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호매실에서 빵맛집 윤쉐프 정직한제빵소 방문기 :)

amymom 2020. 6. 28. 09:51
728x90
반응형

 

호매실에 새로 생겼을때 부터 눈여겨 오던 호매실 수제빵집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 입니다.

오픈할때쯤 코로나로 가고 싶어도 참았던곳이죠^^

저는 조심하는게 좋다고 집콕이였지만 사람마음이 다 같지 않더라구요.

카더라 통신에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방문했다네요.

뒷북이지만,저도 사회적 거리두기도 실천하고 있고,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방문했어요.

사람 많으면 바로 포장해서 나오면 된다고 생각해서 방문했어요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칠보로 150

오픈시간은 9시 -22시

단체석,주차,인테넷가능.화장실 있어요.

주차는 윤쉐프 제빵소 보이는곳에서 가게  뒤쪽에서 들어가심 주차장이예요.

 

 

 

 

 

 

사람없는게 좋아서 아이들과 9시 딱 맞춰서 도착했어요.

좋은곳은 일찍가야 된다고 생각하는사람 이예요.기다리는게 싫어서요.ㅎㅎㅎㅎ

외관 모습이예요.지나가다가 보면 눈에 띄여요. 

드디어 방문!!

 

 

 

 

 

 

빵 담는 트레이예요.

트레이 색이 너무 이쁘게 나왔죠? 갠적 제가 좋아하는 나무 색이네요.  :)

 

 

 

 

 

 

제가 입구에서 찍어 본모습이예요.

호매실에서 이렇게 틔여 있는 커피숍을 본적이 없는 1인이라서 가슴이 뚫리는 느낌이예요.

시원시원하고 견고한 나무로 인테리어로 되어있어요.

통 유리 창문으로 햇살 받으면 너무 낭만 있는 모닝  브런치가 되겠는걸요 >.<

 

 

 

 

 

 

오픈시간에 몰려든 아침형 인간들이예요  :)

맛있는걸 증명하듯이 갓 구운 빵들을 담아서 소가족 대가족 두루 보이는 주말 아침이였어요 .

여기서 부터 나와 있던 빵들  올려볼께요.

 

 

 

 

 

 

 

 

 

 

 

 

 

 

 

 

 

 

 

 

 

 

 

 

 

 

 

 

 

 

 

 

 

 

 

 

 

 

 

 

 

 

빵이름 몰라서 적지 못했어요.

눈으로 봐도 하나 같이 맛있어 보여요.

다 먹고 싶지만 다 먹을수 없어서 고민 했네요. ^^;;

 

 

 

 

 

 

 

음료 가격이예요.

다른곳보다는 가격이 조금 있어보여요.그쵸??

 

 

 

 

 

 

벽면 인테리어예요.

구멍이 있는곳에는 베이커리로 표현했어요.

이것 또한 디자인이 되는 순간이네요.

기발하기도 하구요.^^

 

 

 

 

 

 

다른분의 블로그로 봤을때 아주 마음에 들었던 창문이였어요.

뒤에 보이는 나무가 싱그럽죠?학교가 아니였다면 더 이뻤겠지만,,갠적 생각이예요.

 

 

 

 

 

 

 

구매한 빵들을 올려놓고 찍어보았어요.

역광이라서 사진에는 이쁘게 나오지 않았지만 찍는데

디테일하게 살아있는 빵으 모습은 마음에 들어서 블로그에 담아 보아요.

 

 

 

 

 

 

사진에는 담겨 지지 않았지만 실제로 보면 

너무 맛나게 보이는 빵이랍니다.

사실 아이들이 골랐아요..제마음에 드는 빵은 마늘빠게트지만..ㅎㅎㅎ

맛을 기대해봐야겠어요.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끼아또를 주문했어요.

아들은 우유팩에 담아 있는 음료를 사더라구요.

음료 만드는 뒤에 보니 시원한 생수안에는 레몬이 동동 떠있었어요.

아침에 빈속에 마시면 속이 놀랄수 있으니 꼭 빵을 한입 먹고 마시길 바랍니다.^^

나이프 포크는 스틱은 셀프예요.

음료를 시키고 나오기 전까지 2층 구경을 했어요

사진 투척합니다.

 

 

 

 

 

 

 

 

 

 

 

 

 

 

 

 

 

 

 

 

 

 

 

2층 모습이예요.

너무 멋지지 않나요?갔는날이 날이 너무 좋아 더운거예요.

그래서 1층에서 후딱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가을이 되면 꼭 분위기 있게 먹어 봐야겠어요.

 

 

 

 

 

 

음료가 나왔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로랑 마끼아또예요.

다이어트 중이라고는 하지만 주말엔 먹고 싶은건 일찍 먹으면 괜찮다고 말하는1인 ㅎㅎㅎ

마끼아또 칼로리를 지금 쳐보니깐 작성자마다 다르긴 하지만 400칼로리는 넘네요..ㅠㅠㅠ힝~~

 

 

 

 

 

 

창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음료도 다시 올려서 찍어보았어요.

역시 역광이라서 그냥 제 눈에만 이쁘게 담아갑니다.

저녁에 찍으면 달라질까요??ㅎㅎㅎ

 

 

 

 

 

 

여기는 호매실에서 빵맛이 좋다는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

주문넣은 호두 초코파운드

초코 때문에 아이들이 골랐는데 맛은 어떨지...라고 생각했는데 다 먹었어요..

한입 먹어보니 사르르~~너무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먹기 좋을꺼 같아요.

 

 

 

 

 

 

마늘빠게트.사실제가 마늘 빠게트를 좋아해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빵이죠?

먹어본 소감은요.3개 살껄 그랬나봐요.

사실 제가 체인점 맛에 길들여 져서 먹자마자.

와~맛있네..

가격이 다른곳보다 비싸다는 말이 있던데 맛있으니 그냥 용서가 되네(?)

마늘이 살아있고 너무 촉촉해요. 

 

 

 

 

 

팥빵이예요.

수제 빵집이니 선뜻 손이 갔던 빵이예요.

왠지 맛있을꺼 같고 아이들이 팥을 잘먹어서 골랐답니다.

이것도 맛있게 잘먹었어요.빵안에 결이 살아있어요.

그럼 발효를 잘한거겠죠??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마끼아또.

커피는 솔직히 쏘쏘했어요.

사실 빵때문에 왔으니 겉들여서 마시는 음료라고 생각했어요.

음료 가격은 갠적으로  조금 있다고 생각했어요.

와서 마시고 먹고 분위기 보니  조금은 이해됐어요.

그래도 가끔 행사를 해주면 좋을꺼 같아요^^그럼 더 부담없이 발길이 갈꺼 같아요.

저희 가족이  호매실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에 먹어 보았던 빵사진 올립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사진은 저번 방문때 너무 맛나게 잘먹고 가서 이번에 아는 언니랑 다시 방문했어요.

좋은곳에 가보면 다시 좋은사람과 같이 가고 싶은 마음 생기잖아요.

언니가 사진을 너무 찍어대길래~~인스타를 하는것도 아닌데 사진을 왜 그렇게 찍냐..

커피숍할꺼냐..물어봤네요.

가족과 다시 한번 오고싶다네요.좋은 곳을 보면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저기 보이는 마늘빵 말고,옆에 빵은 직원분에게 추천해달라고 해서 먹어보았어요.

먹는내내 크로와상이 생각났어요.

맛좋으니 담에는 또 다른빵 먹어볼께요.다시 방문하면 또 업그레이드 시켜 놓을께요.^^

 

 

 

 

 

9시에 만나서 빵골라서 2층에서  마셨는데  좋은음악과 사람 수다.

호매실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에서 기분 좋은 하루 보냈네요.

 

다시 방문해서 먹은 사진 투척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