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벚꽃,판교역벚꽃 너무 예뻐 반하고 에스프레소맛집 올댓커피최고

 

봄봄봄 봄이 왔네요 :)~~

로이킴이 노래에서 정말 봄처럼 사랑스러운 가사처럼

너무 잘어울리는 봄의 꽃 벚꽃

짧은 시간에만 볼수 있어서 더 이쁜꽃이고 기다려지는 벚꽃이죠?

비가 오면 떨어질까봐 걱정까지 하는저...

뭐지?벚꽃을 기다리고 설레고..아놔~~

벚꽃길이 두길로 나눠져 있는데 저는

벚꽃이 더 만발한 쪽을 먼저 걸어봤어요.

역시나~~설렘 폭발...

등뒤에서 땀도 폭발했어요.

날이 너무 포근해서 ㅠㅠ

황천지구에 낮에 왔더니 주변동네분들은 

다 나온듯 해요.

인생샷 생각하시는분은 누구보다 빠른 일찍 나오시는걸

추천드려요.

주차는 주변 서수원편익시설.고색동 뮤지엄.

워낙 주변인파가 몰리는곳이랍니다.

주변에 사신다면 자전거를 이용하셔도 운동겸 산책 

좋은 시간 보내실수 있을꺼예요.

걷는데 1시간 이내면 가능합니다.
 
 
 
 

 

 
 

걷다가 보면 커피 한잔이 마시고 싶을껀데...

아~현대인들은 커피 수혈을 안할수 없죠?

저는 일찍 오신다면,사진 후딱찍으시고

오목천동에 유명한 도너스데이에 가셔서

벚꽃보이는 위치에서 모닝커피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전 얼마전에 벚꽃피기전에 갔을때 ..아쉽더라구요.

여긴 벚꽃 보기 명당인데 이러면서...ㅎㅎㅎ

(사진있길래 첨부해요.🤣)

벚꽃나무가 만발하길래 도나스데이 1층에서 찍어본

벚꽃나무 입니다. 너무 이뻐요

살랑살랑 바람불어서 춤도 추구요.

주차 가능하니 참고 하세요!!
 

 
 
 

집에 돌아가는 다리 위에서 찍어 봤어요.

한쪽은 만발이고,한쪾은 너무 안폈어요.ㅠㅠ

주말에는 온통 벚꽃이고,바람이 살짝불어서

벚꽃이 날리면 좋겠어요.ㅋㅋㅋ

낭만낭만~~꺄!!

가까운 수원 황천지구에서 이렇게 이쁜 벚꽃구경을

평일에 친한언니랑 오순도순 산책하는 시간 너무 즐겁게

보냈어요.평온한 일상에 봄이 왔다는 알림을 벚꽃을 통해서

즐거운 하루 +1 추억+1 올려보세요.

요기까지는 수원황천지구 벚꽃구경이였습니다.
 

 

 
 
 

벚꽃구경을 가자고 하는 짝꿍.

저는 가까운 황천지구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에스프레소 같이 마시고 싶은곳 있다고 해서

오늘도 판교로 향했어요.:)

벚꽃길도 있다고 해서 룰루랄라~~

오전나들이는 늘 즐겁지요.

판교의 벚꽃의 명소는 어딘가??

판교역입니다.
 
 
 

 
 
 

개나리교에서 개나리 앞에서 사진찍어야 되는거

국룰이죠?ㅎㅎㅎ 봄은 사실 개나리가 먼저이잖아요.

ㅋㅋ노랑이를 너무 좋아하는데 노랑이가 안어울려요.

그래도 딸아이와 사진 이쁘게 남기고 파서 귀엽게 

찍자고 @@어색하다고...ㅋㅋㅋㅋ

애교 1도 없는 로봇딸.텐션좋은 엄마.투샷!!

 
 
 

 

 
 
 

판교 벚꽃 구경이리 저리 

눈돌려가면 목 돌려가며

보고 있는데...

둘이서 손잡고 가는데 딸이

너무 많이 큰거 있죠?

둘이 나 봐봐~~하고 찍어 줬어요.

빨리 크는거 같아서 아쉽기도 하고,

대화 되니깐 좋기도 하고,

내년 벚꽃필때면 더 컸겠지?생각드네요.

 

 

 
 
 

판교 현대 백화점 근처에 이렇게 산책 코스가 

있어서 걷다가 벚꽃 명소라고 생각되는 곳에서

이렇게 다정하게 사진을 남겨요.

행복한 이순간을 꼭 기억할께..ㅎㅎ

우리 기억하자.아침일찍 와서 피곤보다는 함께

웃으며 추억남긴 하루를...:)
 

 
 
 

서둘러서 왔지만 사람들은 드문드문

있었어요.그래도 조금 기다렸다가

벚꽃이 있는 빈거리를 사진찍어봤는데 이쁘죠?

판교역 벚꽃은 너무 너무 이쁘네요 :)
 
 
 

 
 

판교역 벚꽃구경은 1시간 이내로 가능합니다.

평소에는 직장인들이 많이 와서 돗자리도 깔고 

많은 쉰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주말 오전9시

쯤에는 많이 없었어요.
 
 
 

 

벚꽃 구경하고 가세요 :))

 
 
 

판교역 벚꽃구경하고 아침도 먹고 나오지

않아서 배가 고프다(?)그리고 잠시 쉬고 싶다

살짝 춥기도 하구요.

예전 짝꿍이 파리파게트 호감샌드 사왔던 곳이 여기

라고 하더라구요.

오~오늘 여기서 먹어보는거야?

종류가 다양하기는 했지만,저희가 먹은거 평범하게 많이

맛을 본거 예요.

회전률이  빨라서 그런지 빵이 맛 있었어요.

츄러스  설탕맛으로 달달하게 먹었어요 

엄청달지 않고 은은하게 달았어요.

3명이서 2개씩 순삭.

 
 
 

 
 
 

짝꿍이 같이 마시고 싶어했던,

현대백화점 안에 위치해 있고,

올댓커피점 입니다.

에스프레소가 유명하다고 해서

와봤어요 :)
 
 
 

 
에스프레소랑 함께 먹어도 좋은 

디저트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올댓커피 메뉴판입니다.

카페 스윗 로마노 2잔을 시켰어요.

레몬,브라운슈가,에소프레소

바에서 4000원 앉아서 먹으면 5500원 입니다.
 

 

 
 

매장은 인테리어는 우드로 되어 있어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어요.

크지 않았지만,유동인구가 많은 현대백화점

안 매장이라서 테이블이 빼곡했습니다.

의자에 빨간색이 인상적이네요.
 
 
 
 

 

현대백화점 에스프레소 맛집 올댓 커피에서

주문한 에스프레소가 나왔어요.

에스프레소 잔 테두리에 브라운슈를

스푼으로 양조절하면서 넣으시고,레몬을

담아서 드시면 된다는 친절한 직원에 말을

듣고 저희가 앉은 테이블로 들고 왔어요.

 

 
 
 

 

테이블에 와서 직원분이 알려주신대로

순서대로 해봤어요 :)

 

 

판교 백화점에서 마신 올댓커피 에스프레소

맛은 크레마가 두껍게 색이 선명하게 나와서 정말

부드러움은 최고.

신맛레몬 달달한 브라운슈가 쓴커피

좋은 원두를 사용했을테니

맛없는게 이상함.

에스프레소 깔끔하고 배도 하나도 안부르고

좋네요.

요즘 서서 먹는 에스프레소가 시간 없는 직장인들이

선호한다고 하는데 이해가 되긴 하네요.

오늘 마시고 나서 가끔 저도 에스프레소 즐겨 마셔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