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내역 근처 서울미트볼&파스타

 

매주 일요일은 휴무 입니다.

영업은 월11시-22시

브레이크타임16시-17시

주차장 있다고  주차를 안해서ㅠㅠ

주차는 꼭 문의해보세요!

 

 

서울미트볼 정문

 

 

오늘 점심은 뭐먹지 -_-) 항상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매일 한끼는 먹고 싶은걸 먹어서 행복하지만,

힘든 고민중에 하나랍니다...

처음에 실패가 없는 국민 맛집 라면집을 갔는데

사람줄이 어마어마하게 있어서

고민하고 있던 서울미트볼앤 파스타로 정했어요.

메뉴판을 보고 오늘은

"엔초비 파스타 + 미트볼" ,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 미트볼" , "서울 샐러드"

오늘은 요렇게 시켰다.

 

 

 

 

수내역에 위치한 서울미트볼앤 파스타

실내는 그렇게 크지 않다 2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준비되어 있어요.

평일 11시 부터 시작하니까 11시쯤 가는게 좋을 듯 해요.

저도 11시에 갔을때 몇분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점심시간11시30분쯤 기준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찾을시간이라서 왔다가 못먹을수 있어요..:)

 

 

 

 

 

실내는 보통가게랑인테리어가 비슷했어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포토타임을 할수 있는 곳은 

없었지만,구석에 앉는분들은 나름 이쁜 사진은 

건질수 있을꺼 같아요.

 

 

 

 

물과 수저세트를 가져다 준다.

자!!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자들에게 빨리 음식을......ㅎㅎㅎ

 

 

 

조명은 센치하게 가벼운 파스타집을 말해주고 있네요.

메뉴판을 이미지사진으로 연출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달도 많은 집이라는걸 알수 있게 많이 쌓아둔게 보이죠?

점심시간에 시간을 잠시라도 아낀다면 배달해도 괜찮을

듯 했었요..

 

 

 

 

서울미트볼앤 파스타집에서

 알싸한 파스타를 먹을 때 피클 한개 먹으면 매움이 싹 없져요.

시원한 피클이 입안을 개운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완전 치킨과 무의 짞꿍처럼요~~

 

 

서울 샐러드가 나왔다. 3명이서 먹기는 1개정도는 괜찮은 거 같아요.

남자기준 3명입니다.

샐러드라서 가볍게 먹기 좋았었어요.

비주얼로 새우,베이컨 맛은 보장 되어 있어요.

 

 

 

남자 3명이지만,나름 여자들처럼

접시에 소분해 먹었어요..ㅎㅎㅎ

몸은 곰인데 이쁘게 먹고 싶은입이랍니다.

색은 사진처럼 먹음직스러웠어요.

아는맛이 무섭지만요....ㅎㅎㅎ

 

 

 

엔초비 파스타 + 미트볼 입니다.

안 매운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덜 맵게 해주세요 

미리 요청하시면 됩니다.

매콤하게 깔끔하게 먹어도 맛나니 맵찔이도 도전해보세요 :)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 미트볼 입니다.

덜 맵게 했는데 약간 매운맛이 나네요...

미트볼도 큼직막하게 먹을 만 합니다. 9900원에 이정도면 엄청 맛있는 편입니다.

수내역 서울미트볼 앤파스파에서 나온 토마토 마스타에 테코

파슬리가 너무 인상적이게 남네요.

소스가 남는데 빵에 찍어 먹고 싶었어요...ㅎㅎㅎ

 

 

 

 

 

후후~~ 불어서 후루룩 먹고 아래 피클을 먹으면 매운게 없어져요~~ ^^

매운 정도도 너무 매워서 못 먹겠다가 아니라....

맵지만,자꾸손이가서 피클을 찾게 되요 :)

착한 가성비 파스타로는 저는 추천드리고 싶어요.

 

 

 

 

피클 평소에는 잘 먹지도 않는데..

수내역 서울미트볼앤 파스타에서는 

매콤하지만,자꾸 땡겨서 피클을 리필해서 

먹었네요.수내역 근처 맛집 제맘속 저장 되었어요.

맛으로는 괜찮았지만,사진찍는곳으로 찾는다면...

생각한번 해보시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