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느리게살고싶은나의하루/요리

오늘 뭐 먹지?간단한 식사 준비했어요.

amymom 2021. 3. 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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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주부라면 늘 고민이 끼니때 마다 뭐 먹지?아니겠어요??

저만 이고민 아니죠?그런데 요즘 냉장고 파먹기를 하고 있어요.

냉장고 안에서의 재료로만 해먹는거라서 

재료가 너무 없을때만 재료를 더 사긴 하는데 주로 야채,아님 토스트인거 같아요....

 

 

 

 

 

 

 

오늘 뭐 먹지?아침 메뉴는 너무 간단하게 유부 초밥으로 준비했어요.

아이들이 학교가며서 아침을 잘 챙겨먹는거보다,조금이라도 입에 넣어주고 싶은 엄마 마음입니다.

그래서 멸치를 넣어서 유부초밥을 먹고 학교 보냈어요^^

 

 

 

 

 

 

간소한 식사로 전이랑 용가리를 했어요.아이들이 용가리 먹는 재미에 들려서 둘이 갯수를 나눠서 잘 먹어요.

전은 부침가루에 어느정도 간이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간이 괜찮아요.

 

 

 

 

 

 

새우 좋아하는 딸아이 메뉴 입니다.

아침메뉴로 해주면 얼마나 잘먹고 학교를 가는지..

엄마들은 아이들이 밥만 잘먹고 가도 흐뭇하잖아요^^

 

 

 

 

 

 

저도 오늘은 뭐 먹지 고민하며..집안을 이리 저리 돌아댕기다 당면을 발견.

그래서 한 잡채예요.

김밥싸고 남았던 시금치 당면 그리고 냉동실 고기로 후딱.

한끼 식사로 너무 괜찮았어요.

집에 짜투리 야채가 있다면 한번 해보는거 강추.

 

 

 

 

 

 

야채를 너무 안먹는거 같다고 생각이 문득 들어서 남은 부추로 오이소박이랑,콩나물 무침과 

김치냉장고에 자리 잡은 마늘쫑으로 한끼 먹었습니다.

 

 

 

 

 

 

아침메뉴로 너무 좋은 콩나물국에다가 밥을 말아주었어요.

잘 먹고 가요.국물에 밥 말아먹이는게 제일 편하긴 해요^^

간소한 식사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려요.

 

 

 

 

 

 

점심과 저녁사이에 먹었던 떡복이와 오징어 튀김입니다.

코스트코에서 산 오징어 튀김 너무 짜요...ㅎㅎㅎ

그래서 떡뽁이랑 먹었어요.....

 

 

 

 

 

 

밥을 하기싫을때 남편 찬스.

간소한 식사라면서...한솥도시락에 파는 치킨마요를 따라서 가족에게 해줬는데...저희 입맛에는 너무 느끼했어요.

그래서 김치를 넣어서 볶아주니 잘먹더라구요^^

 

 

 

 

 

주말 아침에 해 먹었던 토스트 입니다.

코스트코에 샌드위치 햄이 너무 저렴해서 사왔더니 양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또 사게 되었던 빵...

토스트 해주니 아이들은 너무 맛있게 먹네요...

간단해 보이긴 하죠?

 

 

 

 

 

 

샌드위치 위 밑이 색이 다르죠?우유 식빵은 아이들 해주고 한장 남아서 제가 먹었어요^^

나름 건강 생각한다고 곡물식빵...ㅎㅎㅎ

 

 

 

 

에버랜드 간다고 준비한 김밥 ....

재료도 있는걸로 했어요..

맛은 제대로 나요...이제 저도 손맛이 생긴걸까요???ㅎㅎㅎ

 

 

 

 

 

 

아이간식으로 주문한 옥수수로 수시로 먹어요.

냉동이라서 별로인가 했는데 간소한식사로 이용하셔도 될만큼 맛 괜찮았어요.

 

 

 

 

 

 

뭐든 먹을때 이쁘게 해주고 싶은게 엄마 마음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와플기로 눌러서 샌드위치 해줬어요..ㅎㅎㅎㅎ

 

 

 

 

 

 

오늘 뭐먹지 ?채소를 많이 먹고 싶다면 야채찜에 소불고기를 넣으면 간이 베겨서 

건강까지 챙기는 식단이 됩니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 아니라서 하고 나면 가족들이 엄지척해줍니다.

그럼 제가 또 음식해먹고 공유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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