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자전거대여,후식 단오 팥빙수로 마무리 하기

2022.06.11 - [여행/맛집] - 화성행궁 맛집인증 수원진미통닭 아이들 좋아해요

 

 

안녕하세요 :)

주말 주말 잘보내셨나요?

아이들이 주말되면 집콕만 하면 아무래도

미디어에 노출이 쉬워서..

밖으로 나갈려고 노력중이예요.

저는 고민하다 멀리보다 가까운곳으로 가보자.

라고 시작해서...오늘은 어디갈까??

아이들과 가까운 화성행궁에서 자전거 대여해서 노는것도 

좋은 방법일꺼 같아서 행궁 나들이에 나섰어요.^^

 

 

 

 

 

주차는 화성행궁옆에 있는 

화성행궁 공영주차장에 했어요.

검색어로는 화성행궁 노상공영주차장으로 

검색하셔서 가시면 됩니다 위에는 전기차 충전소로

나오네요!

전기차 충전소가 2대가 마련되어 있어요.:)

 

 

 

 

 

 

주차 요금 은 

소.중형자로 구분

1회주차(3시간)2.000   /1일주차료10.000

추가주차요금 10분당200원 입니다.

대형버스는 불가합니다.

전기차,장애등록및 복지카드 제시 50할인됩니다.

주차요금 면제대상 국가유공자및 장애들급1-3급 등록장애인

직접운전또는 승차한 경우(장애등록증및 복지카드 제시)

 

 

 

 

 

 

 

행궁동 자전거 대여소는 아침 10시 부터 운영한다는

알고 있었는데..저희가 간 시간은 9시 15분 이였습니다.

자전거 대여소 지금 운영하시나요?물어봤습니다.

운영을 하고 있고 이용금액은 천원입니다.

토*일은 이용시간이 한시간이라고 하셨어요.

 

 

 

 

 

 

 

저희는 처음 손님이고,현금으로 받으시더라구요.

정말 다행스럽게 천원이 있었어요..ㅎㅎㅎ

이름과 연락처를 적고,한시간의 신나는 자전거

타는 시간이 되었어요.

사실 행궁은 자주 오는 편인데...자전거 타고 싶어했을때..

못타게 했어요..너무 더웠거든요.

그리고 앉아서 기다다릴 자신이 없었어요.

사실 화성행궁 하면 넓은 장소에서 자전거 연습하기 딱 좋거든요.

날이 좋으면 연인들이 자전거 타고,웃음 소리 나는곳이죠.

드뎌...오늘 일찍와서 모자쓰면 막~~덥고 그러지 않았어요..

둘째 꼬맹이는 킥보드 준비 해왔어요.

자전거 타고 싶지 않아라고 자기 생각을 똑바로 얘기해서요..ㅎㅎ

 

 

 

 

 

 

 

화성행궁에 자전거 타기 위해서 아침 8시30분에 출발에서 

주변에 편의점 찾으러 나가야되서,집에서  주먹밥과음료는 준비해서

갔어요.아이스잔은 버거킹 아이스아메리카노 30잔 구독으로

아이스컵이 집에 쌓이고 있어서 재활용했어요 :)

아이들이 놀다가 와서 목이 마르면 음료 한모금 하고

다시 자전거 타고,킥보드 타고 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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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 맛집인증 수원진미통닭 아이들 좋아해요

 

 

아이들 한시간만 타면 충분히 놀아요 :)

한시간 동안 에너지를 듬뿍 쏟아냈어요...

배가 고프면 잠시 점심을 먹으로 다녀왔어요.

 

 

 

 

 

 

점심을 먹고 행궁주변을 돌아보다가 

행궁동에 맛나게 하는 빙수 집이 있다는걸 알고

아이들에게 먹으로 가자고 했어요.

날을 뜨거워지고 있는데 10분 정도 걸을려니.

너무 귀찮은거예요.

집에 갈때 차 있는곳까지 다시 와야되서요...

곳곳에 팥빙수라고 개시 하는 가게는 많았어요.

깔끔한 카페에 들어가서 팥빙수 하냐고 물어보니,단오를 추천해주시는

거예요.

후식으로 단오팥빙수 당촘!!!

 

 

 

 

  

 

단오가게에서 판매하고 있는 차의 메뉴판이예요.

옛날팥빙수,초코빙수를 선택했어요.

초코빙수에는 초코대신 초코시럽이 나오는지 알고 물어봤는데

초코렛이 나온다고 해요!!

 

 

 

 

 

 

 

가게는 딱 봤을때 다오는 옛어른들 스타일 (?)

내추럴하고,건강한 한방차집으로 보여지는

 가게 안에 들어섰을 시원했어요.낮이라서

온도가 올라가고 있었거든요!!

 

 

 

 

 

저희가 앉은 테이블이예요.

벽면의 엽서가 붙혀 있어요.요즘

레트로 한 감성이 뜨고 있는데..

시원하고 테이블도 큼직하게 있어서 

뭔가 모르게 편안한 느낌이 있었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다른한테이블이 있었는데..

점점 사람들이 몰려오더라요.

저희가 느끼던 편안 느낌을 알아서 일까요??

공방을 같이 운영해서 구경하다가 음료를

드시는 분도 계시는거 같아요.

 

 

 

 

 

테이블 사이에 모형 나무가 있어요.

테이블이 원목인데 나무까지 더해서..

자연스럽게 매쉬그물처럼 벽에 인테리어로 해놨어요..

가게에 들어서면 정신없이 꾸며져 있는공간에 눈이 핑핑 돌아요..

앉아서 하나 하나 보는 재미도 있구요.

저는 미니멀을 추구하다 보니, 아무것도 없는 빈 여백을 좋아해서

그렇게 더 느꼈나봐요~~

단오의 쥔장의 손길이 다 더해져서 하나하나 소품이 

더 정성스럽게 느껴지는건 있어요.

편안함 분위기는 덤이구요.

그리고 이야기 나누기 편안장소 처럼 느껴져서 저희는

팥빙수를 먹고 한참을 쉬다가 나왔어요.

 

 

 

 

 

공방 영상으로 남겼어요!

 

 

 

 

 

단오에서 시킨 초코팥빙수예요.

너무 단촐해 보이지만,아이들 입맛을 사로잡은

팥빙수예요.

 

 

 

 

 

아이스림에 초코에 시럽까지..맛나 보이죠?

꼬맹이들이 아이스크림을 줬는데..

앗!!실수 였어요...ㅠㅠ

 

 

 

 

 

 

초코시럽으로 부어서 먹으면 되요.

😭아이스크림을 비벼서 먹어야지 더 맛나는데..

꼬맹이 주고 나서 너무 맛이 없었어요.

우유라도 더 추가해서 구매를 할려고 했는데..

다행히(?)사장님이 그냥 주셨어요.

아~~달콤..시원...여름엔 팥빙수게 젤 맛나요~~

 

 

 

 

 

 

 팥빙수 팥은 단오 사장님이 직접하셨다고 해요.

그래서 시중보다 덜 달달해요.진하지만 ,

약간의 덜 퍼진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붕어빵에 든 팥처럼 푹 퍼진팥을 좋아해서요.ㅋㅋ

그래도 나와서 사먹는 팥빙수로 나쁘지 않았는데.

싸지는 않네요..ㅋㅋㅋ

물가 올랐는걸 자주 잊어요..ㅎㅎ

꼬맹이들이 떡을 가지고 누가 더 많이 먹었네..해서..ㅠㅠ

먹는거 앞에서 싸우공...맛나서 싸우다니...

쌀튀기거는 같이 먹으니 식감이 좋더라구요.

 

 

 

 

 

맛없게 생긴 초코빙수를 다시 살리고 있는 중이예요.

다행히 살아 났고,남기지 않고 다 먹었답니다.

편안한 분위기를 찾는다면 단오에서 먹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한방차집 같으 분위기 좋아한다면 오셔서 드시고 옆에 공방도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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