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소식이 시작할 무렵에 제주도 여행이 잡혀서 걱정
또 걱정을 하면서 짐을 샀더랬죠?
울고 싶네요..비소식만 저를 반기니깐요.-.-
아들님은 저희 하소연 듣고는
비가 오는데 야외에서 수영하면 더
낭만이 있지 않을까요?하는...깨인(?)생각을 하네요.
집에서 김포공항까지 한시간 정도의 거리
정말 하늘에 구멍이 났나 ㅠㅠ
일찍 수속 밟을려고 하는데 ...
지금 앞시간에 비행의 자리가 비지니스석자리로
업글해주셨어요. 대박~
왠걸...슬픈일만 있는건 아닌가봐요. :)
그래서 아들님은 창가에 앉아서 사진찍어달래서
옆모습 멋지게 찍어봤어요 :)
제주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너무 배가 고파서
우리 공항안에 있는곳에서 밥먹고 가자!!
넘...넘 배고파!.
뭐뭐뭐~~먹자.
기본 제주 흑돼지 돈까스 치즈로 먹고 싶었지만 판매가 되지
않아서 아이들이 잘먹을수 있는 돈까스 하나
고기국수 하나,우동하나 시켰습니다.
4인이지만,아이들이 아직 1인1그릇을 하지 못해서
3인으로 주문했습니다.
배가 고팠고 제주도의 체인점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맛은 평균이였어요.
공항을 나와서 렌트를 한곳에 차를 찾으러 가야되서
배차 버스가 오길 기다렸어요.
바람은 엄청불고 있엇지만 맑은 하늘을 보면
기분은 업업 되고 있었어요.
저희처럼 렌트차량을 기다리는분들은
얼굴의 해맑은 미소는 덤이였습니다.
제주에 오면 렌트를 어디서 하지?
저희는 제주공항렌트카에서 했어요 :)
공항에서 렌트하러가는 버스에
제일 많은 사람들이 타더라구요.
선택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응응
버스에 탑승을 하면 ,명단을 불러서 확인하고
출발을 합니다.
전기차를 렌트했고,
차가 정말 깨끗했어요.
요즘은 전기차를 많이 대여하시더라구요.
그리고 2시간 일찍 도착한 탓에 추가비용 2만원을
내고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제주공항렌트카에서 공항점빵점에서는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었고,저희는 저희가
먹을과자 하나 골라서 나왔어요. ㅋ
공항보다 저렴하다는데 가격은 저렴한지 확인은
못 했지만,비싸지는 않을꺼 같아요.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주차 공간이 엄청 많이 있었어요.
저희는 바로 지하에 주차를 하고 로비를 갈려고 봤더니,
타워1 층별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타워1에는 수영장,헬스가 6층이 눈에 들어옵니다.
역시 관심가는곳이 눈에 띄는군요.
8층은 야외 수영장 입니다.
로비에서 짝꿍이 체크인 할때 룰루 랄라 기다리며
포토샷은 여기닷!!
이쁘게 아이들 사진 남겨주다 거울에 비친 제 사진을
자연스럽게 남기고 싶어서 찍어달라고 했더니,
나뭇잎으로 얼굴을 타투한 사람처럼 찍어준딸.
저의 안티인듯 합니다.요즘 커서 저 놀리는 재미로
사는 딸..또 흑역사 사진 남겨봅니다.
여러분은 여기서 이쁜 셀카남기세요 :)
꽃하루방(?) 여기서는 아이들 포토 많이
찍어요.저도 아들내미 사진은 한장 찍어뒀습니다.
저는 왜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테피티가 생각나는지
모르겠어요..ㅋ 너무 푸릇푸릇하게 보여서 그런걸까요?
와~~정말 제가 방에 들어오자 마자 다른곳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뷰만 눈에 들어왔어요.
사실 저희가 뷰가 없는 방을 이용할 예정이였는데...
추가 비용을 35만원을 더 내고 창있는 36층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사방이 창으로 되어있는방은 100을 더 내야된다고 해요.
음...한쪽만 봐도 될꺼 같아요..ㅎㅎ덜덜덜...
낮인데 뷰가 개방형이라서 답답한 1도 없었습니다.
오빠오빠~~빨리 커피 내려줘.
이렇게 좋은뷰를 보면서 커피한잔하면서
쉬고 싶다 :)
나름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서둘러서 몸이
피곤했어요.
빨리 도착을해서 하나 더 일정을 소화할 시간이 있지만,
저희는 호캉스를 와서 사실 오늘 도착과 호텔에서 쉬기가
일정입니다.
느긋하게 쉬엄쉬엄 느리게 지내야겠어요 :)
저녁에는 그랜드 호텔 주변을 한바퀴 돌면서
들어오는길에 사진 찍어봤어요.
노형동에서 대장 호텔이던데요.
시선을 압도하는 조명이 장난 아님요.
외국관광객들이 많이 보이던데 분수대 앞에서
사진 엄청 찍어요 :0
어둠이 밀려오는밤에 밖에서 조명으로 이루어진
건물들이 얼마나 이쁜지 알죠??
저희가 방문한날은 날은 후덥지근 하지만 바람이 엄청
불었습니다.그래서 야외를 운영하지 않더라구요.
아쉽지만 실내 수영장을 이용했습니다.
저희 가족이 지낼방의 침대.
두명씩 잘꺼니깐,좁지는 않습니다.
몸부림 치는 아들과는 누가 잘까?
짝꿍이 함께 해준다고 해서 저는 편히
딸아이와 편안하게 두툼한 침대에서
포근한 이불덥고 꿀잠 잤습니다. :)
욕실을 화장실 같이가 아니 분리되어
사용하기 더 좋았습니다.
첫날에 찍은 사진이 아니라,
저희 수영복이 걸려있네욤...😊
세면대가 2개라서 동시에 같이 사용하기 편하고
이쁜 둥근 거울이라서 좋았어요.
조금이라도 더 이뻐보이더라구요.
5박6일 일정이여서 다른곳 이동하지 않고
매일 편하게 이용할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짝꿍에서 감사감사를😙
통창유리로 매일 매일 볼수 있다면,
지금 보는뷰가 이쁘다,생각할수 있을까요.
힐링하러 와서 높은층에 밖을 보는데 왜케
이뻐요?가까운 바다를 가지 않아도 바다가보이고
시원하고,탁자에 앉아서 라면을 먹어도 넘 맛났어요. :)
우린,여기서 이용할수 다하고 즐겁게 놀자!야홋~~~
헬스는 24시 운영되고 있어요.
시원한 미니생수랑 수건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수영장에는 사람이 많지만 헬스장은 아무래도
이용시간의 제한이 없다보니,같은시간대에 이용수가
적었습니다.저희는 아이들이 휴식을 가지고 있을때
앉아서 자전거를 타기 위해서 헬스장을 이용했어요.
혼자 달리면 심심하잖아요 저는 심으뜸 유튜브를 보면서
같이 해서 그런지 힘들지 않고 달렸습니다. 😆
헬스장의 운동기기들은 최신것들이였습니다.
모니터를 보면서 운동하는 방법을 알수 있습니다.
몸을 풀수 있는공간도 따로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역시 이용해보니 남은 여행기간에서 잘 이용할꺼 같았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뒷태 안찍으면
서운한각이니 이뿌게 찍어줘욤!!
딸이랑,아들이랑,나랑,
움..짝꿍은 안들어오고 이거 찍고 나온건 안비밀.
밖이 얼마나 뜨겁던지...놀고 있는분들은 어떻게 견디고
있는건지...얼굴에 기미 파티하기전에 후딱 실내로 돌아갑니다. :)
아침 7시부터 이용이 가능한 실내수영장 입니다.
아침 일찍 이용한 사람이 깨끗한 물에 놀수 있는거 아시죵?
오후에 이용할때보다 정말 깨끗해서 아침마다 이용했어요.
하루에 무조건 2번 입수하기가 목표입니다.
저는 아직 수린이지만,저빼고 가족들 다 수영 잘해요 ㅜㅜ
그래서 같이 놀려고 자유영은 어떻게 어푸어푸 합니다.🤣
제가 이용할때는 10시 30분쯤에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야외 수영장에 햇살이 들어와서
이제 이용하면 얼굴탈꺼 같아서 오전 수영을 끝!
저녁에 2부 수영을 해야지요.
낮에는 아이들과 제주 왔으니 하루에 하나는 고고씽 해보자!!
학습체험을 내고 온 여행은 무조건 반기는 아이들
아이는 아이일때가 제일 즐겁겠죠.
아이들과 5박을 그랜드 하얏트 제주를 이용했는데
저는 갠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호캉스였습니다.
다음에 갈래?
응응응👍
https://youtube.com/shorts/PwcUr-0XNY0?si=qFO1LDsl3DAIFj5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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