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만화카페 그린북 다녀왔어요

 

 

 

 

 

 

영업시간 10:30-22:00

 

 

 

 

안녕하세요 :)

주말에 너무 더웠는데 어찌 보냈어요?

저는 초등3,5학년이라서 주말 이틀중에

하나는 나가서 하나는 할려고 하는데

뭘 할까?이것도 고민이예요..ㅎㅎㅎ

요즘 아이가 웹툰을 보고 있어서 

만화방을 가보면 어쩔까 싶어서

애기를 꺼내니 너무 좋아하는거예요.

그래서 검색해서 수원역 주변 만화카페는 

너무 많이 있는데

주말에 너무 덥다는 소식을 들어서 ak몰 안에 있는 

만화카페 그린북을 방문했어요.

 

 

 

 

 

수원역 만화 카페를 검색하면 가격대는

거의 비슷해요 평일 할인이 있는곳은 있으나

주말은 가격할인이 안돼요..

음료는 가격대가 헐~~커요..

저희는 두시간 이용을 하기 때문에 안먹기로 했어요.

오픈시간에 들어가서 두시간 이용하고 밥을 먹으로

나갈 생각이라서 ㅋㅋㅋ

 

 

 

 

 

 

아이들이 급하게 물이라도 마시고 

싶다면 1000원 정도라서 부담은 없네요.

수원역 만화카페 그린북의 이용료를 생각했을때

여기 안에서 음식을 먹는 4인가족은

 배보다 배꼽이 클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혹 하는 간식류가 너무 많아요 :)

 

 

 

 

 

 

 

 

 

자리는 개인 공간으로 이용할수 있는

도서관 타입이 있고,방모양 처럼 2층 으로

되어 있는 공간이 있어요.

어차피 한명씩 들어가야 되요.ㅎ

저런 공간이 혼자서 폐인모드로 하루 휴식을

가지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꺼 같아요 :)

넓은 공간은 아무래도 틔여 있고, 음식을

시켜서 먹을때 너무 좋을꺼 같죠?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을 할수 있고.

읽고 싶었던 책이 어디에 있는지 검색

할수 있는 검색대도 있어요.

그럼 본인이 읽고 싶은 책이 어딨는지 모르겠다면

검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와서 신작이라고

나온거 보고 웃음이 났어요.

넥플에서 보고 있었던게 만화책으로 보니

반갑기도 하지만 이미 봐서 너무 잼나서 만화책으로

읽기는 귀찮아요..ㅎㅎㅎㅎ

신작이라서 인기는 좋을듯 해요~~

저희 꼬맹이도 짱구 읽었어요..ㅎ

 

 

 

 

 

 

 

수원역 만화카페에서 자리를 어디 앉을까

하다 저희는 2층으로 넓은자리에 자리 잡았어요.

4인가족이니 넉넉하게 편하게 아이들은 누워서도 읽고

편한자세로 알아서 보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아이들이 처음에 읽는데 이상해..그러길래..

일본 만화는 한국만화책 보는게  반대로

읽는거 몰라서 갈켜줬어요..ㅎㅎㅎ

아이들과 수원역 만화카페 와서너무  잼나게 놀다가 

갔어요 .

너무 좋아해서 다음에 방학때 한번 이용해보까 싶어요.

종일권으로 말이죠..

만화는 많지는 않았는데 아이들이 빨리 읽는 편이 아니라서

당분간 여기 다녀도 될꺼 같아요.

그럼 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