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백제 도토리비빔국수 믿고 먹습니다.😀

 

 

 

안녕하세요^^요즘 귀차니즘이 와서 매일 적던 블로그를 적지 못했습니다.

이런저런 핑계가 생기더라구요..이기지 못하고 낮에는 축~~늘어져있어요.

여러분은 요즘 어때요?저는 날씨에 따라 관절이 쌔하게 시릴때가 있어서 몸도 챙기고 뒹굴거리고 있었어요...ㅎㅎㅎㅎㅎ

정신차리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검색을 할려고 하다가 코스트코에서 사먹었던 비빔국수 너무 맛있게 먹어서포스팅 남길려구요^^

 

 

 

 

 

 

저도 추천받아서 샀는데 왜 믿고 먹어야 되는지 알았어요.백제에서 만들었더라구요

백제 국수를 먹고 뽕~~반했는데..백제에서 나온 도토리  비빔막국수 였네요.

먹기전부터 신뢰가 먼저 갑니다^^

토토리 비빔막국수의 표지는 빨간색이예요.매콤하다는걸 강조하고 싶어서 사용했겠죠?^^

 

 

 

 

 

 

 

 

 

사용설명서는 뒷면에 나와있습니다.

사용설명서 따라하면 실패하고 싶어도 못하니 꼭 따라하세요^^기본맛은 보장되니깐요!!!

종이컵 4컵으로 끓는물에 면을 넣고 3분끓여줍니다.

면이 익으면 체반에 차가운물로 헹구워요.

마지막으로 달콤한 소스,참기름,깨스프를 넣고 비빔후 육수를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코스트코 백제 도토리막국수 한끼 식사로 할인가격으로 담아왔어요.

같이간 언니가 왜 두개를 잡았는지 알겠습니다.

 

 

 

 

 

 

안에 내용물은 매콤달콤한 비빔장,면,막국수육수,김스프,참기름이 들었어요.

할인해서 산거라 6개를 7천원대로 산거는 너무 착한가격아닌가 싶어요...

 

 

 

 

 

 

코스트코백제 도토리막국수는 한그릇을 만들어 짝꿍이 먹으라고 주는데...

비주얼이 보기엔 집에서 만들었는데 가성비 너무 좋아보였어요.

 

 

 

 

 

 

식당에서 먹는걸 집에서 흉내냈지만,토토리막국수가 짝꿍을 더 멋진사람처럼...빛나게 해주네요.

앞으로도 부탁합니다😀

비비고 나서 맛을봤는데..우리가 아는 묵에다가 더 쫄깃한 식감이였어요.탱글~~탱글함은 살아있고.

육수가 있어서 그런지 감칠맛이 나고 참기름의 인의적인 고소함이 좋았어요..ㅎㅎㅎㅎ

 

 

 

 

 

라면보다 코스트코 백제 도토리막국수가 같은가격으로 대접받고 건강한 느낌이 들어서 저는 가성비 좋았어요.

다음에 코스트코할인에 막국수가 상품에 들어간다면 저는 2개를 담아올 예정입니다.

쫄면의 식감을 조금이라도 느낄수 있는 백제 도토리 막국수 평일 점심때 혼자 자주 즐길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