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느리게살고싶은나의하루/요리

식비 줄이기는 역시냉장고 파먹기가 정답

amymom 2021. 3. 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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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비를 줄이기 위해서 지금 집밥만 먹을려고 노력중입니다.

집에 있는 메뉴로 소박하고 즐겁게 한끼 식사 모음입니다

오늘 뭐 먹지?고민 타파에 도움 되길 바랍니다.

 

 

 

 

 




간단해서 냉장고에 늘 있는 우뷰초밥입니다
학교 가는 아이들 이제 편하게 아침 준비해봐요^^



 

 

 

 



얼마전 티비보다 꼬치전이 먹고 싶어서 쪽파가격이 착해졌길래 1단 사왔습니다 4천이면 싼거 맞죠?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새우를 넣고 전으로 부쳐 보았습니다.^^

냉장고 파먹기에 채소 아무거에 부침가루만 뿌리면 맛있는 전으로 변신합니다.

 

 

 

 

 

 

 

저도 검색하다가 알게된 야채찜.

냉장고에 있는 야채털어서 넣어요.

짝꿍이 먹고나서 하는말이 너무 건강식이라서 밑간이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밑간이 되어있는 소불고로 해볼께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예요.한번 해보세요.

저도 자주 해먹을꺼 같아요.너무 찜기에 찌셔야 됩니다^^

 

 

 

 

 

 

 

 

저는 간단하게 먹기 좋은 떡볶이를 자주 해먹어요.

치즈는 딸아이의 주문에 맞게 뿌려주면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먹을때는 고추가루에 고추장을 조금 넣으면  색만 빨간색으로 내고 맛나게 먹습니다.

냉장고 파먹기에 포함시낄께요..늘 구비 되어 있으니깐요^^

 

 

 

 

 

 

 

꺄!!딸기가 먹고 싶을때 세일해서 스티로폼에 담긴거 4900원에 득템하고 붕어빵믹스로 와플해서 

데코해서 가족이 둘러앉아서 한끼로 간단히 먹었어요.

매끼마다 밥챙겨먹는건 너무 힘들잖아요.ㅋㅋㅋ혼자 합리화합니다.엄마가 힘들지 않는 선에서 하고 즐겁게 식사를 한다....엄마생각 ㅎㅎㅎ

 

 

 

 

 

 

 

 

꼬치전할려고 샀던 재료를 하나하나 정리했어요.

노브랜드에서 햄이 세일하길래 사왔어요.^^많이 해서 먹어야징😊

 

 

 

 

 

 

 

요리를 잘하는거랑 상관없이 앉아서 티비보면서 하나하나 꽂았어요.

꼬치는 정성인거 같아요.햄,오양맛살,파,버섯으로 했어요.

꼬치는 실파가 생명이예요.느끼함을 잡아줘요.

다음에는 우엉이 있다면 꽂아서 먹고 싶네요.

명절이 지나서 전이 하나씩 먹고 싶어요.소량말고 많이요..그래서 하게된거였어요.

 

 

 

 

 

 

 

 

 

꼬치전을 다 만들자 마자 술을 꺼내서 한잔했어요.

너무 맛나서 리필을 3번을 해먹었어요..ㅎㅎㅎ

쉬엄쉬엄 했더니 2시간 걸렸어요.ㅋㅋㅋ

 

 

 

 

 

 

 

 

짜파게티를 먹을때도 백선생님 한테 배운데로 항상 양파를 볶아서 넣어요.새우는 덤입니다^^

이렇게 해 먹으면 퀄리티가 좋아져요^^

 

 

 

 

 

 

 

 

냉장고 파먹으려고 양배추는 찜으로 해먹고 고기는 콩고기랑 소불고기를 섞어서 볶았어요.

양배추에 참치쌈장으로 먹으면 한그릇 깔끔하게 먹을수 있어요^^

쑥갓이 많이 남았길래.전으로 부쳤어요.

쑥갓의 향이 확줄어들고 당근을 넣어서 색을 내고한끼 든든한 식사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햄 브로콜리 같이 볶아주고 계란간장밥입니다.

안 먹을수 없는 식단입니다. 햄볶을때 집에 있는 야채 아무거나 대처 됩니다.

 

 

 

 

 

 

 

 

카레에는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다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집에 있는 야채를 재량껏 넣어서 만들어 드시면되요.

양파는 기름에 카라멜 색이 나올때 까지 볶는게 포인트 입니다.

 

 

 

 

 

 

 

쑥갓 하면 매운탕인데...전 라면에 넣어서 먹어도 맛만 좋았어요.진짬뽕에 넣어서 먹었습니다.

쑥갓 남았는데 두부에 올려서 한번 구울까나??생각만 하는중..전을 시작하면 일이 되니깐요...ㅎㅎㅎ

곧 일만들꺼 같아요..ㅎㅎㅎ

 

 

 

 

 

 

 

냉장고 파먹기로 아주 좋은 예가 김밥입니다.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가장 기본 계란 당근.소불고기 넣어서 한끼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이건 냉장고 파먹기 보다는 집에 와플기가 있고 밥만 넣으면 뚝딱 만듭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해 봤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잘먹는지 몰라요.

겉은 건조하지만 속은 눅눅(?)수분기가 있어서 쫀득해요.

물론 달달한 맛도 느껴집니다.

 

 

 

 

 

 

 

떡꾹과 소불고기랑 넣고 볶기만 하면 됩니다.너무 쉽죠.....

 

 

 

 

 

 

 

라면 싫어하는 사람없죠?그만큼 한국인들은 면빨을 좋아해요.

면치기가 쉬운 두부면으로 끓여서 먹어봤어요.

포만감 느껴져요~풀무원에서 나온걸로 샀어요.

건강을 생각해서  두부로 먹으니 건강한거 같긴해요^^

 

 

 

 

 

 

 

 

 

저는 숙주랑해물을 넣어서 오징어 짬뽕을 먹었어요.

여러분도 라면에 냉장고에 있는 야채 많이 넣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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