다 더 

생각하는게 젊은 언니들~

호매실 맛집 콩두부에서 맛나게 먹는방법!!

순두부에 간장 살짝 넣어서 먹고,

빈속을 달래주고 나서는 밥을 떠서 솥밥에 물을

부어두세요.

마지막에 맛난 숭늉을 드실수 있어요.

내가 시킨 뚝배기 비지 찌개를 맛나게 먹어요.

밥도 찰져서 맛났지만,저는 밥은 거의 못먹었어요.

비지가 맛있는데 너무 많이 줘서 쓱싹쓱싹!!다 비워냈어요.

그래도 숭늉을 두모금 먹음.

호매실 콩두부의 장점

콩두부는 단백질 중심식단으로 다이어트 감량에 도움이되고

식사후에 오랜동안 포만감을 주어서 근육을 유지하는데 도움되고 지방함량이

낮아서 건강한 식품으로 인기가 좋아요.

영향균형에도 콩과 두부에는 비타민,미네랄,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영양소

로도 균형잡힌 식사를 할수 있게 도움을 줘요.

무엇보다 콩으로 만든 음식은 질리지가 않네요!

속이 편안한 음식으로 콩두부 좋아요.

 

 

 

메뉴는 1인식사부터 한상차림까지 다양하게

많았어요.

주문은 패드로 하는데 혹시라도 어려운 어른분들은

직원분에게 부탁드리면 될꺼 같아요.

식탁옆에 벨이 있답니다.

그럼 겨울방학때 가끔씩 아이들과

아점하러 댕겨 올곳. 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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