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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방학을 보내며,추억하나, 미지근한 이 평온함. 자뻑하는 뽕이 말하는 한마디에 입꼬리 안내려야는 딸과나. 묘한매력있는 내 뽕이❤️ 돌아오는길에 입벌리고 자는 아이들얼굴을 보며,소소한일상이 쌓여서 나도 나이가 들면,이사진보며 그날을 순간,느껴던 감정들을 되새기며 웃음짓길.

안녕하세요^^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조금 더 부지런 하루를 시작해서 이쁜 벚꽃 사진을 남기기 위해서 수원에서 가까운 벚꽃구경할수 있는 황천지구를 찾았습니다. 저는 서수원편익시설을 이용하기 때문에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기에 차를 주차해놓고 아이들 손을 잡고 걸었습니다. 봄이라고 하면 개나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개나리가 서로 엉켜서 산발을 이루고 있는데 아들이 너무 이쁘다고 자기한테 보내달라고 ...반가워 봄!!이러네요^^ 아쏘~~아들 닮아서 밝은 기운을 닮은 개나리를 찍어봅니다. 작년이랑 다르게 늦게 시작한 벚꽃입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기다린줄 아는지...벚꽃은 만개는 아니였지만...요즘 따뜻한 날씨에 조금씩 꽃망울을 터뜨려 주었습니다. 오전 9시전인데도 사람들이 곳곳에 벚꽃 앞에서 너도 나도 이쁜 사진을..

안녕하세요^^오늘 너무 날이 좋은 월요일을 맞이 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저는 주말에 비오기전에 수원 사진찍기 좋은 벚꽃산책코스로 유명한 황구지천에 다녀왔어요. 멀리가지 않아도 이렇게 가까운곳이 있다는걸...저도 킹마트를 이용하면서 지나가다가만 보다가 금요일날 비오기 전에 후딱 다녀왔어요. 너무 이쁘게 꽃이 폈어요.혼자온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비가 일요일 아침에는 오지 않아서 함께 가서 가족 사진도 찍었어요. 오후에 방문하신분들은 햇살이 비쳐서 사진이 더 이쁘게 나왔을꺼 같아요. 수원에서 사진찍기 좋은 황구지천 어떻게 이용하냐면~~주차는 방법은 서수원편익시설에 잠시 했어요.. 산책하다가 보니 고색동 뮤지엄어린이집 앞에도 주차를 많이 해두셨더라구요. 주차를 하고 나서 내려가는길은 간판이 크게 황구지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이 운동간 사이에 사진을 찍게 되요! 날씨도 좋고 산책하는분들도 엄청 나오시더라구요... 어른신들은 군데군데 스트레칭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평범한 하루가 사진으로 찍으니 더 멋져보이는거죠?ㅎㅎㅎ 사진으로 기록하고 다시 보니 그날 기분,공기,분위기 다 알꺼같아요. 이맛으로 기억을 남기긴해요😆 세류동 살때는 몰랐는데..요즘 나이가 저도 나이가 몇살더 먹고 산책하고.사진으로 보니 동네가 더 멋진데요. 봄이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벚꽃명소들이 있죠?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집콕하다보니. 잠시 하는 산책길이 주는 행복이 생각보다 엄청크더라구요. 쉽게 얻는것들이 주는 행복을 외면하고 지내고 멀리서만 찾고 있었던거 아닐까?그런생각을 해봐요. 작은것부터 소중하다는 생각을 잊지 않아야 겠어요...

안녕하세요^^저는 아이들 학원 보내고 나서 기다리며 혼자서 잠시 산책을 하는데...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이제는 꽃이 피는 봄이 왔어요. 세류동에도 멋진 산책길 사진으로 남겨요! 잊고 있었던 봄이 왔어요. 21년 봄은 모두에게 꽃길이길 바래요^^