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느리게살고싶은나의하루/요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집밥메뉴/365다이어트

amymom 2021. 1. 2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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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집에서 해먹고

제 블로그 들어오시는분에게 메뉴 팁을 드릴려고 해요^^

 집에서 간단하지만 아이들이 잘 먹는걸 해서 먹이고 포스팅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짜장밥입니다.

늘 집에 닭가슴살을 구매해놓고 있어요.

온가족이 다이어트 365중 입니다^^

짜장밥을 해먹으면 야채도 잘 먹어서 자주 해먹는 메뉴입니다.

우동면만 삶으면 짜장면 되요^^

 

 

 

 

 

 

짜장밥이랑 같이 먹었는데요.

만두 빠질수 없죠^^ 두개는 전자렌지 돌리기만 했어요.

첫찌는 튀김만두가 싫대요...촉촉하게 쫀득함을 느끼고 싶다나 ㅎㅎㅎ 취향이 다른거죠 ㅎㅎㅎ

 

 

 

 

 

유산균균을 받아와서 아침마다 챙겨먹을려고 챙겨뒀어요. 토핑할꺼 있으면 올리시면 되고 

아님 아무 과일 올리면 끝.

잔에 넣기만 해도 이뻐요.맛은 꿀안넣고 먹을만 해요.

애들은 꿀한방울씩 넣어서 먹어요

 

 

 

 

 

 

닭가슴살을 넣고 집에 있는 메뉴로만 뚝딱.

너무 간단하죠 많이 먹고 싶다면 상추를 더 많이 넣으셔도 되요.

탄수화물을 완전히 안먹기엔 아이들은 성장기잖아요.그래서 밥은 조금 넣어줘요^^

 

 

 

 

 

 

이건 밥없는걸 보니 제 메뉴네요.

엄마는 다이어트중 쌈 싸먹으면 포감감이 좋아요. 상추는 한번더 리필로 먹었구요.

같이 구운 마늘 향때문에 맛있게 먹었어요.저는 힘든 다이어트를 싫어햇 쌈장 찍어서 먹어요^^

 

 

 

 

 

 

김밥싸 먹고 남은 재료로 볶음밥해먹었어요.

백김치를 쫑쫑 썰어서 해먹었어요.

아이들이 같은 재료인데도 살짝만 바꿔도 지겹지 않게 먹을수 있어요.

 

 

 

 

 

아침에 먹었던 메뉴 삶은 계란과 요거트에 냉동실에 있던 메론 입니다.

요즘 냉장고 파먹기에 재미 느껴져요.

냉장고에 이렇게 재료가 많았나 싶어요.

냉동메론은 이제 유산균 먹을때 다 챙겨먹어야 겠어요.

 

 

 

 

 

 

저희 둘째는 라이스페이퍼를 싫어해요.

그래서 김밥으로 해달라고 해서 그렇게 해줬어요.

같은 식성이면 정말 좋은데.....

 

 

 

 

 

라이스 페이퍼에 밥조금 넣고 양배추 고기볶음을 넣어서 해줬어요.

간단하게 집어 먹어서 편하다고 자주 해달라고 하네요.

양배추를 많이 먹이고 싶은데 자주 애용해야겠죠>>>

 

 

 

 

 

저는 아이들과 같지만 밥이 빠졌어요.

상추 욕심을 너무 많이 내서 터졌어요..수습을 불가했지만 ....몸에는 좋잖아요.

얼릉 이렇게한지 2주가 지나서 몸에 조금이라도 티가 났으면 좋겠어요.

시작이 반이겠죠?

 

 

 

 

 

 

고기가 남아서 저녁에는 떡볶이를 넣어서 마무리 했어요.

잔반이 하나도 안남았네요^^

역시 남은 음식을 다른 음식으로 살려서 다 먹을때가 뿌듯합니다^^

 

 

 

 

 

 

장건강에 좋은 톳나물 오이보다 식이섬유가 5배나 있나고 해요.

겨울철에 자주 만날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풍성하게 먹고 싶어서 두부에 같이 볶았어요..

두부이 수분을 최대한 날릴려고 노력했어요.

상추에 싸먹으면 꼬득꼬득 씹히는 식감은 오래오래 느낄수 있어요.

 

 

 

 

 

아이이들도 아침을 꼭 밥으로 먹지는 않아요 학교갈때는 꼭 3숟가락 먹였지만 .

지금은 먹고 싶을때 집에서 챙길수 있어서 아침에 저랑 같은 식단입니다.

아몬드는 아이에게 부탁했어요.

같이 만들면 아이들이 잘 먹어준답니다.

 

 

 

 

 

 

어제는 비가 왔어요.

비가 오는 날이면 흔히 엄마가 해주던 김치전이 생각나요.

아마 어른이 되고 나서 어릴때 먹었던 음식이 생각나나봐요.

그래서 저도 비가 오면 아이에게 전을 구워줘요.

추억의 음식도 내림이네요.

 

 

 

 

 

둘째는 왜 빨간김치로 했냐며...백김치로 하지 그러길래.

백김치로 하고 빨간김치 국물 넣었다고 애기하니.

아~~그런 방법도 있어??이러네요.

그런데 진짜 그렇게 했어요.

백김치가 많아서요..ㅎㅎㅎ

 

 

 

 

 

저의 톳나물이 남아서 저는 유부에 넣어서 먹었는데...

이건 꼭 따라해보세요.

너무 조합이 좋았어요.

유부에 두부 넣는거는 많이 봤잖아요.

그런데 톳나물은 씹어야 되니깐 식욕을 어느 정도는 해소 해줘요.

저 처럼 식탐 있는분들은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호매실에 새로생긴 떡뽁이점이 행사를 해서 남편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행사하면 바쁘니깐.행사 끝나고 사먹자~~비오면 떡볶이라더니...

사러갔더니 매진됐어요.

그래서 집에서 15분 정도 시간투자로 뚝딱이...만들었죠.

남편 만족.저도 만족.

계란만 자주 삶아 두는 습관이 있어서 그럴듯하게 먹었네요.

 

 

 

 

 

 

농협갔을때 보니 브로컬리가 눈에 띄여서 사왔어요.

다이어트중이니 채소는 닥치는대로 먹자는 1인 예요.

하나의 종류로 먹으면 지겨워서 나름 노력중이예요.

치즈를 꼭 올려서 드시면 고소하게 먹을수 있어요.

저는 브로컬리는 살짝 데쳐야 되는데 시간 오바되서ㅠㅠ

살짝 데쳐서 먹으면 브로컬리의 아삭함도 느낄수 있어요.

 

 

 

 

저녁에 남편도 저도 쌀을 줄려야 해요.

저히는 365일 다이어터니깐요.ㅎㅎㅎ 주말은 마음대로 먹을수 있기는 한데 오늘은 금요일 이잖아요.

그래서 닭가슴살 찜닭을 해먹었어요.

치즈.계란은 남편이 셀프로 올려서 먹었어요.

 

 

 

 

 

 

저는 고추씨를 넣어서 매콤하게 먹었습니다.

닭가슴살도 퍽퍽하지 부드러웠어요.

이것도 한번해보세요.저는 색깔낼려고 제로 콜라 넣었습니다.

 

 

 

 

아이들은  고등어 해달라고해서 카레와 찹쌀가루를 뿌려서 구웠어요.

아이들이 카레향이 나서 좋았고 겉이 바삭해서 고등어 껍질까지도 잘 먹었다네요.

오늘 반찬중 깍두기는 너무 익었더라구요.

설탕을 넣어서 볶았는데 리필한번더 해서 놀랐어요.새콤하니 입에  맞나봐요.ㅎㅎㅎ

다음엔 깍두기 볶음밥 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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