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느리게살고싶은나의하루/요리

냉장고파먹기/채소위주식단/소아비만을 달리는아이 /식단조절

amymom 2020. 6. 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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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는 너무 맛있는게 많아요.

아이들에게간편식을 자주 사먹고 아침대용으로 해줬는데요..

저희 딸이 키130에 몸무게 32키로 찍었어요.

코로나 너무 싫어요..하던 운동2가지 모두 멈추고 나니 

세끼에다 틈틈히 간식을 먹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면역력 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요.ㅜㅜ

아이가 살이찌고 나니깐 뭔가 모르게 남탓하고 싶어서 코로나 탓함..ㅜㅜ

소아 비만으로 각이예요.

과하게 먹는 우리 아이 ..걱정되어서 저의 365일 다이어트에 딸도 참여하게 되었어요.

거창해 보이는데...단순 식단조절 하는거예요.

열량체크는 하는건 아니구요.

채소위주 식단으로 하고 세끼예외는 간식을 없어요.

배고프면 토마토를 먹어라고 하니 밥시간 까지 기다려요..ㅎㅎㅎ

 

 

 

 

소아비만이 오면 병이 온다는 말이잖아요.무서워서 시작하게된 식단조절입니다.ㅜㅜ

유전병도 있잖아요.가족력병도 있으니 제가 데리고 사는동안을 해줘야 할부분같아요.

청소년되면 아이들과 알아서 패스트푸드 사먹으로 가니깐 말이죠^^

운동이 없이 밖에서 하루 신나게 뛰어노는 1시간이면 유산소 운동으로 대신하구요.

식단은 집에서 먹는 채소반찬들이예요.

밥은 학교에서 급식에서 받는 정도로 줍니다.

반찬과 먹으니 부족하다고 말하지 않아요.

점심은 주로 양배추랑 쌈 사먹어요.

저는 아침에 간단하게 먹을때와 안먹을때 있구요.

점심은 밥을 먹어서 항상 점심을 기다리는 여자입니다.ㅎㅎㅎㅎ

제가 올리는 식단은 점심과 저녁식단이랍니다.

 

 

 

 

저녁에는 밥을 먹지 않아요.

닭가슴살 맛이 없어서 저는 소스부어먹거나 양파절임해서 먹어요.

이래저래 냉장고 열어서 닭가슴 챙겨먹으려고 엄청노력중입니다.

 

 

 

 

아이 저녁밥이예요.저랑 다르게 김치전을 먹고 싶다고해서 김치전 준비해줍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먹어도 저녁을 아침보다는 풍성하게 야채는 꼭 먹어야 된다고 매끼마다 애기합니다.

그리고 소아비만으로 인해서 오는 질병과 티비에서 천기누설과 생로병사에서 봤지??

우리집은 유전이 있으니 살 너무 찌우면 안된다 

딸에게 식단조절만 해서도 살뺄수 있다고 다독여 줍니다.

 

 

 

 

점심에 먹은 명란과 아보카도 그리고 국물빼고 미역.

너무 꿀맛이였어요.

이조합 먹어보신분은 아실꺼예요.^^

미역은 애 둘놓고 한달 먹어도 지겹지 않은 미역국.

그래서 자주자주 먹어요.^^

 

 

 

 

아이들 점심에 먹었던 식단이예요.

자주 중복되요^^냉장고 파먹기도 할겸.있는건 다 먹고 장보는 스타일이라서요.

나름 미니멀을 추구 합니다.

그럼 매끼마다 스트레스도 없답니다.^^

 

 

 

 

소아비만각딸 반찬으로 자짱을 해준날입니다.

그래서 저녁에 저도 소스대신에 자짱을 올려서 먹어봅니다.

그럼 먹을만 합니다.

혹시 더 맛나게 먹는 방법을 가지고 계신다면 공유 부탁드려용^^

 

 

 

 

아이들 자짱덮밥만으로도 한끼 잘먹어요.

한그릇에 다 담아서 먹는걸 좋아하는데 이날 두아이다 깨끗하게 비웠답니다.

엄지척 올려주면 그날 하루는 기분이 좋지용..ㅎㅎㅎ

 

 

 

 

야채가 많아서 처리하고 싶을때는 볶음밥을 하고 저의 단골메뉴라고 말씀드렸는데 양배추에 쌈을 싸먹게 해요.

그럼 아이들이 잘~~싸먹어요.단맛이 나서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미역국...맛난다고 해요.

소아비만각 아이의 식단이였어요.

식단을 바꾸고 좋아진점은 가족다 몸이 가볍다고 생각했고,군것질이 생각나지 않았어요.

나름 포만감 있는 식단이였나보다 생각합니다.

그럼 종종 식단 올려 기록으로 남겨보아야 겠어요.^^

저녁 시간이 다가오네요.

더운에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 되시길 바래용!!

빠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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