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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메뉴추천 BHC 포테킹 후라이드 두개를 한번에 먹을수 있어요.

amymom 2021. 2. 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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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요즘 나름 허리띠 졸라맨다고 생각하고 외식은 잘안하고

냉장고 파먹기 중입니다.

어제 갑자기 치킨 시키까?

그말에 제가 총알 있는 사람 마음대로~~

한시간뒤쯤...아직도 안와?라는 말에 야식으로 치킨을 시켰다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한시간 뒤쯤 BHC 포테킹 후라이드 왔습니다.

 

 

 

 

 

 

저희 딸이 고추 바사삭을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BHC에서 신메뉴 포테킹 후라이드로 주문해봤습니다.

따뜻따뜻 했어요.

오랜만에 집에서 닭튀김 냄새가 풍겨오니 딸이 방에서 뛰쳐나왔어요.

혹시 닭(?) 비염있는 아이들 닭냄새는 잘 맡네요  :)

 

 

 

 

받았을때 무게감이 있었어요.

포장박스 크기도 일반 닭집과 비교했는데 옆으로 넓은게 아니라.고구마 3kg크기 박스였습니다.

 

 

 

 

 

 

야식메뉴로 주문시킨 BHC의 포테킹 후라이드 가격은 18,000원 입니다.

갠적으노 BHC치킨 맛나서 울아파트에 상가에 생겼음 좋겠어요..배송비가 왜케 아까운지...^^::

 

 

 

 

저는 가격표만 봤을때는 아이들을 위해서 롯데리아에서 먹는 포테이토 시킨줄 알았거든요.

BHC신메뉴 포테킹 후라이드라, 튀김에 묻혀서 같이 튀김을 하나봐요.  :)

 

 

 

 

 

말맥주 집에 있었네요..

야식으로 먹는 치킨 그냥 먹을수 없죠..

하나밖에 없어서 아쉽지만 남편이랑 반반 마시고 퐈이팅 해야겠어요^^*

 

 

 

소스는 두가지 옵니다.

너무 작아요...ㅎㅎㅎㅎ

닭 하나 시키지만 두개씩 챙겨 줄수는 없나요?

추가 비용은 싫어용  >.<

 

 

 

 

BHC치킨 크기는 작지 않고 큼직해요.

닭두마리 치킨 시켜보면 닭다리가 좀 작죠??

하나짜리 닭사면 큰놈으로 보내주는 닭다리 크기 입니다.

 

 

 

 

포테킹 후라이드에 묻은 감자들 잘 붙어 있어요..

새로울껀 없는데 신메뉴라 새롭게 느껴집니다.

 

 

 

 

 

얼마전 만남의 광장에서 감자소비를 위해서 피자판 처럼 만드는걸 봤는데.

집에서 혹시 응용하시는분들이 닭에도 곧 할꺼 같죠^^

 

 

 

 

그냥 먹어도 맛난 후라이드 머스타드에 찍어 먹는걸 좋아해요.

왜 사먹는것보다 일회용으로 나온게 더 맛난지...ㅎㅎㅎㅎ

아는 맛입니다^^

 

 

 

 

 

저녁야식으로 먹는 치킨 양념에 찍어서 먹어도 맛나고 그냥 먹어도 맛나요.

아이들 둘다 바삭바삭해서 너무 잘먹었답니다.

저녁 먹고 입이 심심하면 그냥 자야될텐데 ㅠㅠ...

그게 안되는날,가끔.입에 기름칠 하고 싶은면 치킨데이라고 하고 한번 시켜먹어 보세요  ^^*

아이들과 함께 먹는즐거움은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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