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느리게살고싶은나의하루/요리

라면 다음으로 먹는 폰타나 크림 파스타

amymom 2022. 4. 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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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봄은 부쩍 다가왔지만 미세먼지로~~환기시키기는 힘드네요.

아이들이 답답한 마스크를 쓰는게 익숙해서 미세먼지 있는날은 마스크끼는 익숙함으로 도움을 받고 있네요.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 되었지만,여전히 아이들은 학교를 마치고 바로 집으로 하교 하고 있습니다.

집에 오면 먹을꺼 없어?찾아요...

저희 아이들만 찾나요?학교 급식에 맛난거 나오면 급식 빨리 먹은사람들이 다 들고가서 쪼금 줬어...

또는 맛없는거 나와서 그건 안먹었어...

결과 적으로 저는 간단한 점심을 또 한번 챙기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크림스파게티를 좋아해서 준비했어요.

파스타는 청정원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스파게티면을 사용했어요.

음식하기전 파스타는 물과 밀가루로 이루어진 이탈리아 음식을 말해요.

기원4세기에 주식이 파스타라고 합니다.

요즘은 파스타가 여러가지 모양으로 나오고 있어요!

라면다음으로 먹는게 파스타인거 같아요....ㅎㅎㅎ

 

 

 

 

 

폰타나 크림 스파게티를 할려고 하니 토핑이 조금 들어가야겠죠?

냉장고 뒤져봐도 없지만,냉동실에 자리 잡은 베이컨은 쓸모가 정말 많아요.

저는 코스트코에서 베이컨을 준비해서 항상 쟁겨놔요. 한장만 있어도 충분히 멋진 요리를 만들어 내니깐요.

저희아이들은 많이 넣는거 보다 조금 부족할때 더 찾는 코스트코베이컨이예요.

냉동실 아이템은로 코스트코 베이컨 가성비 좋게 준비해두세요!

저만의 휘리릭 음식준비할때 아이템이예요.ㅎㅎㅎㅎ

 

 

 

 

 

 

팔팔끓는 물에 소금을 한꼬집 정도 넣어서 파스파면을 8-10을 삶았어요.

중간중간 면을 확인했어요.

파스파는 너무 예민해요!!ㅋㅋㅋ어려워요...

너무 꼬들한면보다는 퍼지기전이 낫다고 해야 할꺼 같아요.

폰타냐 소스를 준비했기 때문에 면에 집중해서 나름 계속 체크를 했답니다.

양에 따라서 삶은 시간이 다를수 있고,저는 가스렌지를 이용했지만,요즘 전기레인지에 따라 냄비에 따라 다르니...

예민한 파스타 곁을 떠나지 마세요!!!

 

 

 

 

 

 

 

 

 

파스타를 삶고나서 국물을 국자에 떠서 보관을 했어요.

혹시라도 부족하다면 그냥물보다는 파스타 끓이던 물을 사용하던 방송이 기억이 나서 저는 그렇게 활용을 하고 있어요.

소금물에다 파스타 삶은 물이라서 간이 되어있잖아요...깊은맛이랄까?ㅎㅎㅎㅎ

파스타 소스 병으로 된거 사용했다면 부족한걸 소스로 채우면 되지만,

오늘은 폰타나 소스팩으로 된걸 사용을 해서 물이 더 필요한 상황이였어요...

 

 

 

 

 

 

파스타 삶아서 물은 건져냈어요.

쫑쫑 썰어둔 베이컨을 넣고,폰타나 소스를 부었답니다.

카프니아베이컨&머쉬룸 크림파스타소스라고 적혀있어요.

이름이 길어서 이거저거 넣어서 맛은 나겠지만,베이컨이 직접들어가서 맛의 풍미는 더 깊게 내겠죠?

 

 

 

 

 

 

오늘제가 했는 크림파스타는 2인분이였어요.

그리고 2인분의 폰타나 파스타소스를 넣었구요..

소스만 넣었을때 조금 부족함을 느껴서 따로 두었던 국물을 2국자 넣었어요.

끓이면서 다시 국물이 꾸덕하게 되니깐...면도 소스가 순간 많아지니.면이 더 윤기가 흐르더라구요.

맛있는 소리 보글보글...면에 양념이 잘 베었으면 하는마음으로 휘리릭 저어줬어요.

 

 

 

 

 

 

파스타 면을 집게로 돌돌 말아서 2번 나눠서 담았어요.

꾸덕한 폰타나파스타 소스를 붓고 후추를 뿌렸답니다.

베이컨도 군데군데 보이는게 집에서 한것치고 좋아보여요 :)

ㅋㅋㅋ제가 하고 만족스러운 날입니다.

 

 

 

 

 

아이들에게 오늘 엄마가 부탁하나 할께...편의점가서 콜라사와~그럼 콜라랑 어울리는 음식을 할꺼야..

뭔데?딸이 최고로 좋아하는거...음...많은데 그중에 면~~

살덜찌는거??ㅎㅎㅎ파스타 라고 바로 맞추더라구요.

콜라를 준비하고 본인은 지배인처럼 서 있더니 크림 파스타를 맞이하고 시식을 합니다.

아이에게 따봉을 받고나서 저도 한식 시식해보니,왠만한 파스타보다는 제가 낫더라구요.

뭐 ...제 솜씨라고 말하기는 그렇고 폰타나 파스타 소스는 애용할듯 합니다.

너무 잘 먹어서 놀랬어요....남은게 없었거든요...ㅎㅎㅎㅎ

오늘은 아이를 위해 엄마도 요리사!외쳐보세요..

폰타나 소스가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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