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호매실점 치킨 먹으면서 아이들 고민 들어주기 좋아요

 

안녕하세요 :)

오늘은 비온뒤 화창한 해가 들어나서

덥지만 기분이 좋은 오후를 보내고 있어요.

오늘 포스팅은 제가 가끔 가는 아이들과의

소통장소이자,저녁한끼 되는 BHC 호매실점

후기를 적을려고해요.

저는 아이들이 오후 골프연습을 하고

배고플 타임에

우리 치킨집에서 만나자고 해서

먼저 도착한 사람이

주문하고 앉아서 기다리기로 해요!!

주문하는곳 옆에 보면 아주 크게 메뉴판이 

붙혀져 있어서 아이들이 먼저 도착해도 주문

하는데 무리없고.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아이들 주문받고 자리까지 안내도 잘해준답니다.

 

 

 

 

 

주차장은  복잡한곳입니다.

건물에 상가가 많고,학원픽업할 시간이라서 

그런듯해요.

저는 집근방이라서 뚜벅걸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휴무일은 따로 매장에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운영시간은 12:00-24:00

입니다.

 

 

 

 

 

저희가 먼저 도착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골랐는데 양념 재고가 없어서

패스하고 해바라기 후라이드와 뿌링클을

주문했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순살을 많이 먹었는데

이제 크고 나서는 부터는 굳이 순살 안먹어도

돼~그렇게 애기해줘서 조금더 주머니 부담없이

뼈 있는걸로 먹어요.

집에서 차리고 배달비 드는게 싫었는데

집앞에 BHC 치킨을 편하게 먹으니깐 

좋네요^^

미리 주문하고 찾아가시는 분들도

매장에서 많이 봤어요.!!

 

 

 

 

 

 

 

매장에 들어왔을때 사진을 한컷 찍어봤어요.

홀이 작지도 않아서 편하게 앉아서 

이야기 할수 있어요.

저희는 제일 구석에 앉아서 아이들이 골프장에서

나오지는 확인해요..

궁금궁금~~신호등도 잘 걷는지 확인!!

 

 

 

 

 

 

호매실 BHC 매장 입구에는  빔으로 

방송을 보여 주고 있어서 시원하게 앉아서

시청 하고 있으면 시간 가는지 몰라요.

 

 

 

 

 

 

 

아이들과 치킨을 기다릴려면 25분은 예상을 해야되서

콜라 먼저 먹으면서 오늘 힘들었던거 풀고

기분좋게 먹고 가자라고 애기하면...

 아이들이 인생은 쓰다!!캬!!!!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소소하게 풀어내요!!

아이들도 지금 학교 생활이 본인에게는 

사회로 나가기전의 사회생활인거죠..ㅎㅎ

콜라 한잔 빨면서 애기해요..ㅎㅎㅎㅎ

엄마 오늘 콜맥하니깐 너무 좋아~~

 

 

 

 

 

 

 

해바라기 후라이드와 뿌링클이 나왔습니다.

후라이드는 우리가 알던 후라이드 맞습니다.

오늘따라 잘 튀긴거 같았어요.ㅎㅎㅎㅎ

뿌링클도 파우더 많이 뿌려주셨네요!!

아이들이 이 파우더 맛이 먹다가 보면 

완전 중독된다고...과자로 치면 인절미.치토스

같아요..양념에 빠져드는 느낌

짜쪼름~~이 땡기는...콜라먹고

살찌고..ㅍㅍㅍㅍㅍㅍㅎㅎㅎㅎㅎ

그럼 이제 말도 안하고 먹기!!!돌입~~~~

6시쯤에 먹으니 살은 덜 찔꺼예요,..ㅎ

 

 

 

 

 

 

 

 

 

 

 

 

 

방문해서 먹었는때는 집에서 보다

외식했다는 느낌을 제대로 받을수 있고

아이들도 밖에서 먹었는데 집이랑 다른 분위기에

더 편히 말이 많아 지는거 같아서 가끔 이용해요.

사실 따뜻하게 먹어서

늘 맛있다고 생각했지만,이번에

먹은 해바라기 후라이드가

BHC에서 먹은것 중에 젤 맛난거 같아요.

후라이드는 역시 튀김을 잘해야 되는거 같아요.

기본을 잘하니 다음부터 하나는

무조건 후라이드 해야겠어요.

집에가는 길에 아이스크림은 꼭 먹으면서 

마무리 하세요!!

치킨은 BHC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