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연휴가 6월4.5.6일 3일 입니다.
평소와 다름이 없는데도 3일이나 휴무를 하면
아이들도.어른도 함께 하고 싶은데 뭘 하지?
고민이 되요.
어제 계획은 소떡소떡을 만들어서 칠보산 정산에서
먹고 오자고 계획을 세우고서는
늦잠을 자는 바람에 햇살에 탈수도 있어서
급 변경한곳이 수원역 주변 로데오 거리서 노는거는
어때?였어요.
아이가 초등학생4학년..점점 우리를 떠날꺼고.미리
수원역에 나와서 놀아보는것도 괜찮을꺼 같아서요!!
롯데 백화점 앱을깔면
주차 3시간을 무료쿠폰2장을 줍니다.
그래서 3시간 주차 가능합니다.
수원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으로 수원역에서
맨처음 카페를 가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음료는 빽다방에서 선택했어요!!
빽다방에서 주문할때 디저트에서
달고나 크런치를 주문합니다.
노말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토핑을 바꿔서
카라멜.초코렛 토핑도 있어요 :)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달고나 크런치 입니다
비주얼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거죠?
아이가 크게 한입을 떠봤어요.
어랑?엄마...맛은 있는데 자꾸 입에 끼이는데??
입에서 자꾸 단내가 솔솔난다
기분 나쁜건만은 아닌거 같아~~ㅋㅋㅋㅋㅋ
표현력 보세요...웃기죠?
입에 끼이면 불편은 하지만,맛이 계속 나서 좋다고..ㅎㅎㅎ
아이들이 아이스크림은 남겼어요.
아이들이 먹는거 남는거 저는 먹기
싫더라구요.아깝다고 생각해서 먹었더니
불어난 몸매만 남았어요.
그래서 절 위해서 버리는데...
오늘은 짝꿍이 아포카토를 만들어 먹자고
하더라구요.집에서 만들어 먹음되지~~
라고 생각했는데..귀찮터라구요.
아이스크림은 어차피 남았고,커피는 안마셨으니
투샷으로 시켜봐~~
가격은 1500원이였어요.키오스크에서 주문이
안되서 직접 직원분에게 했답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밀도가 있어서 쉽게
흐트러 지지 않고,곱게 녹았어요.
맛은 당연굿이죠!!
커피 한모금 마셔봤는데!!와~
진짜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되지만,역시
밖에서 먹으니 편하고 맛도 꿀맛.
집앞 빽다방에서 달고나 크런치 시켜먹다가
에스프레소 부어서 먹는건 완전 꿀팁!!
수원 아이와 가볼만한곳 2번째는
알라딘 서점이예요.
요즘 아이들이 도서관도 이용하고 서점도 다니죠
방치되는 새책들도 많아요.
저는 종종 이용하고 있는 알라딘 서점을 아이들과
와서 구경도 하고 구매도 합니다.
그리고 다시 판적도 있어요.
나름 편리하게 잘 이용하고 있는 중고서점입니다.
수원역 알라딘에서는 6월에
갓세븐 앨범을 17%할인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중고상품 2만원 이상을 오후1-6시까지
구매를 한다면 10%할인이 들어가고 있어요.
네이버 페이로2만원 이상을 구매한다면
포인트천원을 적립해줍답니다.
자주 자주 와야 좋은 정보 알수 있어요!!
알라딘에서 벽면에는 작가의
좋은 글귀가 함께 적혀 있는데.
좋은 글귀라서 찍어 봤어요.
윤동주 시인의 글귀는 너무 유명하죠?
좋은 글귀는 봐도 봐도 좋네요.
아이들도 지금은 그냥 엄마가 데리고 오니
오겠지만,구경하는 습관이 나중에 자라서
뭐든지 살아가는데 즐거운 도움이 되었음해요.
갠적으로 저는 사람이 살면서 모든 행동과 말은
헛된건 없더라구요.
어떻게 살면서 본인 스스로 좋은길로
가는 길잡이 역활인거 같아요.
그래서 쓸데없는 짓은 없을꺼예요.ㅎㅎ
오늘도 아이들과 저는 만화책 잘 읽고 갑니다..ㅎㅎ
인생 네컷이라는거 이미 저도 어릴때 부터
유행이여서 찍어도 보고 그때의 즐거운 추억입니다.
짝꿍과도 연애때 찍었는데..이제 두아이가 있죠
오늘은 같이 찍어보자!요즘 아이들 사이에 이거
안찍는 애들 없다(?)
아이들이 찍자!너무 잼 있겠다고 하더라구요!!
수원역에는 네컷처럼 즉석사진 찍는곳 많아요
마음에 드시는곳에 가서 찍으시면 될꺼예요.
저희가 간곳은 작아서 5분정도 기다렸다가 찍었어요!
지페가 있어서 저희는 지폐 교환해서 찍었는데...
헐~~들어가면 카드도 되더라구요..ㅎㅎㅎ
너무 촌스럽죠?저희도 너무 오랜만에 와서..ㅎㅎㅎ
기다리는동안에 아이들에게 사진찍자!
여기 밝아서 사진도 너무 이쁘게 나온다.
수원역에서 핫한곳 맞지?아이들과
즐겁게 놀려고 찾은 네컷!
엄청 밝아요! 밖에 거울이 있으니 꽃단장
해서 들어가서 사진 찍으면 됩니다!!
수원아이와 가 볼만한곳으로 네컷 사진은 꼭 찍으세요.
아이들이 이것저것 꾸밀수 있는걸로 착용해서 찍어보는데
너무 잼있어서 했어요.
우리 둘찌 꼬맹이는 작아서 짝꿍이 들어서 찍어서 본인얼굴ㅠ
많이 아쉬운 사진인데도 가족이 웃으니 좋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찍은 사진 그때의 젊은 나는 아니지만,지금 아이들과
노는 시간도 넘 잼있었어요.
오늘 수원역은 아이들도 저도 짝꿍도 구경하는 잼이가 있었던곳.
아이들이 오락실을 그냥 넘어 갈수 있나요?ㅎㅎ
그래..오락실도 가보자!!!못하면 구경하고 하고 싶으면
게임하면 되지~~~
초반은 쉬워서 너무 시시해 했는데
두번째는 손이 어디가야 할지
많이 방황하더라구요..^ㅡㅡㅡ^
아이들이 사격게임은 천원에 20발이였고
상품은 받는것은 아니였어요.
2천원부터는 상품응모가 되더라구요!
저희는 그냥 재미만 느끼고 왔네요!!
이건 해본건 아니고 북이 있어서
아이들이 시원하게 한번 쳐보고 싶다고해서
한번 쳐봤어요!이것 저것 구경하면서 건들어 보기도하고
오락실은 번쩍번쩍!한번씩은 하고 가라 유혹합니다.
오락실 오면 힘자랑으로 한번씩 하죠?
아이들도 요거 보니 함 해봐야 겠답니다.
큰꼬맹이는 스트레칭도 해가면서 해봤는데~~역시
그래도 작은 꼬맹이보다는 힘을 쫌 사용했네요~~~
아이들과 수원역 로데오 거리에는
뭐가 있나?이리저리 살펴보고,아이들이
좋아하는 문구점 같은곳도 들어가서 구경하고
백종원님 얼굴이 많이 부착되어 있다고 아이들이
식당을 보면서 알아내더라구요.ㅋㅋㅋ
요식업의 큰손이라는걸 미디어를 보면서
알더라구요.
세계과자점이 있어서 아이들과 마지막 코스로
들어갔습니다.
수원역 세계과자할인점은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과자가 한자리에 모여 있어요.
큰꼬맹이가 동네보다 비싼것도 있다고 말하는데..
귀엽더라구요..그럼 비교해보고 꼭 사고 싶은거 사!
이리저리 살피더라구요.
엄마들이 마트에서 행사하는거 보는 느낌?ㅎㅎㅎ
수원역에서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에서
같이 함께 즐기고,맛난과자도 들고와서
너무 좋았는데...아이들은 어땠나?싶어서
집에 오는길에 오늘 어땠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순서대로 오늘 카페간거,만화책본거,
사진찍은거,과자사고 ,구경다닌거
함께한거 다 잼나서 다음에 또 하자고~
이제 아이 어른,둘다 만족되는 놀이였어요.
아이가 초등학생이라면 한번 시도해볼만 놀거리 였답니다.
마시멜로 특템했다고 좋아했어요.
가격이 천원이였답니다.
아이들에게 꼬치를 주며 직접 꽂아라고 하고
저는 구워줬어요.
부드러워서 입에서 살~~살 녹소 라고 외치는 아이들
오늘 잼나게 놀아서 더 기억에 남아요 :)
수원에서 놀거리 찾는다면 멀리 안나가고
수원역 로데오에서 놀다가 오시는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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