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재방문 의사 있는 자박갈비 북구청점.

amymom 2021. 2. 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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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굿모닝 금요일 입니다.

우훗~~

거리두기도 지금 식당이 10시까지 풀렸죠?

  북구청 맛집

자박하게 끓여 먹는 대구 북구청점 맛짓 자박갈비가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방문했는데...사진을 보다 가격대비 잘 먹고 왔던 기억이 남아서 포스팅할려구요.

 

 

 

 

 

 

자박갈비는 깔끔하더라구요.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팔달시장에서 북구청쪽으로 걷다가  북구청 주변에 맛집 갈려다가 알게된 자박갈비.

들어가기전에 테이블에 손님이 있는걸 보고 들어갔어요.

마침 점심시간이고,주변에 식당이 많은 곳은 아니였어요.

 

 

 

 

 

 

자박갈비 북구청점 앞 포스터에는 포장할때는 2000원 할인이 들어가요.

아마 지금 포장이 많은 시기이기도 하고 배달료가 아까우니 지나가는길이라면 저녁에 포장 어떠세요?

미리 예약 하고 찾으러 가면 좋겠네요.

 

 

 

 

 

 

대구 토박이면서도 자박갈비는 처음 먹어봅니다.

자박갈비가 생겨난 탄생기를 보면서 나름 지역의 특성화된 음식브랜드가 있다는 자부심을 들게해요. :)

 

 

 

 

 

 

음식을 할때 중요하지 않는  요소는 없습니다.

하지만 물이 음식에 얼마나 좌우 되는지 아는 분은 잘 없더라구요.

저도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의 물.온도,환경등에 많이 영향을 받더라구요.

여기 자박갈비 북구청점에서는  에어퓨어 정수기로 음식을 조리합니다.

 

 

 

 

 

 

자박갈비 북구청점을에서 제가 시킨메뉴는 기본 메뉴예요.

자박갈비 메뉴,그런데도 두사람이 먹기에는 충분합니다.

밥 없이 먹을수 있나요?^^

밥 시키세요 :)

 

 

 

 

샐러드입니다.정말 소복하게 쌓여 있는 샐러드 너무 맛나게 보이지 않나요.

저는 샐러드가 돈까스집 처럼 얇게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저 같은 취향인분들 많을듯 합니다.^^

색은 조합해서 접시 남색을 이용하신거 같네요.샐러드가 색감이 살아 있는듯합니다.

 

 

 

 

 

호박전이 나왔어요.아는 그맛 달달구리 했고

노릇함에 여름인데도 불구 하고 둘이 시원한 에어컨 맞으면 

깔끔하게 클린 했어요.

 

 

 

 

 

자박갈비 북구청점은 고기도 큰거 넣어 주셨더라구요.

작을꺼라 예상했는데 커서 좋았습니다.그래야지 씹는 식감을 느낄수 있잖아요.

 

 

 

 

 

감자탕도 갈비찜도 아닙니다.

국물이 있어서 자박하게 끓여 먹으면 국물의 깊이가 고기사이에 맛이 스며듭니다.

야채가 많이 들어서 국물을 끓일수록 맛이 깊었고 건더기로 숟갈로 떠먹을수 있어서 

괜찮았던걸로 기억에 남습니다.

 

 

 

 

 

 

자박갈비 찍어 먹는 특제소스 있어요.

저는 갠적으로 좋아하는 소스입니다.^^

 

 

 

 

자박갈비 북구청점 두배로 먹는 방법이 표시 되어 있어요.

읽어 보시고 그대로만 먹어도 맛나요^^

마지막 국산 100%쓰고 있으니 싹싹 긁어 드셔도 된다는 멘트 ㅎㅎㅎ

그만큼 자신감이겠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더 추가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기본으로 주문했지만 여자 2명이 먹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저희둘은 기본 베스트 자박갈비를 먹었구요.혼자 이용할때는 점심 찜갈비 8천원 이용하면 될꺼 같아요.

요즘은 각자 먹는 분위기라 갠뚝배기용을 이용하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고객응대에는 친절해서 좋았는데 먹고 포장하면 30%프로 추가 할인?

아빠들 먹을때는 집에 있는 가족생각해서 포장 생각해보세요^^추가 할인 들어가잖아요...ㅎㅎㅎ

앞치마 머리끈 다 새거라서 좋았습니다.앞치마 일회용이더라구요^^

 

 

 

 

 

 

아가들도 많이 데리고 오나봐요.아기 의자가 준비 많이 되어 있어요.

뜨거운거 드시니 아이들 잘 보살펴야 겠어요.

역시 애들 키울때는 매운 음식이 더 땡기는 한국인들이 아닐까 싶어요.

 

 

 

 

 

셀프바도 깔끔하게 따로 준비 되어 있어서

더 먹고 싶은 특제 소스 먹을때 부르지 않고 직접 이용하니깐

편리 했답니다.

더 먹고 싶은건 이런 셀프바가 있어야 눈치 없이 먹을수 있죠..ㅎㅎㅎ

 

 

 

 

 

 

 

벽면에 보면 재료는 국산꺼를 이용하고 대구 경북특산물을 이용한다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대구브랜드 자박갈비 북구청점 다음에 재방문의사는 있을꺼 같아요.

가성비도 나름 괜찮아서 모임을 여기서 하는것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밥,술,2차 커피까지 다 해결할수 있어요.

영업시간은 11시30분부터12시30분까지 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인 3시-5시 까지 입니다.

클린데이 둘째주 월요일은 휴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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