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국물이생각날땐 수원인계동유치회관해장국포장해서드세요 :)

amymom 2021. 2. 1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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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단골집을 추천할려고 해요.

4계절엔 한번씩은 오는거 같아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먹고 나면 몸보신 했다는 느낌드는 해장국을 찾는다면.

수원에서는 인계동에 위치하고 있는 유치회관을 가보셔야 됩니다.^^

 

 

 

 

 

 

간판에 주인장얼굴까지 걸고 판매를 한다는건 자부심이 느껴져요.

판매하는건 수육이랑 해장국

연중 무휴라서 예약안하고 오셔도 됩니다.

 

 

 

 

 

대기석입니다.가게가 작지는 않지만 엄청나게 몰려와요.점심때는 12시쯤 부터 기다려야 됩니다

단.포장은 금방 빠지지만 먹고 가신다면 대기석에서 앉아서 기다려 주셔야 되요.^^인계동 유치회관 

맛이 어느 정도 인지 알겠지요?

 

 

 

 

 

 

아침일찍 방문해을때 찍어둔 사진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아침에 먹고 있는 손님보다는 포장 손님이 더 많아 진듯했습니다. 

가족들끼리 아침에 모여 먹는 모습을 많이 보았는데 저희 가족도 포함이구요.

코로나 너무 밉다 그쵸?

 

 

 

 

 

유치회관 카운터 앞에는 알바 시급을 적어서 액자에 넣으셨더라구요.

예전에도 본적이 있는데 왜 액자에 넣으시는 이유가 있는지~궁금하네요^^

 

 

 

 

 

 

수원인계동 유치회관 해장국집은 주문하고 5분정도만 기다리면 포장 완료입니다.

정말 빠르죠?저도 이뜨거운걸 얼릉 집에가서 아이들과 함께 먹어야 되요.

포장을 하면 더 많이 줍니다.

하지만 여기서 먹는 반찬은 안줘요..

추가비용을 더내면 준다는 애기 들었지만 집김치랑 같이 먹죠^^

포장하면 역시 비용이 더 들긴 하네요....서비스가 안딸려 오는거 보니깐요.ㅠㅠ

 

 

 

 

 

 

믹스 커피랑 원두 커피가 나란히 있있어요.

해장국 포장하러 왔다가 저도 한잔 마실려다가 너무 빨리 나온 해장국덕에 바로 집에 고고합니다.^^

 

 

 

 

유치회관은 주말에 포장손님이 넘쳐나는곳입니다.

자리에서 먹기엔 너무 붙어 있어요.

해장국이 먹고싶다는 저 처럼 포장을 선택해서 양을 더 받아가셔서 맛나게 드셔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서 유치회관을 바라보고 찍은 모습입니다.

매장 입구가 아니라 반대편인데 여기서 준비를 하시더라구요.

처음에 왔을때 보다 점점변하고 있는 유치회관 발전하는 모습이 아주 좋습니다.

맛은 변치 않길 바랍니다^^가격도 인상 ㅠㅠ하지마시구요^^

 

 

 

 

유치회관에서 아침7시에 다녀오니 오전이 편안합니다.

아침은 챙겨주고 나면 4시-5시간은 편하잖아요.

외식은 역시 해장국으로 하니깐 든든하고 몸보신까지 시켜주는거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수원 유치회관에서 포장으로 받아온 모습입니다.

다른거 아셨죠?여기 빨간 국물이 아닌 하얀색 국물입니다.

아이부터 온가족이 부담 없이 먹을수 있어요.

 

 

 

 

 

선지라고 아시나요?저는 대구에 살적엔 앞산 선지국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국물이 비교를 하자면 색이 빨간색이라서 얼큰하고 맛이 좋았죠^^

선지를 좋아하는데 수원유치회관에서도 선지를 덤으로 주는데 야호~~많이도 주셔요.

아이들,남편안먹어서 저만 많이 먹습니다.😆

 

 

 

 

 

 

살코기가 많은거 보이시나요?돼지국밥에 돼지살을 잘 발라놓으셔서 따로 뼈다귀 같은거 없어요.

살을 골고루 큼직하게 넣으셔서  포장해온걸 집에서 잘 끓여서 드시면 되요!

 

 

 

 

 

 

수원 인계동 유치회관에는 포장 2인분만 사서 오면 4인가족이 한번먹고 두번째 아이가 한번더 먹을 정도로 양이 꽤 되더라구요.

포장으로 해서 알뜰하게 드실수 있어요.저도 아침에 자주 애용하는편입니다.

국물은 다 먹을때 까지 따뜻해요.

짝꿍은 맑은 국을 좋아해서 여기 맛있다는데,저는 순한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아무래도 색이 맑아서 아이들 먹기도 부담스럽지 않게 고기국으로 생각하고 먹더라구요^^

24시 영업을 하고 있고 국물은 계속우려내시니 깊은맛같이 진합니다.

텁하지 않고 누린내 안나요.

 

 

 

 

 

 

 

 

선지가득 담기 그릇은 누구꺼인지 아세요?

접니다.제가 선지를 좋아한다고 했죠?

선지는 소의 피를 식혀서 굳힌것으로 철분함량이 높고 흡수도 빠르다고 합니다.

100g중27kacl로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무리 좋아도 선지만 먹기엔 힘들듯 합니다.

가끔 해장국에 있는 선지는 맛나요^^

다시 추워졌어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고,몸모신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하시는분은 

수원 유치회관에서 포장으로 알뜰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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