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리 둘찌가 졸업을 하는날 남편이 생일이였어요.
외식이 너무 오랜만이라서 뭐 시켜먹나?아무래도 아이의 졸업식이였으니 아이에게 맞추죠^^
엄마가 되면 아무래도 아이들이 잘먹는집이 맛집이 되거든요^^
쉬림프 좋아하는 아이에게 맞춰서 반반반 시켰어요^^
12월24일날이 졸업식이였어요.
그래서 엄마 꽃다발도 준비해주셨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엄마한테도 수고했다는말보다 꽃다발로 대신한거 같은데
선생님한테 감사의 인사를 구구절절 드리고 왔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티본스테이크 쉬림프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스파게티,윙 주문했답니다.
주문하고 30분뒤에 와서 깜놀..
저녁전에 주문해서 빨리 왔나봐요^^
아이들이 뼈 있는 부분을 좋해서 윙부분을 시켰어요.
맵지도 않고 간이 아이들한테 맞으니 서로 스피드를 내면서 먹어서 저는 맛안봤어요.
ㅠㅠ 엄마란 잘먹는 아이들 앞에서 양보하는 인생입니다^^
피자헛 티본&쉬림프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쉬림프를 한판으로 나왔어요.
평소는 반반보다 하나를 선호했는데 남편이 스테이크가 먹고 싶었나봐요..ㅎㅎㅎ
원산지 정보에 보면 안심스테이크(호주산)척아이롤(미국산소고기)
로스트어니언스테이크(호주산 소고기)알래스카 크랩스(미국산명태)
다른정보는 없어요.
좋은날에는 술이 빠질수 없죠??말맥주는 흑맥주인데 느끼한 피자랑 잘 맞나요
독일 밀맥주 에딩건는 맛이 기억이 안나요.다음에 마시고 기억살려서 적을께요^^
피자헛 오랜맛에 아이가 좋아하는 스파게티를 시켰는데 먹다가 너무 짜다고 하네요.
집밥을 요즘 열심히 해먹였더니,그런가봐요.
제가 먹어보니 자극적인게 맛나더라구요.
치즈도 쭉쭉~~잘 늘어나구요.
쌀과자 같이 생겼는데 안에 꼬꼬맛나요.
하나 먹으니 바삭해서 손이 가는데 둘째 좋아하는 맛이더라구요.
이것도 양보해요^^
짜다고 했지만 너가 남긴 파스타를 맛나게 먹었단다.
맛이 변하거나 하지 않았고 ,여전히 맛났어요.
집에서도 해먹지만 사서 먹는걸 왜케 꿀맛이죠?
피자 시킬때 파스타 없음 허전해요.그쵸?
짝꿍이니깐 시켜 먹어요^^
피클은 식감이 좋죠? 느끼해서 다 먹었네요^^
주문한 전체샷이예요.
주문할때 현대카드 할인으로 적용받고
통신사 할인받았어요.
여러분도 할인할수 있는거 홈페이지 들어가면 있으니 확인하시고 주문하세요.
첫주문자에 한해서 50%할인 있답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귤이랑 같이 줬어요.
스테이크랑 조각 치즈 맛나니 맛나게 먹어~~
쉬림프는 갈릭튀김을 넣고 브로컬리,테두리 고구마가 있어요.물론 치즈 있어서 아이들이 잘먹는답니다.
마늘도 꺼리낌 없이 먹어요.
다음에 집엣 또띠아로 피자해줄때 편 마늘 썰어서 써 먹어봐야죠^^
피자헛갈릭소스 뿌려서 먹었는데 느끼한데 왜케 맛나나요?
이거 시중에 팔았음 좋겠어요..
저도 사서 빵에 햄올려서 뿌려서 먹고 싶네요.
이것도 아쉽게 2개만 줘요..더 주문할수 있어요.추가 비용이 들어요.^^
느낌한걸 잡고 싶어서 핫소스 뿌려서 먹었어요.
피자헛 스테이크가 너무 작지 않아요.씹히는 느낌도 있어요.^^
이번에는 두개 올려서 먹어볼려구요.
보기엔 그렇지만 ,입에서는 두가지맛이 공존해요.부드럽고 느끼한,매콤함이 잡아주는 맛.
토핑이1.5배가 많아서 그런지 피자위 토핑 없는공간이 없었어요.
아이들에게 기념이 되는날 피자헛으로 맛있는 한끼 해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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