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매일 반복되는 식사시간.
간단하고 스트레스 없이 엄마집밥 메뉴 소개할께요^^
삼각김밥 틀은 다이소에 1000원합니다.
안에 속은 김밥하다 남은 단무지랑 참치,마요네즈 넣어서 눌러주기만 하면 되요.
너무 간단하지만 ,아이들은 삼각모양으로만으로도 특별식이 될수 있어요^^
김좋아하니 부셔서 넣어요^^
비닐 장갑주면 끼고 잘 먹어요
남편이 면을 먹고 싶어해서 풀무원 두부면을 샀어요.
떡볶이에 넣어주면 베인 양념으로 면발치기를 해소 합니다.
양배추 듬뿍넣어주면 그럴듯하죠?
이날 아마 오뎅은 제가 다 먹었요.
코스트코에서 꼬막 입니다.
정말 많은데 가격은 착해요.
김치랑 조개 볶아서 브로콜리를 넣었습니다.
비벼 먹으면 밖에서 먹는것 보다 훨씬 맛나요:)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다음엔...도전!!!해보세요.
부추랑 고막이랑 비벼서 풀무원 두부면으로 비벼서 먹었어요.
양념은 팔도 비빔장 입니다.
마트에서 사니깐 소스 너무 비싸요.미리 인터넷으로 주문해놔야겠어요.
사먹는것보다 꼬막양을 듬뿍 먹을수 있어서 자주 애용할 생각입니다^^
꼬막은 단백질,비타민.,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아이들 성장 발육에 도움 되는 음식이에요.
아이들도 부추랑 볶아서 줬는데.클린~~~
해산물 좋아하는 아이라서 더 잘 먹을수 있긴해요^^
간혹 안먹는 아이가 있다면 직접 꼬막사서 같이 요리하면 더 잘 먹어요.^^
꼬막에 든 타우린 성분은 간 기능개선과 피로 해소에 좋아요.
우리 짝꿍도 챙겨봅니다. :)
야채는 많이 먹이고 싶어서 잡채 했어요.
잡채 싫다는 사람 못봤어요~
없어서 못먹지??그쵸?
집 있는 재료로 했어요.시금치가 젤 많은 부분을 차지 했어요.
파프리카는 없어서 홍고추 썰어서 넣었어요^^
잡채 먹고 남은걸 김밥으로 싸서 먹였어요.
살짝 데우고 밥에 싸니깐.새로운 음식 같지 않나요?
시금치를 더 넣어서 했습니다.시금치만 보이죠...ㅎㅎㅎ
추운날에는 무 콩나물 국으로 준비했어요.
아이들도 따뜻함에 국에 밥 말아먹더라구요.
엄마집밥이 주는 따뜻함도 알았으면 좋겠어요^^
엄마는 아이들을 생각해서 생각하고 만들어주잖아요.
붕어빵틀로 해줬는데 엉망이 됐어요.
맛만 좋으면 됐지?/아이들 다 먹었어요.ㅎㅎㅎㅎ
다음엔 계란만 넣어서 해줘야 겠어요.
엄마 집밥 끝.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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