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호매실 제줏간에서 제육볶음 맛있게 먹었습니다.

amymom 2024. 8. 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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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 능실마을에 빈상가들이 요즘 먹자골목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도 요즘 너무 이뻐서 가고 싶은곳이 한둘이 아닌데

오늘 짝꿍과 점심을 밖에서 먹기로 하고 뭐 먹지 고민도 

안하고 제줏간 한번 가보고 싶어,거기로 가장가장~~₩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아서 ㅎㅎㅎ고고씽 했습니다.

사실 고깃집으로 유명한곳인데 점심 메뉴도 판매하고 있어서

부담없이 방문할수 있어요.

 

 

 

 

 

 

 

주차장은 있으나 입구가 출구가 하나로 되어 있어어서

초보한테는 덜덜한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ㅠㅠ

영업시간은 11:00-23:00

 

 

 

 

 

 

 

 

 

제줏간의 포인트 돌하르방이 맞이 합니다.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서 여기가

잠시 제주도에 밥먹으로 왔는 순간이동의 힘을 

느낄수 있어요..ㅎㅎㅎ

 

 

 

매장 입구에는 제줏간에서 판매하는 메인 메뉴판(고기)와

점심메뉴가 오징어 볶음,제육볶음,흑돼지김치찌개,우삼겹 된장찌개

새콤달콤쫄면,비빔국수,양푼비빔밥,양은메밀냉국수, 철판볶음밥,

순두부찌개(해물/우삼겹)

 

 

https://youtube.com/shorts/E7v7kuNPzrU?si=tDthimDIJNIiV2JZ

 

 

 

 

 

 

습식숙성과,건조숙성을 교차로 숙성하는데

최고의 숙성육으로 거듭나는중이라는 

홍보하는글을 봅니다.

암튼 맛난다는거잖아요..ㅎㅎㅎㅎ

 

 

 

 

 

 

 

기본찬으로는 멸치,어묵,묵,가지,김치,시원하게 얼린 물이

나옵니다.

더운날씨에 넘 센스쟁이....시원한 물이 최고!

뒷편으로 가면 셀프바를 이용할수 있는데 

제육을 주문하면 쌈채소를 먹을수 있어서 있어요.

그리고 짱아찌류도 있고,고추,마늘 쌈장 있어요.

저는 쌈싸먹으려고 몇장과,깻잎을 담고 묵은백김치

처럼 보이는게 있어서 담아 왔습니다.

뭐든지 먹을수 있는만큼만 담자!  ^^

 

 

https://youtube.com/shorts/rspn2aPUTq0?si=PzfAmXfPD1j0SuNI

 

 

 

 

 

 

 

점심메뉴로 제육볶음을 선택한건 잘했어요.

더워서 입맛도 조금 없었는데 입맛을 돋울수 있게...

빨간양념이 맛깔스럽게 나 먹어줘...얼릉...ㅋㅋㅋㅋ

처음에는 양념때문에 사실 고기가 잘 안보였어요..

야책 많은강...하고 봤는데 ...고기 엄청 많이 보이더라구요.

제주 고기인데 많이도 넣어줬넹??ㅎㅎㅎ

짝꿍은 야채가 너무 야들야들하다면서.

키우는 건가봐...??하고 먹었어요..쌈 잘 안싸먹는 짝꿍

부드러움에 고기 담아서 쌈5번 넘게  싸먹었어요.ㅋㅋ

 

 

 

 

 

 

고기는 정말 야채랑 섞여서 찾아서 먹는 재미가 너무 좋아요.

야채옆에 바로 고기입니다.

고기옆에 야채구요.

고기도 씹는 식감이 적당이 느낄수 있어서 좋고,백김치와,

파김치가 너무 맛있다고 셀프바에서 사장님이

많이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파김치 3줄 담아와서 먹어봤는데..

양념이  많은데 맵지 않고 맛이 좋았습니다.

파김치 좋아하는분은 요기 요기 호매실 제줏간 셀프바에서

파김치  많이 드세요..추천드리고 파요.

제육볶음은 빨간 양념과 다르게 맵지는 않습니다.

양은 2인분이라고 했지만 3명이 먹어도 되는 양이였습니다.

저희집 꼬맹이들이랑 가끔 점심 밥 먹으로 가야겠어요.

추가로 계란찜 먹으면 굿굿!!일꺼 같아요.

고추가루로 볶은거 같습니다.텁텁한 느낌도 없고,

밥도 엄청 꼬들한데 밥이 후루룩 넘어가요.

재방문 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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