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포터 일본에 생겨서 유명한거 아시는분은아시겠지만 아이가 너무 가보고싶어서 해서 넣은 일정이예요.날씨가 ㅠㅠ어휴~~우산 뒤집어 지고 날리도 아님그래서아침이기도 하고 주변 구경보다는 마쓰야일찍 오픈하는곳 가서 밥을 먹기로 했어요. 마쓰야 가게는 단란한 가정식 집밥처럼 파는곳이네요.키오스크로 주문을 넣고 번호가 뜨면 찾아가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었어요.저희처럼 아침에 쌀쌀한 날씨에 잠시 몸을 피하면서 밥 드시러 오시는분은 계속 늘어나더라구요. 각종 소스가 담겨져 있고,생강 절임 같은게 있었는데먹지 않아서 맛 평가는 불가합니다. 일본 가정식 마쓰야에서 주문한 음식은 우리가 흔히볼수 있는 덮밥스타일입니다.돼지고기에다가 김치 소스첨가 되어 있고, 계란이 올려져 있는데 반숙란을 추가로 주문합니다.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