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소식이 시작할 무렵에 제주도 여행이 잡혀서 걱정 또 걱정을 하면서 짐을 샀더랬죠?울고 싶네요..비소식만 저를 반기니깐요.-.-아들님은 저희 하소연 듣고는비가 오는데 야외에서 수영하면 더 낭만이 있지 않을까요?하는...깨인(?)생각을 하네요.집에서 김포공항까지 한시간 정도의 거리정말 하늘에 구멍이 났나 ㅠㅠ일찍 수속 밟을려고 하는데 ...지금 앞시간에 비행의 자리가 비지니스석자리로업글해주셨어요. 대박~왠걸...슬픈일만 있는건 아닌가봐요. :)그래서 아들님은 창가에 앉아서 사진찍어달래서옆모습 멋지게 찍어봤어요 :) 제주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너무 배가 고파서 우리 공항안에 있는곳에서 밥먹고 가자!!넘...넘 배고파!.뭐뭐뭐~~먹자.기본 제주 흑돼지 돈까스 치즈로 먹고 싶었지만 판매가 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