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카페.디저트

제천은 뷰 좋은 대형카페 탄지리가 있고,단양시장 닭강정 있지

amymom 2023. 8. 7. 13:56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

정말 정말 너무 더워서 집이 제일 최고예요.

여름에 휴가가 취소가 되어서 가까운 제천에

다녀오게 됐는데 거기에 가면 꼭 가보고 싶었던,

카페 탄지리에 다녀왔어요 :)

뷰는 정말 최고라고 말할수 있어요.

옆동네 단양에 카페산 다음이겠지만,

단양 카페산은 올라가는길에 너무 무섭더라구요..ㅎㅎㅎ

좁은길을 굽이 굽이 올라가는 기분,탄지리는 평탄한곳에 있어요.

ㅋㅋㅋ주차자리도 엄청 많아요.

음료는 가격대가 조금 있기는 한데

뷰가 너무 좋아서 용서가 됨.

커피는 A타입으로 고소하고 묵직한맛으로 했어요.

 

 

 

 

 

주차장은 넓직하고 연중 무휴 입니다.

평일 8시30분-오후7시시30분

주말오전 8시-오후8시까지 합니다.

 

 

 

 

 

 

주차하고 들어가기전 카페 야외에도 테이블이 준비

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여름에는 밖에 앉아 계실 분은 없을듯 해요

정갈하게 자리가 줄 간격에 맞춰서 8테이블이 있어요

모임으로 와도 넉넉하게 앉을 수 있는 대형카페 탄지리예요.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포토존이 있는데 

풍광이 보이는 월악산인가봐요 :)

눈이 부시지만 저희 가족사진 남겼어요..ㅎㅎ

다 눈찡그리고 눈감은 아이도 있는

사진인데 너무 인간적으로 남겨진 추억.

ㅋㅋㅋ

 

 

 

 

 

대형카페 탄지리는 매장 안에 텀블러,

머그컵,큰물병을 판매 하고 있었어요.

노아 애플 바나나 리치망고 음료 이름

너무 길죠?ㅋㅋㅋ맛있어 보여서 일단 

찍어둠요.

다음에 기억나면 주문넣어서 먹어봐야 겠어요.

카페에서 판매하는 병음료는 대부분 맛있더라구요.

제 휴대폰 속에 저장 :)

 

 

 

 

 

1층 매장을 찍어 봤어요.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아침 일찍 부터

채광이 장난 아니게 들어와요.

간혹 남자분들만 앉아 계시던데..

2층에서 보니 드론이 날아 댕기더라구요.

여기 있었던 남자분들이 조종하시는거 같았어요.

아이들이 드론보고 반가워 했는데...

취미 생활하면서 좋은곳에서 커피도 마시고

사진도 남기도 드론도 날리고 음~괜찮은 취미 같네요 :)

저희 아들한테도 나중에 배워보라고 부추김..ㅎㅎ

 

 

 

 

 

 

 

 

 

2층으로 올라가는 복도에도 창 있어요.

사방이 뚫려 있다고 생각드니 

자연속에 노출 공간.

너무 좋아요.

단 시원한 건물속에서 마시는 커피지만~~

ㅋㅋ자연이 좋다지만,자연속에서 살수는 

없는 사람 1인 ㅠㅠ

 

 

 

 

 

 

 

2층 올라가서 자리를 보니 꿀자리 한곳에

이미 먼저 와계신 분들이 있어서 저희는 두번째 자리

잡아서 커피를 마시고 자리 나면 옮길려고 했어요.

커피는 아메리카노,라떼,청포도 에이드

밖의 풍경이 너무 좋은데 이쁘게 담기지는 못했어요.

아무래도 음료가 주인공이라서..ㅎㅎㅎ

 

 

 

 

 

 

 

제천의 대형카페 탄지리는 뷰도 좋고

커피도 평타는 친다는거 알고는 있었지만,

밖이 워낙 더워서 35도 까지 올라간다는 소식에

오전에 쨍한 정신으로 다니고 싶어서 

9시 30분에 도착해서 마신 라떼는 너무 맛있었어요.

저처럼 속이 안 좋은 분들은 꼭 라떼드세요 :)

아이스 아메 먹으면 속에서 역류 장난 아님 ㅋㅋㅋ

알아서 속을 달래가며 살아야돼요..ㅎㅎ

 

 

 

 

 

 

아침 식사 대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자,고구마,

찹쌀공갈치즈가 올라간 토스트빵

주문했어요.

가격은 싸지 않았는데 

빵싸이즈가 작아요 ㅜㅜ

너무 작아요~~

 

 

 

 

 

 

 

양이 작아서 순삭 이예요 :)

고구마랑 감자가 작지만 

찹쌀의 함량이 높은지 쫄깃하게

잘 먹었어요.

공갈 제가 많이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씹는 느낌이 좋았아요...겉은 빠삭하지만

속은 결이 쭉쭉~~찢어지는거 알죠?

 

 

 

 

 

 

아이스 카페라떼의 얼음이 표정을

가르키는 거 같지 않으세요?

아들이 엄마 표정이 삐졌나봐..ㅎㅎ

봤더니 표정이 뚱하네요~~

아이스 얼음이 녹으면서 커피가 닝닝하긴 해요.

아이스로 드시면 샷추가 해서 드시면 커피맛을

끝까지 느낄수 있어요!!

음료는 수령후에는 샷 추가가 안돼요 ㅜㅜ

 

 

 

 

 

 

 

뷰가 좋은 자리는 창가 자리 인데 

일렬로 되어 있어요.

오~사장님이 센스 있게 배치를 잘 

하신거 같아요.

그리고 뒷부분 의자들은

등받이가 길게 되어 있어서

커피 마시는동안 대화를 편하게 

할수 있을듯 합니다.

 

 

 

 

 

제천와서 대형카페 탄지리에서 

2층 첫번째 자리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희가족도 다른 가족이 빠지고 나서 앉았지요.

멍때리고 쉬다가 가기 너무 좋은 자리였어요.

 

 

 

 

 

 

 

제천에서 커피를 마시고 단양구경시장으로

왔어요 .주차도 자리도 

꽉꽉차 있더라구요.

무료 주차장에 주차하기 힘들어요.

지금 아마 휴가철이라서 그런듯해요.

제가 방문했을때가 12시를 알리고 있었거든요.

숙소에 들어가기전에 닭강정을 사서

들어갈려고 방문했는데..

정말 어마어마하게 방문을 했다지요

 

 

 

 

 

 

주문은 순서대로 주문하면 됩니다 

반반치킨은 없어서 저희는 마늘 후라이드와 마늘닭강정을

주문을 했어요

시간은 40-45분 걸린다고 하셨고,

다른 시원한곳에서 기다리는게 아니라

밖에서 기다려요.

가격은 시장 닭집치고 가격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ㅎㅎ

 

 

 

 

 

 

원조는 다르다고 말은 하는데 

주변에 닭집이 많아서 거기서 

거기지만,괜히 원조 집에서 먹고

싶은 마음 아닐까 싶어요.

이날 너무 더워서 아이들이 차에가서 기다리면

안되냐고 해서 가는길에 편의점 아이스크림 먹자고 

달래면서 기다렸어요..ㅜㅜ

 

 

 

 

 

 

 

정말 더운데서 단양 닭강정을 열심히

튀기는 직원분들이세요.

손발이 척척~~별로 말씀도 없이 하는데..

잘 하시더라구요!!

 

 

 

 

 

 

단양 닭강정 저희는 후라이드를 좋아하는

아들때문에 조금 더 늦게 받았어요.

저희 앞에 마늘 닭강정이 주문이 많아서 

대량으로 나오던데...

안에 열어보고는 아들이 좋아하는 모습보니

주문하길 잘한거 같아요!!

마늘이 위에 슬라이스로 해서 튀긴게 올려져 있었어요.

일반 닭강정이랑 다른건 모르겠어요.

일단 튀긴거 바로 들고 와서 먹으니 맛은 있었어요.

점심으로 먹은 닭강정입니다.

 

 

 

 

 

 

양념닭강정은 엄지척 할께요.

달기만 할줄 알았는데...

마늘을 갈아서 양념을 해서 향이

많이 올라오고 입에 붙어서 잘들어가요.

양념인데 바삭함까지 살아 있어요.

먹다가 남겨서 또 저녁에 먹었는데 

후라이드,양념 둘다 바삭하게 맛났어요.

식어도 맛있는데는 정말 맛집 맞아요!!추천해요

 

 

 

 

 

치맥은 사랑이죠?

닭강정 먹을때 맥주 준비하세요 :)

제천오면 단양이랑 거리가 많이 멀지 않으니 구경갔다가

시장에서 닭강정 추천해요.

단양구경시장가면 닭강정이랑 빵집만 사람 많아요!!

담에 빵도 먹어보고 싶어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