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느리게살고싶은나의하루/요리

냉장고 파먹기 재료있는대로 간단한 식사!

amymom 2021. 3. 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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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으름쟁이 엄마가 간단하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으로

간단하게 챙겨 먹은걸 사진으로 남겨서 기록으로 남깁니다.

저도 보다가 다시 써먹는 경우도 생기고 저도 별로다 싶으면 더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그럼 기록 들어갑니다!

 

 

 

 

 

 

사진보니깐,깨가 없네요..ㅎㅎㅎㅎ

새우랑 계란 양념은 소금이랑 참기름으로 했어요.

아침 학교갈때 후다닥 챙겨주기 너무 간단하고 비주얼도 좋은 새우 볶음밥입니다.

 

 

 

 

 

 

삼겹살 먹고 싶은날에 노브랜드에 삼겹살에 마늘,버섯이랑 엄청 아이들이 잘먹더라구요.

밖에서 뛰어 놀다가 들어오니 얼마나 맛있었겠어요.ㅎㅎㅎㅎ그쵸?

 

 

 

 

 

 

김밥은 주 1회는 해요..많이는 2-3회..잔반 처리하기 너무 좋은 김밥..

재료는 그냥 있는걸로 하세요..하다보면 그냥 있는걸로 하는데 이렇게 맛나?

 

 

 

 

 

자주 먹는 떡뽁이지만 왜케 맛나죠?집에 재료는 늘 있어요..ㅎㅎㅎ

먹을꺼 없을때마다 빨간,짜장으로 해먹는답니다.

삶은 계란 하나 넣어주면 끝.

 

 

 

 

 

소불고기 덥밥..이것도 그냥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한끼 식사.

제가 해서 먹은거 보니깐.정말 너무 쉬운 음식만 하고 사네요.

익숙하고.그래서 그런가봐요.저도 간소하게 차리면서 이쁘게 먹을수 없을까?생각해봐야겠어요.

 

 

 

 

 

 

 

혼자 점심으로 먹었어요.재료도 냉장고 파먹기로 쑥갓,무,오뎅 넣어서 먹었는데... 무가 맛났어요..ㅎㅎㅎㅎ

 

 

 

 

 

학교갈때는 아이들도 부담없이 하나만 먹고,느긋하게 아침 준비해서 나가요.

삼각김밥 만드는데 10분이내 뚝딱 됩니다.

먹고 가고 안가고 차이가 나니깐 아이들도 챙겨 달라고 말을 하네요^^

 

 

 

 

 

 

아이들 기다리며 차에서 저는 쪽파를 사서 다듬고 있어요.

예전보다 가격이 내려가서 쪽파 싱싱한데 4000원 하더라구요.그럼 사야되잖아요..ㅎㅎㅎㅎ

아이들이 쪽파를 다행히 잘 먹어요..흰부분말구요..ㅎㅎㅎ

 

 

 

 

 

끝부분  조금 힘이 없어 보이긴 했지만 씻으면 부활합니다^^

제 손 보이죠??아이들이에 보여줄려고 찍었어요...엄마는 차안에서 이러고 있었단다..

 

 

 

 

 

 

집에 와서 아이들 밥차려주고 만들었어요

저는 백종원 파김치 간단한 레시피 보고 했어요.저는 사과즙도 추가 해서 넣었습니다.

아이들이 맛나게 먹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엄마 사랑 느껴지니??ㅎㅎㅎㅎ

 

 

 

 

 

 

 

물김치도 얼마 남지 않았더라구요.사과즙 넣어서 달달하니 먹으라고 준비하고 스팸도 오랜만에 구워 줍니다.

내일 콩나물국할꺼 남겨두고 무쳐줍니다.

아이들 싹다 비우니 뿌듯~~~!!!

역시 아이들이 키우기 나름인거 같아요.

어릴때는 제가 비위를 마췄는데...제가 제풀에 지쳐서 제가 먹는 식성에 맞추니 아이들이 따라오더라구요

.빨리 그렇게 키울꺼 그랬어요...조금 굶어 봐야..밥잘먹는거 맞아요...ㅎㅎㅎ

 

 

 

 

아침에 콩나물국에 밥 말아서 먹고 아들 출근 잘 시켰습니다.

굳이 많이 필요하지 않터라구요.

그럼 냉장고 속에 있는 재료가 겹친다면 제가 포스팅한 음식 해보세요.너무 간단해서 놀랄꺼예요...ㅎㅎㅎ

다음 요리로 찾아올께요.

도움이 되셨으면 하트뽕❤️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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