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 양대창 전문점 김대창 먹어본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쌀쌀한 주말입니다.

저는 소곱창을 좋아해요.그런데 동네에 김대창 이라고 양대창 전문점이 생겼어요.

남편이 제가 좋아하는걸 알기엔 오픈하면 한번 사먹어보자고 얘기가 나왔었는데 

지나가다 보니 안에 사람이 왔다갔다하더라구요.

들어가서 물어보니 가오픈하셨다네요~~정식 오픈은 곧하시겠어요.

 

 

 

 

 

 

위치는 19단지 앞 상가이고 화홍병원이랑은 대각선입니다.

동네에 맛집이 하나둘 생기는데요.여기도 기대가 됩니다.

 

 

 

 

 

 

 

 

 

오픈은 오후 4시부터이고 저희가 방문한 시간이 2시쯤이였어요.

그래서 저희는 저녁에 먹을생각에 오후 5시까지 포장을 부탁드렸고 결제를 했네요.

저희는 김대창 모둠주문했어요.

 

 

 

 

 

 

호매실점에 생긴 김대창 양대창 전문점 에서 먹으면 따뜻하고 더 맛나게 즐기수 있다고 애기해주셨는데

아무래도 식당에서 지금 먹기가 조심스럽잖아요.

그래서 포장으로 부탁드렸어요

 

 

 

 

 

김대창 양대창 점문점은 안이 깔끔하더라구요.

가오픈하신지는 1주일 정도 돼셨다고 해서요.

저도 포장하러 갔을때 후다닥 한장 찍었네요.  ^^*

 

 

 

 

한쪽 코너에 음식내어 주는 곳인가봐요.

 

 

 

 

 

 

 

포장 5시까지 부탁드려서 5분전에 도착했습니다.

따뜻하게 굽고 있더라구요.

색도 곱기도 하지만 일단 냄새가 너무 좋았어요..

 

 

 

 

 

 

호매실 맛집 김대창 양대창 전문점에 포장해온 음식을 오픈했어요.

겉절이가 너무 맛깔스럽게 보입니다.

 

 

 

 

 

물김치도 색깔만큼 맛좋았습니다.새콤

 

 

 

 

 

 

챙겨주신 소스인데요.콩가루,참기름,찍어먹는소스,양파절임

아이가 좋아햇는 콩가루.

 

 

 

 

김대창 양대창전문점 사온 모둠입니다.

차로 이동을 해서 집까지 5분이라서 식지 않게 집에서 오픈해서 먹게 되었습니다.

 

 

 

 

 

송이버섯과 표고 버섯 마늘을 구워서 넣어 주셨더라구요,

 

 

 

 

계란찜입니다.

부드럽고 후추를 넣어서 하나도 비리지 않았어요.

계란찜으로 우리 아이들은 밥도 잘먹었네요..히히

 

 

 

 

소스를 좀더 가까이서 찍어보았어요.

큰통이 아니라서 양파절임은 두개 주셨어요.

 

 

 

 

 

우리 첫째가 좋아했던 대창입니다.안에 곱이 나오니 부드럽고 좋았나봐요.

그래서 맛나게 먹더니 더 없냐고 ㅠㅠ첫째 둘째는 안먹을지 알고 우리 둘이 먹을려고 모둠하나 시켰는데 

너네 먹는거 보니깐 3분 시켜야 할듯하더라구요.

 

 

 

 

 

 

김대창에서 부드럽게 떠지는 계란찜이였습니다.

사장님이 계란찜 포장은 처음이라 안익을까봐 걱정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잘 익었고 부드러웠어요.

 

 

 

 

상추는 집에 있는걸로 해서 먹었어요.

싸먹어도 충분이 간이 되어서 맛 있어요.

 

 

 

 

 

저희 아들  제가 잘라서 주니 잘 받아 먹었네요

저도 한입 크게 먹었는데 쫄깃하고 씹히는 맛이 좋더라구요.

아이들은 참기에 꼭 찍어 먹는걸 좋아해요

 

 

 

 

 

버섯을 겉면은 통으로 구워서 잘라주셨는데 안쪽은 촉촉하고 수분이 있고요.

겉은 건조하지만 쫄깃함을 살려줬어요.

 

 

 

 

아들이 잘먹길래...버섯이랑 양대창모둠 넣어서 썰어주니 밥잘먹었어요.

저도 쉽게 한끼 때움이예요.안주로 밥한끼 ㅎㅎㅎ참쉽죵>>

호매실 맛집으로 김대창 양대창 전문점에 김대창 모듬 먹어본 결과

저는 밑반찬 맛있었어요.

그리고 깨끗하게 포장해주신점 ,맛 깔끔.

아쉬운점음 가게에서 먹고 술집분위 내고 싶은데  포장해와서 집에서 조금 안난다는점.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