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느리게살고싶은나의하루/상품리뷰

초등학생 실내수영장 플레이맘 대구다사점 다녀온 후기

amymom 2023. 7.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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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학생 방학이 이제 시작하죠?

저희 학교는 21일 방학하자 마자 바로 

대구 친정으로 고고씽 했어요..ㅎㅎ

그래서 친한 동생과 쪼인해서 아이들과

함께 놀 장소를 알아봤는데..

둘다 대구에서 뚜벅이.

만남의 장소를 정할때 지하철이랑 가까운곳으로

하자.이동이 편리할수 있게 말이예요.

두번째 3살부터 중1까지 재미 있어야 한다.

세번째 오랜만에 만나서 수다를 떨기때문에 
안전한 곳이였으면 했어요.아이가 어려서 

쫒아다닌다고 생각하면 안 만나는게 오히려

동생을 도와주는거 아닐까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만남의 장소로
결정한곳은
실내수영장과 키즈카페가 

함께 한장소에 제공하는 플레이맘 워터룸 다사점으로

결정했어요.
 
 

 

 

 예약하고 방문할때 미리 연락주세요.

문자 확인하시고 같이 방문하는사람들끼리 

플레이맘 워터룸을 이용할때 이용방법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평일 10-15시 170.000원

평일오후17시-22시 190.000원

주말오전 10시-15시 230.000원

주말오후 17시-22시 250.000원

8월 종일권 300.000-400.000원으로

이용가능합니다.

한달예약창이 열려요 보시고 가장 저렴하게 이용

하시면 좋겠네요.
 
저희는 주말 토요일 10:00-15:00까지 

230.000결제했어요.

평일이 다 찼더라구요 ㅠㅠ아까워요.

이래서 미리미리 해야 된다니깐요..ㅎㅎ
 
 
 

 
 
 

짝궁이 1층에서 내려주고 갔고,아이들과

저는 올라와서 2층에 공사하는 하는 호실밖에 

못봤는데..둘러둘러 오니 구석에 플레이맘 워터룸이

있어서 엄총 반가웠어요.

빨리 왔거든요..10분 일찍~~
 
 
 

 
 
입장하자마자 깨끗한 공간을  남기고 싶어서

얼른 동영상으로 남겼어요

깔끔하니 괜찮죠?

 

 
 

 
 
 

아이들과 어른이 모이자 마자,아이들은

수영을 하겠다고 수영복을 갈아입고

입수 했어요!!

워터룸사진으로 본것중에는 플레이맘 여기가

제일커서 골랐는데 역시 잘 고른거 같아요.

5명이 들어갔는데도 적당히 물놀이 할수 있는 공간은

확보 되어서 크기는 마음에 들었어요.

더 큰곳이 있다면 수영장이 아닐까 싶어요..ㅎㅎ
 
 
 
 

 
 
 

초등학생이 갈곳은 큰 아이들이 가는

키즈카페가 있기는 한데 거기서는 각자 놀꺼 같아서 

여기 플레이맘 워터룸으로 왔는데

아이들 어릴때 빼고 커서 봐서 그런지 잠시

서먹했어요.

물놀이로 통해서 아이들이 한두 마디 하더니 잘 

놀더라구요.

빔 프로젝트로 영화도 보고 만화도 볼수 있어요

애들아 이런건 집에서 봐 ㅠㅠ

가는 시간이아까워~~~
 
 
 
 

 
 


 

플레이맘 워터룸 다사점에서 놀다가 

아이들과 편하게 배달 주문해서 먹었어요.

그런데 아이들에게 먹고 싶은거 있냐고 물어봤을때

마랑탕과 떡볶이가 대답이였어요.다행이였어요.ㅋㅋ

아이들에게 먹고 싶은거 말해보라고 하지만

너무 다양하게 나오면 김밥천국밖에 답이 없지요..ㅎㅎ

다행입니다.ㅎ
 
 

 
 
 

역시 중1과 초등학생 5학년은 언니랑 

아이들이 놀수 있는 방방에 둘이 누워서 

소곤소곤 비밀애기 해요.

알고 나면 정말 시시한 애기꺼리지만,

그때 얘기들은 둘사이를 돈독하게 만들어줘요.
 
 
 
 

 
 
 

울 꼬맹이 혼자 탈수 있을때 얼마나 

열심히 뛰고 놀아주시는지..

어릴때 그렇게 많이 다녔는데 

지겹지도 않은가 봐요..ㅎㅎㅎ

오늘 처음 보는 방방이냐~~쓩쓩

저도 살짝쿵 누워봤는데..

아직 이용이 적어서 그런지 팽팽하던데요?

아무래도 방방이 물놀이장에서 인기가 덜한가봐요.ㅎㅎ
 
 
 

 
 

아이들을 위한 포토존을 하나 만들어놨어요.

저도 앉아서 사진 찍었는데..그냥 쏘쏘

장난감은 너무 없어서 ㅠ
 
 
 
 

 
 
 

미끄럼 방지를 해놓아서 아이들이 몸에 물이

묻어서 내려와도 넘어 지지 않아서 만족해요.

이거 있고 없고 차이가 있거든요.

저희 집에서도 애용 중이라서 이건 청소도 잘해줘요.

여기 사장님은 잠시 통화 했을때도 밝으시던데..

청소도 열심히 하시겠죠?믿어요!!
 

 
 

 
 
 

모유수유실이 있던데..

깔끔하고 아무 것도 없어요..ㅎㅎㅎ

건물크기에 하나박에 없는 공기청정기.

두개는 더 준비해도 좋을듯해요.

건물냄새가 나더라구요.이건 제가 예민해서 

더 심하게 느끼는거 같았어요.

 
 
 

 
 
 

여자둘은 여기 저기 돌아댕기며서

눕어서 노는게 노는거라고 애기하네요.
 
 

 
 
 

어린 동생을 케어하는 오빠 너무

든든한데요..ㅎㅎㅎ

동생이 이뻐서 너무 잘 봐줘요.

싸우지 말라고 바퀴달린것도 4개가 있더라구요.

장난감도 크게 없어서 아이가 작은 장난감을 입으로 넣는 
일은 없습니다.
 
 
 

 

 
 
 

꺄~~3살 짜리는 돌아가면 아이들이

함께 봐주니 엄마들은 수다 삼매경을 달리고

있는데..아이들이 고마웠어요.

저도 아이 어릴때 잠시 고학년 아이들이 잠시 봐줄때

너무 고마웠는데...ㅎㅎㅎ

헤어지고 나서는 딸이 그런말 하더라구요.

하루라서 봐준거지 계속 봐줘야 된다면 못한다고..ㅎㅎㅎ

육아전쟁을 맛본셈이죠..ㅎㅎ
 
 
 

 
 
 

초등학생3학년 5학년 덩치 차이

많이 나죠?게임하는데 누가 누가 이기나

보면 역시 5학년 형이 많이 해본지라 이기 더라구요.
 

 

 

 

아이들 신나게 놀고 1시간 정도 남았을때는

근처 디저트39로 주문해서 음료 시켜먹었어요.

주문배달까지 40분까지 걸렸어요.ㅎㅎ

먹다가 들고 헤어졌답니다.

디저트 39에서 텀블러 증정받았어요.

저는 필요없어서 동생이 가지고 갔어요.

깔끔한 흰색이 이뻐요 :)

디저트39에서 팬매 하고 있는 DIY를 구매해서 

아이들에게 선물로 줬답니다.

아이들 오늘 멀리 휴가 가지 않고 가까운데서

신나게 하루 잘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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