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수원에서
지금 너무 뜨겁게 오픈빨을
보이고 있는 수원도나스데이 본점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 볼려고 해요.
요즘 새로운 신상카페 다니고 계신분들이
많이 계신데 예전에는 누군가와 같이 갈려고
하다보니 늦게 가게 됐는데 이제 혼자서도 잘
댕겨요
수원에서 인스타감성으로 찍을수 있는 카페
알려드릴께요.
매일10:00-21:00
도나스데이 본점은 연중무휴
단체석,주차,포장,반려동물,키즈존
주차는 넉넉한편인데 순환은 잘 될꺼 같아요.
주말은옆 건물에다가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 계세요
건물밖에서도 나오는 아우라가
휴양지 같은 느낌을 받아서
들어설때 편한한 황토색의
안정감을 받을수 있어요
레드카페는 아니지만 길게 늘어선
바닥 매트가 환영받는 느낌을 받을수
있어요.
수원 인스타 감성으로 이렇게 외관이
만족스러운 카페는 손가락 안에
곱히는데 여기도 제맘속에 저장
이제 자주 자주 올꺼 같아요.
외관이 사로잡는데 안에는 얼마나
멋있게요~~~히히
문앞에 위에 달린 전등도 너무 멋스럽게
보이는데요~~
일층에 들어와서 보니 음~~
너무 기대를 했나..일층은
어디나 볼수 있는 느낌이예요.
저는 보는순간 왜 이케아가 생각나죠?
얼마전 이케아 갔다가 전등을 너무 많이
봤나봐요..라틴전등...ㅎㅎㅎ
전체적으로 나무로 되어 있어서 따뜻한 느낌과
위에 실링팬이 한껏 더 이국적인 분위기를 내고
있는거 같아요.
1층에 깔끔하게 셀프존이예요.
필요하시면 이용하게 되어 있어요.
어느 부족이 사용했을뻔한 모자
너무 엔틱해요.
아이들 쓰면 귀여울꺼 같지 않나요?
수원 도나스데이에서 새로운 소품을 봤네요~~~
수원 도나스데이에서 좁게 배치되어
있지 않고 넓직하게 되어 있어서
타인의 소리떄문에 대화가 단절되지는
않을꺼 같아요.
자리배치는 마음에 들었어요.
야외에 자리잡은거 너무 이쁘게
보이는데 나중에 더러워 질꺼 같지만
눈요기는 너무 좋았어요.
색감이 여름답게 하늘하늘 너무 이쁘네요.
용인에도 도나스데이가 있다고 하는데
다른곳도 궁금해서 방문하고 싶을 정도예요.
지금은 밖이 여름 날씨라 앉아 있기에 그런데
가을은 단풍 구경하면서 보기 너무 좋을꺼 같아요..
1층에 계단 옆에 문이 있고 천사들의 오줌
이건 제가 아는 동상인데요..ㅎㅎㅎ
옆에 문이 열려 있어서 봤더니 야외로 연결되어
있는곳이예요.주차장과바로 붙어 있어서 뷰는 딱히
볼거 없을꺼 같아요.
수원 인스타 감성으로 데이트 하기
좋은 도나스데이에서 2층이 주문을
하는 곳이예요.이건 흔하게 알고 있는
대형분수 이지만 사자 입에서 물이 나와요.
곳곳에 인테리어에 많이 신경쓴게 보여요.
여기 정말 투가 많이 하셨겠다는 생각이...
후덜덜~~~
아이들과 이용할때는 음료를 이용할수
준비를 해두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분다버그도 있군요.
하지만 전 커피를 주문하겠어요~
커피집에 왔을때
커피맛을 꼭 보기~
전 정말 커피에 진심이거든요.
저도 알아보고 왔지만 사람들이
먹고도 가지만 포장을 정말 많이
해서 가세요.
그래서 포장비 200원을 받는다는 내용이
카운터에 크게 적혀 있어요.
지금 오목천 도나스데이가
신상카페라서 엄청 사람들이
몰려서 일단 자리찜 부터 해놓고
주문을 해야되요.
저는 오픈런 했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동시에 오셨는지~~~좀더 좀더 서둘러야
겠어요.
인스타감성 카페라서 가격은
어떻게 할까?궁금하실꺼 같아요
가격은 장소의 뷰에 비하면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은 동네에 개인샵이 더 비싼듯
해요.저도 잠시 혼자 휴식을 한다면
도나스데이를 이용할꺼 같아요.
많이 바쁜데 직원들이 웃으면서
주문받아주시니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별거 아니지만 웃상이 카페의 얼굴이
되지요!
알록달록한 도나스가 준비 되어 있어요!
주문하시기 전에 먼저 도넛을 담아서
계산대로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야채가 듬뿍 담겨 있어서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건강한 한끼가 될꺼 같아요
노랑이랑 핑크가 눈에 확띄죠?
눈에 들어오는만큼 맛나겠지만..저는
검정이 택할래요.ㅎㅎㅎ
수원 도나스데이에 와서 저는
뭘 먹을까 싶다가 종류가 많으니 고민이
되었어요.조금더 호불호가 없는 메뉴를
골라서 저는 우유도너스를 골랐답니다.
커피는 지금 식도염이 많이 가라앉아서
카페라떼를 주문했어요.
도나스데이 종류가 많아서 찍어 보았답니다. :)
우유크림도너스 위에 슈가 파우더와
포인트 단추같이 올려준게 밋밋하지
않아서 너무 귀여웠어요.
제가 주문한 카페라떼 입니다.
묵직한 유리잔에 작은 각얼음을
먼저 넣고 우유를 넣고 샷을 추가
해서 넣었는지 흘러내리는 커피가
더 입맛을 자극하는걸로 보였어요.
작은 각얼음은 아이스커피를 더 시원~
하게 만들어줘서 개인적으로 큰얼음보다
작은 얼음을 더 좋아해요.
도나스를 잘라서 안을 보았는데 ㅋㅋ
하얀 우유크림이 가득 차 있어요
우리가 아는 편의점 우유빵이 생각이 났어요.
오예~~일단 저는 실패한거 같지 않아요
제가 생크림도 좋아해서 반은 성공듯.
저는 빵색도 검정빵이 더 졸깃해 보여서
고급져 보여서 선호해요.
여긴 도너스 색도 가지각색입니다.
너무 묽지도 않으면서 쫀득한 식감처럼
안에 우유크림도 그래요.
검정과 화이트 너무 잘어울리죠?
편의점의 생크림과 비교 안될만큼
맛이 완전 짱이예요..ㅎㅎㅎ
정말 안에 가득넣어줘서
먹을때 뭔가 아쉽다거나 그러지
않았어요.
달달구리한 빵에는 사실 아메리카노가
더 잘어울리지만,저는 아쉽게 라떼로도
충분히 즐겼습니다.
도너스에서 맛본 순수 우유크림 도나스는
성공!!아이들과 간다면 강추하고 싶어요
2층에 구비되어 있는 셀프바
물을 더 마시고 싶다면 여기서~
포크,칼,접시,시럽 ,종이컵,빨대가
준비 되어 있어요.
다 드시고 나서 여기에 정리해주시면 되요
아이들 먹다가 손을 씻어야 된다면 세면대가
준비 되어 있어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3층에 테이블입니다.
여기는 4인보다도 모임으로 마련된 자리가
훤씬 세련되게 되어 있어요.
역시 큰게 좋은건가요.ㅎㅎㅎ
2인자리도 많이 있어요.아무래도
사람들이 답답한걸 싫어서 일단4인자리에
먼저 앉고 없으면 2인자리 앉더라구요.ㅎㅎㅎ
밖에서 사람들이 열심히 구매를 하고
안에서는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ㅎㅎ
직원분들이 역시나 많아요.
평일도 많으면 주말은 정말 발 들일틈 없는곳
일꺼라는건 확실합니다.~~
수원에 오면 꼭 가봐야할 인스타감성 카페로
유명세 탈꺼 같아요.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밖에 뷰를
보면서 마실수 있어요.
창문에 블라인드가 있다면 조절해서
눈부심 방지가 될텐데~~갠적으로
아쉬워요.저처럼 혼자 오는분들은 밖에 뷰
보면서 먹거나 컴터하기 너무 좋거든요.
참고해 주시면 좋을듯 해요.
그리고 나무의 높이를 보면 2층도 뷰가 나쁘지는 않을꺼
같아요 황천지구가 벚꽃 구경하기 좋은곳이잖아요.
봄에는 완전히 일찍와서 즐기다가 가고 싶은곳!
벚꽃구경하기 좋은 카페로 거듭날꺼 같아요.
4층은 루프탑인데 사람들 제일 많았던 곳.
인스타용으로 찍으러 많이 오셨나봐요.
유아들 데리고 ,강아지 데리고 오셨어요..
저는 후딱 찍고 내려갑니다.
흔히 보는 감성 파라솔.갖고싶어요.
꺄~~여기가 포인트예요.
정말 이쁘지 않나요?
수원아이들과 함께 와야할 카페예요.
엄마들이 애들 사진 찍어주는데..
추억이 쌓이고 엄마도 힐링할수 있고,
브런치로 점심도 때울수 있고,만족이 높을꺼 같아요
제가 애키울때는 이렇게 예쁜카페보다는...
에버랜드나 아울렛,롯데몰만 다닌듯해요
4층은 어느각도에서 찍어서도
인스타감성을 느낄수 있게 나와요.
수원도나스데이는 데이트 하기 좋은
장소로 그 누구랑 와도 만족도가 높을꺼 같아요
제가 봤을때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댕댕이도 함께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일찍왔는데도 사진찍기 정말 힘들었어요..
넓은곳은 유아 아이들 수영해도
좋을꺼 같았지만,수질 염려가 되니
댕댕이들 수영장으로 이용해도 좋을꺼 같아요
하지만 반련견을 좋아하지 않은분들도 있으니
눈으로 보는걸로 해요 :)
이건 천국의 계단을 만들었나봐요.
아이들도 있다보니 어쩔수 없이 못 올라가게
만들어 둔거 같고,제가 봤을때 꼬맹이 사진을
찍는데 너무 이쁜거 있죠!!
낮에도 이렇게 이쁜데 밤 데이트 할때 와도
너무 이쁠꺼 같아요
눈에 띄게 문구를 붙혀두셨어요.
모든 공간이 키즈존이지만
아이들 케어는 부모님이 꼭 안전하게
봐야 합니다.
안그럼 노키즈존 되면 너무 슬퍼요..ㅠㅠ
그리고 반려견 사고가 나면 안되겠죠??
자식 같은 반려견 꼭 목줄과 하네스 착용해요!
규칙을 잘 지켜서 모든 분들이 이용할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강아지 데리고 오신분들 봤는데 목줄을 잘
잡고 계셨고,강아지들도 순딩순딩하더라구 :)
저는 4층에서 계단으로 내려오는길에
봤는데 엘레베이터와 화장실이 위치 되어 있는
곳이였어요.
엘레베이터의 색이 차갑게 보이는데
곳곳에 나무로 인테리어 된곳이 친자연적인 공간
같아서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저는 도나스만
먹고 카페라떼는 일회용컵에 담아 담아
달라고 해서 나왔습니다.
애기하기 좋은 층은 1층인거 같아요
전부 하러 2층갔다가 더 위로 가시거든요
입소문 끝나고 한번더 방문하고 싶은 카페
데이트하기 좋은카페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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